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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충남 당진시 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25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22. 5. 25.() 12:20, 충남 당진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우리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당대표 이준석이다. 우선 이 말씀부터 드리겠다. 지난 39일 당진시민들께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 많은 표를 주셔서 드디어 정권교체가 되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충청남도를 본가라고 하신다. 충청남도에 애착도 많고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대선 때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은혜를 갚으려고 한다.

 

이번에 우리 충남도지사로 나오신 김태흠 후보, 정말 추진력 있는 후보이다. 국회의원 지내면서도 국회에서 다른 의원들과 원만하게 지냈기 때문에 원내대표 나가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이번에 충청남도에 도지사로 나와 달라는 당의 요청에 고심 끝에 나왔다. 김태흠 후보 하면 바로 추진력이다.

 

김태호 의원 서천보령 지역구인데 보령에 해저터널이 생겼다. 여러분 그 지역 국회의원이 그 긴 해저터널을 뚫어서 지역 경제 확실히 살리고 유동 인구 많이 들어오게 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니다. 동네 국회의원들 보면 3~4선 의원 중에도 일하나 제대로 못 하고 끝나는 사람 있다. 그런데 김태흠 후보, 국회의원 3선 하면서 서천보령 화끈하게 발전시킨 그런 사람이다. 이제 열심히 했기 때문에 더 큰 일을 맡겨 보려고 하는 데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그리고 우리 당진시장 후보 오성환 후보, 이번에 당진은 중요한 기회를 맡고 있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김태흠 후보, 지금까지 다른 도지사 후보와 다르게 해양가 출신, 서천보령 출신 후보이다. 지금까지는 충청남도에서 경부선 철도축이 발전했다면, 이제 김태흠 후보와 함께 이 당진도 서해안축이 좀 더 발전하는 그런 도전을 해야 하지 않겠나.

 

이제 조금 있으면 서해선 KTX가 개통된다. 그리고 당진도 당진 오른쪽으로 서해선 KTX가 통과할 거다. 여러분, 이제 서울까지 30분이면 도달하는 그런 당진은 더이상 충청의 당진을 넘어서서 수도권의 당진이 되는 그런 시대가 열린다. 저희 여당이 힘 있게 추진하겠다.

 

천안과 아산, 당진을 잇는 일자리 벨트가 형성될 것이다. 이미 당진에 자리 잡은 제철 철강산업을 넘어서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김태흠 후보가 노력하겠다고 오늘 아침 회의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당진은 더 성장해야 하지 않는가.

 

서해대교를 넘어서 평택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시라. 평택이나 당진이나 원래 같은 동네 아닌가. 평택-당진 이어져서 우리 평택-당진항이 더 크고 평택의 첨단산업이 자리하는 것처럼 우리 당진에도 젊은 세대가 더 몰려들 수 있도록 첨단산업들이 자리 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

 

이번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청남도는 김태흠 후보를 당선시킬 것이다. 그러면 자, 도지사와 함께 손을 맞잡고 당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여당 시장 아닌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충청남도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우리 국민의힘도 적극적으로 대선 때 주신 은혜를 갚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희가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이번에 압도적인 표로 김태흠 도지사 후보, 오성환 시장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라. 그러면 저희가 대선 때 저희에게 주신 은혜를 2, 3, 100, 1000배로 갚아서 당진을 발전시켜 보이겠다.

 

어제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내놓으라는 재벌기업들이 480조의 투자를 이야기했다. 대한민국이 이제 규제가 철폐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하면서 기업들의 수백조 단위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 중의 상당한 액수가 당진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 도지사 잘 뽑고, 시장 잘 뽑고, 거기에 더해서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시는 도의원, 시의원 지방의원 후보들 한번 봐주시라. 이분들이 도의원으로 당선되어서 도의회 가서 충청 몫으로 오는 예산 중에 많은 몫을 당진으로 빼 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여기 당진 시의원으로 나온 후보들을 봐주시라. 이제 구석구석 들어가서 당진시민 여러분의 민원을 하나하나 곧 당선될 오성환 후보에게 전달해야 하는 일꾼 아니겠는가.

 

우리 오성환 시장 후보가 당선되어서 시장할 때 여러분 당진 구석구석의 민원이 시장에게 닿아야 하고 당진의 미래에 대한 예산을 짤 때 시의원과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압도적인 표로 지방의원 후보 모두 당선시켜주시겠는가.

 

저는 여러분과 약속을 하겠다. 여러분께서 이번에 압도적인 표로 김태흠 도지사, 오성환 시장, 그리고 앞에 있는 지방의원 모두를 당선시켜주시면 우리 국민의힘이 당 차원에서 대선 때 여러분에게 진 빚을 모두 갚고 여러분이 원하시는 당진 발전 서해안 시대가 열리는 충남에 새로운 장을 여는 그런 시대를 만들겠다.

 

이번 선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 주시라. 당진이 지난 8년 동안 지방정권을 내줬기 때문에 상당히 민주당의 조직세가 강하다. 여러분께서 사전투표부터 모두모두 주변 분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셔서 명쾌하게 이번에는 기업을 살리고 충남을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우리 윤석열 정부에게 힘을 좀 실어 달라고 주변에 말씀해 달라.

 

저희는 이번에 책임지고 당진 발전 이루겠다. 39일 대통령선거에 지고도 발목잡기만 하는 민주당이 한 번 더 민심의 파도에 화들짝 놀랄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시라. 열심히 해서 당진의 발전 국민의힘이 이뤄내겠다.

 

오늘 충남 당진시 유세에는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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