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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천안시 현장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25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천안시 현장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후보>

 

오늘 중앙선대위 회의를 저희 캠프에서 개최해 주신 우리 이준석 대표님과 최고위원님들, 또 중앙선대위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윤석열 정부의 성패가 이번 지방선거 승리에 달려있고,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가 충남지사 선거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충남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고 있다. 중앙선대위에서도 끝까지 적극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그러면 저의 3대 공약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로, 100만 도시 천안아산을 대한민국 디지털수도로 육성하겠다. 천안아산을 반도체 AI등 디지털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첫째로 충남 천안아산-경기 평택을 잇는 아산만권에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베이벨리(Bay Valley)를 조성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

 

두 번째로, 성환 종축장 용지를 자율경제특구로 지정해 4차 산업 전진기지로 만들 계획인데, 이 자율경제특구 공약은 대통령 공약이기도 하다.

 

세 번째로, 아산 북구권 일대에 10만 도시를 건설, 수도권, 평택 산업단지에 배후 주거 휴양 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

 

첨단 디지털 도시에 광역 교통망을 결합시키기 위해 먼저, GTX-C 노선을 천안아산까지 연장하고, 두 번째로 광역 급행버스를 천안 서울 노선을 신설하겠다. 세 번째로 지하철 1호선을 천안역에서 독립기념관까지 연장하고 아산만 베이벨리를 순환하는 셔틀열차 베이트레인 을 건설하겠다.

 

두 번째, 내포신도시와 홍성예산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육성하겠다. 내포신도시는 아직까지 인구 29천여명에 불과하다. 도청의 상징성, 중심성을 감안하여 행정이 중심이 되는 복합 신도시로 건설하되, 자족 기능 보완을 위해 도시 첨단 산단에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핵심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세 번째, 이를 위해 제2차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부와 여당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도와주시기 바란다. 내포 신도시 주변에는 동물바이오 백신 특구를 만들고 예산 지역에는 의대와 대학병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서해안권인 당진 서산 태안 보령 서천은 국제해양 레저관광 벨트로, 공주부여청양은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품관광도시로 그리고 계룡논산금산은 국방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

 

보령의 섬과 태안의 소형 크루즈를 운영하고 보령신항을 관광, 레저, 크루즈 기능에 다목적 기능항으로 개발하고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서해안의 섬과 바다, 갯벌을 활용해 해양 레저 체험, 치유, 휴양이 어우러진 관광단지를 만들겠다.

 

서천 브라운 필드 복원과 함께 서천 글로벌 생태 모델을 조성하겠다. 태안 서산 고속도로 제2서해대교, 서산공항 건설,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를 건설해 서해안 교통과 물류를 대폭 개선하겠다.

 

공주·부여의 백제 문화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등 역사와 현대가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 계룡·논산에 육사와 국방부를 이전하고 국방 국가산단을 조성하겠다. 저는 말보다 결과물을 내놓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당에서 적극 힘을 실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번에 충남 선거 중요성은 이루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김태흠 의원님 당을 위해서 출마를 결심해 주시고 뛰고 계시기 때문에 당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충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서 저희가 지역발전공약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무엇보다도 많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특히 교통 공약들, 여러 가지가 있지만 GTX-C 천안 연장 같은 경우는 천안의 미래를 위해서 정말 중요한 공약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꼭 공약시키겠다 말씀드리겠다.

 

또 보령에서 조치원까지 이어지는 내륙철도 같은 경우에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해서 충남권이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남부교통망은 확충되었지만, 동서교통망이 부족했기 때문에 지역내 교류가 힘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을 개선시키겠다.

 

또 김태흠 후보께서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물론 산업을 깃들게 하는 것 더불어 내포 주변에 공약한 것이 직선거리 12거리에 서산 비행장에 민항 취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말씀드렸다. 충남의 중심 행정도시로써 내포가 국제적으로 교류하고 또 다른 곳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민항 비행 취항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터미널 건설 비용만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빠르게 추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종축장 부지에 관한 첨단산업 공약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저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없는 것을 저희는 심각하게 생각한다, 과거 IMF 시절에 충청은행이 없어진 뒤로, 지역 내 은행이 없어서 지역의 기업을 키우는데 소상공인들이 영업하는데 금융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어렵다 진단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존경하는 홍문표 의원님께서 충청권 지방은행을 위한 법안을 이미 준비해서 발의한 상태다. 법안의 차질 없는 추진이라든지 여러 저희가 지원을 통해서 충청권도 지방은행을 통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저희가 이런 많은 공약을 하는 이유는 충청도가 명실상부한 이제 사실 수도권의 확장된 형태로서 더 큰 산업의 발전과 인구의 증가를 기대하는 마음이다.

