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22. 5. 25.(수) 11:00, 충남 예산군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우리 예산주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인사드리겠다. 다른 건 몰라도 대선 이기고 만나 뵙게 되니 정말 좋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예산군민들께서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셔서 저희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한 지 이제 2주 갓 지났는데 그 짧은 시간에 세상이 바뀐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를 이전한다고 해놓고 5년 내내 하지 못했는데,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취임한 첫날부터 용산 집무실에서 집무하고, 지난주에 보면 KBS 열린음악회가 청와대에서 열렸다. 국민들에게 청와대를 돌려드리겠다는 약속, 윤석열 정부가 진짜 실현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다소 처음에 상대 당이 지적하고 공격해도 우리 국민들과 한 약속들은 꼭 지키는 정부이다.
우리 충청남도 발전을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우리 김태흠 후보 지원하기 위해 여기에 오셨는데, 이번 선거에서 또 중요한 것은 김태흠 후보와 발을 맞춰서 군수가, 짝짜꿍이 되어서 같이 예산 발전을 위해 뛰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 우리 예산군수로 최재구 후보 지원해 주시라.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최재구 후보는 누구보다도 우리당 충청도의 큰 어른이신 홍문표 의원님과 찰떡궁합 아닌가. 제가 이 충청권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홍문표 의원님을 항상 스승처럼 모시고 있다. 항상 충청도 문제에 대해서 당내에서 적극적이고, 특히 농업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당에 제안도 많이 해 주시고, 실제로 입법도 굉장히 많이 해 주신다. 사실 저는 그래서 홍문표 의원님 지금 우리당의 중진의원으로 봉사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큰 일하시면 좋겠다.
언젠가 농림부 장관 한번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 예산에서 농업정책 하나 가지고 계속 당내 많은 노력해 주신 홍문표 의원, 대단한 신뢰가 있는 것 알고 있다. 홍문표 의원과 같이 일했던 최재구 군수 후보 압도적인 표로 1등 시켜 주셔야 하지 않은가.
충남을 친가로 본가로 생각하는 대통령이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충남에서 많은 표를 몰아줬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 그러니 이 고마움을 갚아야 하는데, 충남발전을 위해서 예산 발전을 위해서 많은 예산 내려보내고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려면 압도적인 표로 최재구 군수 일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앞에 있는 도의원 후보들, 군의원 후보들 이분들이 싹 다 당선되어야 열심히 일할 수 있다. 도의원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김태흠 후보가 도의회에 많은 지원을 받아서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예산군의원 다 당선시켜주셔야 예산 구석구석을 돌면서 여러분의 민원을 받아서 최재구 군수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 상황이 되는 것 아닌가. 여러분 다 당선시켜주시겠는가.
요즘 홍문표 의원님이 고민하고 계시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제가 천안에서도 이야기하고 왔지만, 충청도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충청권 은행 추진해야 한다. 예전에 있었는데 IMF 때 없어졌다. 충청권 은행 생겨서 충청도에서 기업도 많이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들 금융 지원도 할 수 있게 하고 꼭 필요한 정책 아닌가.
그리고 예산홍성이 말이다, 이제 서해선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한 시간 만에 들어간다. 그런데 또 중요한 것이 있다. 이 서해선은 위로 왼쪽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서울역까지 바로 못 들어간다. 그래서 경부고속선이랑 서해선을 잇는 연결철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약 3~4천억 정도 드는데 이게 현실화되면 이 예산에서 서울 가는 거나 천안에서 서울 가는 거나 시간이 비슷하게 된다. 예산홍성에서 40분이면 들어갈 수 있다. 저희가 해야 하지 않겠나.
제가 이런 걸 어떻게 알겠나. 우리 홍문표 의원이 가르쳐 주셔서 아는 거다. 제 선생님이다. 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김태흠 후보에게도 전달하고 김태흠 후보도 공약하고 우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러분들에게 이 약속들을 우리가 청와대 개방 약속, 취임 첫날부터 한 것처럼 김태흠 후보 당선시켜주시면 당선되는 첫날부터 차근차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압도적인 표로 최재구 후보, 앞에 계신 군의원, 도의원 후보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주시라. 대선 때 빚진 것 다 갚을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한 표 부탁드린다.
※ 오늘 충남 예산군 유세에는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성일종·배현진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윤주경 국회의원,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후보, 홍문표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2022. 5. 2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