 

이번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어제만 하더라도 여러 기업에서 각종 투자 방안을 내놓았다. 언론 보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약 480조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기업들이 내놓고 있다. 그중 상당수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충남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김태흠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부터 추진력 하면 으뜸가는 분이기 때문에 꼭 추진력을 바탕으로 480조 중에 상당 부분을 충남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당장 선거활동에 있어서 선대위 관계자들께서는 막바지 충남 선거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부터도 내일 일정을 조정해서 아산 디스플레이단지 출근하시는 젊은 분들에게 새벽부터 아침인사를 하겠다. 마지막에 우리 충남에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세심한 공약과 적극적인 선거운동으로 꼭 우리 김태흠 의원,후보 충남지사 당선시켜서 지역민께 보답하겠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삼성이 향후 5년간 반도체 바이오 신성장 IT 등 미래 산업분야에 45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중에 80%, 360조원은 국내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등에 투입되며 신규채용 규모는 8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현대차 그룹은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원은, 롯데그룹은 5년간 국내사업에 37조원을, 한화그룹은 376천억원을 투자하고, 2만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제 하루 동안만 우리나라 한해 본 예산과 맞먹는 588조원의 투자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게 바로 정권교체 효과이다. 민주당 문재인 정권은 기업을 악으로 규정하고 각종 규제로 옭아맸다. 투자와 혁신활동이 위축되니 일자리가 만들어질 리가 없었다. 정부 역할은 규제 개혁으로 민간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데 있는데 정부가 최대 고용주라며 세금 주도 공공일자리만 늘렸다.

 

OECD 국가 사례를 보면 공공 일자리를 100개 늘릴 때 민간 일자리는 평균 150개가 사라지고 실업자 33명이 생긴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민주당 정권에서 120조 상당의 국민 혈세를 투입했지만 풀타임 일자리는 209만개나 줄었고, 2030 취업 포기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확실히 다를 것이다. 공공 일자리 통계 조작하지 않겠다.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혁신해서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양질의 일자리로 청년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정부를 믿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서주길 바란다.

 

이러한 새 시대의 변화가 전국 17개 시도에도 확실히 전달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 승리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 우리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내에서 원내대표를 역임할 정도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난 분이었다. 그렇지만 원내대표가 될 수 있음에도 이를 포기하고 자신의 고향이고, 자신의 정치적 뿌리인 충남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충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을 했다.

 

물론, 거기에는 우리 김태흠 지사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신뢰하고 있는 윤석열 당시 당선인의 권고와 우리 이준석 당 대표, 김기현 당시 원내대표의 강력한 권고가 있었음은 분명하다. 이렇게 대통령을 위시해서 당 지도부 모두가 김태흠 후보에 대한 우군이고 강력한 지원세력이다. 이러한 김태흠 후보가 충남도지사로 당선이 될 경우에는 조금 전에 우리 김태흠 후보께서 우리 충남의 발전을 위해서 제시한 청사진이 모두 실현되도록 우리 윤석열 행정부와 우리 국회가 열심히 밀도록 하겠다.

 

조금 전에 우리 김태흠 후보께서는 천안아산을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삼성과 같은 세계초일류기업을 유치하고 소재부품장비 6개 특화 단지도 조성하겠다. 그리고 GTX-C 노선, 천안아산역 연장 등의 교통혁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제가 우리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힘센 충남도지사, 그리고 힘센 도지사 후보인 김태흠 후보를 적극 도와서 이러한 부분이 국회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행정부를 독려하고 설득하는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충남에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이미 약속했다. 지난 대선 충남 도민들께서 윤석열 후보에게 51.08%의 지지를 보내주셨다. 그래서 드디어 충청정권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것이다. 거듭 감사드린다. 오늘 지방선거에서도 충남도지사 김태흠 후보, 그리고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그리고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난 대통령 선거의 득표율처럼 50% 이상의 표를 얻어서 꼭 당선되기를 기원한다.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기대한다.

 

6.1 지방선거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수치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선거결과에 대한 낙관은 절대 금물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여론조사에서는 일정부분 앞섰으나 막상 결과는 0.7% 차이로 신승했다. 더구나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낮다. 민주당은 지역조직이 어마어마하게 강하다. 지금 우리가 앞선 지역이라도 투표에서는 혼전 양상이 벌어질 수가 있다. 무엇보다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 사전투표 독려가 필요하다. 일부 지지층에서는 부실투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저희 국민의힘이 엄정한 선거관리를 위해서 만전을 기하겠다.

 

사전투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루의 투표가 3일의 투표를 이길 수가 없다. 사전 투표에서 이겨야 승리의 쐐기를 박을 수가 있다. 국민의힘 의원도 전원 사전투표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섣부른 낙관주의는 자만이다. 자만하는 자는 패배한다. 여론조사가 투표로 이어져야 승리한다. 모든 후보자분들과 당원동지들은 61일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어제 민주당 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자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개인차원의 발언이라고 번복했다.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사과할 일이 없다고 하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또 이재명 후보는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하면서도 확대해석은 경계한다고 했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 선거 때문에 사과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사과할 일 없으니 내부 총질하지 말아라. 이런 지령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는 내부 총질 운운하면서 박지현 위원장을 가장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는 그의 강성 지지자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주 특기인 이중플레이 DNA가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잘못했다고 말만 할 뿐이고 누구 한 명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도리어 책임을 져야 할 대선 패배의 3인방이 더 큰소리치면서 위세를 부리고 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에서 패배하자마자 자숙하기는커녕 곧바로 방탄조끼 입겠다면서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아서 민주당의 따뜻한 안방으로 여기는 곳에 들어앉았다. 송영길 당시 당대표 역시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받았고, 윤호중 당시 원내대표는 승진까지 하여 비대위원장이 되었다. 이런 마당에 말로만 사과하는 시늉한다고 해서 어느 국민이 속겠는가. 내로남불, 오만과 독선으로 점철된 민주당이 진정으로 사과할 의지가 있다면 그 첫걸음은 대선 패장 3인방인 이재명 후보, 송영길 후보, 윤호중 위원장의 사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에게서 지탄의 대상이 된 윤미향 의원, 성범죄 의혹 박완주 의원, 꼼수 탈당 민형배 의원, 짤짤이 논란 최강욱 의원 등에 대한 의원직 제명이나 중징계도 추진하지 않고 있는 민주당이 도대체 무슨 염치로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새 정부 발목잡기, 내로남불, 위선과 편법을 일삼는 절대다수 의석 민주당의 폭주를 중단시켜 윤석열 새 정부가 지역발전을 위해 나라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께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특히 김태흠 후보가 공약한 내용인 GTX-C 아산연장, 수도권 광역 급행 버스 천안 연장, 아산만권 베이트레인 건설, 보령조치원 충청문화산업 철도, 서산공항을 서해안 관문 공항으로 개발, 천안아산을 디지털 수도로,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서해안권을 국제해양관광벨트로, 내포신도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공주부여청양을 문화명품관광도시로, 계룡논산금산을 국방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이런 메가프로젝트는 충남발전의 획기적 그림들이 될 사업들이다.

 

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충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소속 도지사를 당선시켜 주시고 아울러 손발 맞추어서 다시 시군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시군의 우리 후보들을 꼭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우리 국민의힘은 우리 김태흠 후보가 도지사가 되면 이런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아울러 좀 전에 우리 권성동 원내대표님 말씀이 있었지만, 지난 대선에서도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가 꼭 필요하다고 제가 여러 차례 역설했다. 그 사전투표 덕택에 5년 만의 정권교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저는 확신한다. 이번에도 반드시 투표해야 이번에 이긴다. 선거 상황이 결코 쉽지 않다. 치열한 접전 양상이다.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배현진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충남 예산의 딸, 삽교의 딸 배현진이다. 앞서서 대표님들께서 참 중요한 말씀 다 해주셨다. 김태흠 우리 도지사 후보를 반드시 도지사로 뽑아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다 말씀해 주셨는데, 다시 한번 제가 두 줄로 정리를 해보자면 첫째, 새로이 들어선 힘 있는 윤석열 정부, 한 해에 예산을 맞먹는 투자와 그런 계획들을 기업들이 희망에 부풀어서 쏟아내고 있는데 이게 아마도 우리 정부가 가지는 기조 때문에 새로이 더 잘 먹고 잘 살수 있다는 그런 희망들을 우리 기업들이 갖게 되는 것 아닌가.

 

그러면 이때에 윤석열 정부를 도와서 충남을 더 빛나게 잘 살게 해줄 후보가 민주당 후보인가, 국민의힘 후보인가, 두 번 생각할 필요도 없으실 것 같다.

 

두 번째, 김기현 전 원내대표께서 말씀해 주신 정치를 배신한 민주당에 대한 끝나지 않은 심판, 이것이 우리가 또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안희정 전 지사와 박완주 의원님, 충남에서 여러분들께 기회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우리 충남의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와 수치심과 분노를 안겨주었던 것 같다.

 

이번 선거는 일자리 창출하지 못하고 경제 살리지 못하고 정치로써 국민과 우리 충남도민을 배신한 민주당에 대한 심판의 연장이다. 여러분께서 두 번 고민하실 필요 없이 이번에도 2번을 그냥 가뿐하게 찍어주시면 될 것 같다.

 

짧게 덧붙여서 저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부터 예산의 딸이기 때문에 참 많이 다녔고, 충남 아산, 그 아산 방조제 위에서 저희 부모님과 항상 산낙지 먹으면서 다녔고, 또 아나운서 시험에 연거푸 고배를 마실 때에는 서산의 개심사에 가서 항상 마음을 다독이고 예산 삽교천에서, 제가 너무 존경하는 윤주경 의원님 여기도 계시지만 윤봉길 의사 생가나 충의사에 가서 내가 충절의 고향의 딸이구나 그런 자부심으로 성장해 왔는데, 그 누구보다도 우리 충남이 정말 잘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힘 있는 도지사, 김태흠 지사 반드시 뽑아 주셔서 우리 보석 같은 충남을 정말 찬란하게 만들 수 있도록 충남의 가족들께서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다. 꼭 부탁드리겠다.

 

<정미경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충남의 딸이 나왔으니 충남의 며느리가 왔다. 저희는 부모님께서 청양에 아직 살아계시고 농사지으시고 계시다. 충남의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드디어 충남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센 도지사, 나타났다. 우리 김태흠 후보에 대해서 충남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저는 바닥 민심을 듣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충남은 스스로 힘 있는, 능력 있는, 개혁적인 그다음에 누구보다도 깨끗한 도지사, 김태흠 맞으실 준비가 되셨는가. 잘 하겠다. 중앙에서도, 정부에서도, 우리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정부에서도 힘 있게 충남을 지원할 것이다. 이번에는 저희 부모님께서 더 앞장서서 김태흠을 외치고 계시다. 꼭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윤영석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저는 충남의 사위다. 충남의 사위 윤영석입니다. 충남에서 민주당이 12년 동안 도정을 장악하는 동안 충남 도정은 깊은 정체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무너진 국정을 바로 세우고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 이번 지방 선거 충남에서 국민의힘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충남 부지사를 지낸 충남의 최고의 적임자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국내 최장 보령 해저터널을 완성시킨 장본인이다. 김태흠 후보가 충남지사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도약과 발전의 승풍파랑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김태흠 후보는 오직 충남도민만 바라보면서 충남도약을 이뤄낼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거대여당의 발목잡기를 뚫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께서 김태흠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 국민의힘은 내일을 준비하는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국민여러분과 충남도민들께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

 

<성일종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힘센 도지사 후보, 김태흠 후보를 지원할 힘센 정책위의장 성일종이다. 민주당 도정 12년 동안 충청남도가 변한 것이 없다. 그대로 입니다. 정말 이제는 힘 센 집권 여당이 뒷받침해서 김태흠 후보를 당선시켜 변화하는 충청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김태흠 후보께서 권역별로 약속하신 디지털 수도를 비롯해서 아산만권, 서산태안 보령에 이어지는 해안관광벨트, 문화 군사중심의 도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우선, 시급한 것을 말씀드리면 충청권 은행이 없다. 존경하는 홍문표 선배님께서 법안을 내셨는데, 바로 충청도에서 이뤄지고 있는 산업, 중소, 소상공인 지원이 은행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 충청 지역은행 추진을 빠르게 해서 말이 아닌, 시급하게 실행이 빨리 되도록 하겠다. 이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두 번째, 천안역사를 바로 짓도록 하겠다. 박상돈 시장의 요청사항이었고, 또 우리 김태흠 후보의 빨리 추진하라는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양승조 지사가 국회의원 4, 그리고 도정을 4년 동안 이끌면서 가건물 형태로 20년 동안 천안역사가 방치되어 있었다는 것은 얼마나 무능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국민의힘은 우리 두 분의 정책 제안을 받아들여서 금년도에 천안역사에 예산이 편성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또한 드린다. 천안역사는 천안 시민의 자존심이다. 1년에 150만명이 이용하고 있고, 10위권에 들어가는 중요한 역사 중에 하나다. 이 충청도의 대표적인 역사가 20년 동안 가건물로 지금까지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반드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김태흠 후보의 공약 연장이기도 한 GTX-C 노선을 아산까지 연장하는 것을 정책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넷째로는, 지금 의료 격차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 지역의 취약지역인데 뇌와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가 있다. 따라서 서산의료원을 비롯한 취약지역에 국공립 대학병원에 분병원화를 추진해서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데 당의 당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 이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양승조 지사는 이러한 의료취약지역에 서산의료원 같은 대학교병원 유치를 반대한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이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 없는데 의료취약지역을 방치하고 대학병원 유치를 반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당 차원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격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태흠 후보는 정말 열정이 있는 후보다. 충청도 곳곳을 누비면서 100년의 그림을 그리는 후보이다. 김태흠 후보 뽑아 주시면 12년 동안 발전하지 못했던 모든 충청의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따라잡을 수 있다. 충청도민 여러분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

 

<홍문표 충남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우선 이준석 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서 우리 김태흠 후보 당선시키기 위해서 와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 충청도의 내부적인 상황을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을 드린다. 이런얘기해야 중앙에서는 안 써준다. 충청도의 우리 계신 언론인들 좀 써주시리라 믿고 마음 놓고 말씀을 드린다.

 

문재인 정부 5년 그리고 민주당의 안희정 8, 그리고 양승조 4, 12년 동안에 충청남도가 어떻게 되었느냐. 지금 일본 시대 때 놓았던 철도 장항선 단선 철도가 지금도 운행되고 있다. 전국에 철도 중 일본 시대 때 놓았던 것이 운영되는 것은 충남밖에 없다. 이 동안에 충남이 홀대를 받아왔고 그다음에 잘 아시는 혁신도시도 충남대전분들이 180만명이 서명해서 만들었는데 결국 못 오고 있다. 그러니까 법만 있지 실행이 안 되고 있는 것도 문재인 정부고, 양승조가 잘 못 한 것이다.

 

그다음에 잘 아시는 아까 나왔던 은행 얘기를 하는데 그거 대표발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입만 열면 양승조 지사는 자기가 했다고 이런 터무니없는 얘기를 방송에 대놓고 하는데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이 이 부분을 좀 사실대로 써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비행기장도 없고, KBS도 없고, 이게 지금 타시도 17개 시도와 비교하면 충남만 없던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12년 동안 홀대를 받은 장본인은 안희정과 양승조 두 분이 도지사하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여당만 뒷받침해주고 새로운 충남을 건설하기 위해서 우리 김태흠 의원이 살신성인의 심정으로 이 선거판에 자인해서 들어왔는데 윤석열 정부 성공하려면 충남도지사로 되겠는가. 그래서 저는 꼭 우리 언론인들께서 도와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당의 지도부 여러분들께서 솔선해서 도와주시고, 사인까지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꼭 아까 공약한 것, 우리 지도부 철저하게 밀어주시길 부탁을 드린다. 고맙다.

 

 

 

2022. 5. 25.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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