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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공정이 승리합니다” 대구 거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3-08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8.() 15:30, 서문시장에서 공정이 승리합니다대구 거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긴 마라톤, 이제 스타디움에 들어왔다. 여의도정치 문법도 모르고 셈법도 모르는 사람이 오로지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산 넘고 내리막길 뛰어서 이제 스타디움 결승선 앞에 왔다. 여러분의 응원으로 1등으로 결승 테이프 끊겠다. 그렇게 해서 망가진 나라 바로 세우고 대구 경북 바꿔야 하지 않겠나. 더 멋진 도시 더 멋진 고장으로 바꿔야 한다.

 

지난 5년 동안 여러분들 절망하시고 참혹한 느낌 받으셨지만, 그래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계셨다. 제가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으로 정부를 맡게 되면 여러분의 그 희망의 끈을 저도 함께 단단히 잡겠다.

 

제가 대구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늦깎이로 여기서 사회생활을 하고 여러 차례 근무하고, 정치를 시작할 때도 여러분께서 불러주시고 이 자리까지 바로 여러분께서 키워주신 것 아닌가. 그러니까 대구는 제게 정치적 고향이다. 이제 대통령선거 하루 앞두고 스타디움에 들어와서 결승선까지 죽기로 뛰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이 서문시장에서 기 받고 가겠다. 힘이 난다. 정말 고맙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대통령제니 내각제니 할 것 없이 공직자들이, 정치인들이 국민을 주인으로 알고 머슴으로서 성실하게 공복 노릇해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닌가.

 

그런데 지난 5년의 민주당 정권을 보시라. 머슴이라는 것은 자나깨나 주인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뭐가 주인에게 이익이 될까 생각해야 하고, 또 주인에게 정직하고 부정하면 안 된다. 그런 것 못하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지난 5년간의 민주당 정권한 것을 보시라. 국민의 이익을 생각한 것인지 자기네 정파의 이익 생각한 것인지. 부동산 값도 자기 집 소유하게 되면 보수화돼서 민주당 안 찍는다고 이렇게 집값 올린 것 아닌가. 그래서 세금도, 보험료도, 전월세 다 올라갔다.

 

전 국민을 이렇게 고통에 빠뜨리고 자기들의 정파적 이익만 생각하면 이게 머슴 맞는가? 그리고 이렇게 집값이 올라가서 서민들과 청년이 집 사기를 포기한다면 일할 맛이 나겠는가? 그러면 일할 맛 안 나는데 경제성장이 되겠는가.

 

그리고 이 사람들, 힘없는 서민들한테 어떻게 대했나. 여기 서문시장에도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계시지만 코로나로 인한 방역 피해 보상받으셨는가? 법에 따라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주 약자라고 외면하고 보상 얘기 입에서 꺼내지도 않는다.

 

지원금이니 해서 돈이나 좀 나눠주는 모양인데 대구경북은 지원금 제대로 나눠주었나? 표가 안 나오니 그렇다. 여기 2년 전에 코로나 창궐할 때도 대구봉쇄, 대구손절이라고 했었다.

 

또 부정부패를 보시라. 대장동으로 8,500억원을 김만배 일당에 몰아주고 꿀떡 챙긴 저 몸통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정당은 뭐 하는 사람들인가. 같이 썩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럼 이 썩은 사람들이 머슴 생활 제대로 할 수 있는가? 이게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나.

 

그 정당 이름에서 '민주' 빼야 한다. 그리고 민주주의 제대로 하라고, 부패도 척결 못하고 법도 안 지키는 이런 나라에 기업인들이 투자하겠는가. 위험하고 리스크가 많아서 돈 들고 들어오지도 못하고 전 깔고 투자 못한다. 특히 돈 좀 많이 들고 좀 큰 사업을 벌이려고 하면 이렇게 자유민주주의 제대로 못하고 법 안 지키고 부패하고, 이런 곳에 누가 투자하고 누가 일자리 만들어내겠나.

 

세금 뜯어서 공공사업 벌여서 경기부양 시킨다고 공약으로 내세우는데, 자기 유착된 업자들 돈벌이 해주려는 것인가. 일자리는 민주주의와 법치를 제대로 해서 기업인들이 믿고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어야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지, 세금 걷어서 만드는 거 아닌 것 다 아실 것이다.

 

민주당 정권이 박근혜 대통령 시절보다 일자리 만든다고 500조원을 더 썼다. 그런데 주 36시간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다. 그래서 이것이 세금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가 없다. 그래서 민주주의와 법치가 제대로 서야, 그리고 국가의 정체성과 안보가 제대로 서야, 경제도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이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의 싸움이다. 국민 여러분과 이 무도한 정치 패거리들과의 싸움이다. 이번에 또 한번 저들에게 국정을 맡기면 이 나라는 이제 망한다. 회복이 안 된다. 안보도 망하고 경제도 망하고 우리 청년들의 미래도 없고, 나라가 거덜 난다.

 

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이 나라 여러분들이 어려울 때 위기에서 구해내지 않았는가. 저 다부동 전적비에 가면 청년학도, 젊은 경찰, 다 목숨 바치고 공산군의 침략 맞서서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지켜냈다.

 

이제 다시 일어나야 한다. 저자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지키기 위해 우리 청년들이 헌신한 다부동 전적비에 가서 북한이 자기 생존 때문에 핵을 개발하고 배치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옹호한 자들이다. 저들에게 국가 안보와 국군통수권을 맡기면 되겠는가.

 

대구시민들과 경북도민들께서 이번에 분연히 일어나서 이 나라 지켜주셔야 한다. 저도 목숨 걸고 지키겠다. 39일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 거동이 불편하신 분도 모시고 반드시 투표해달라.

 

투표하면 무조건 이긴다. 그리고 무조건 나라 지키고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대구·경북도 책임있게 변화시키겠다. 제가 오늘 자세한 공약은 말씀 안 드리겠다. 저를 믿어달라. 여러분의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내편 네편 없이 부정부패 일소하고 모든 공직자가 국민의 머슴으로 충성을 다하도록 만들겠다.

 

제가 22일 동안 계속 다니다 보니 목이 다 쉬어서 말이 안 나오는데, 이 서문시장에 오니까 힘이 난다. 목이 뚫린다. 고맙다. 사랑한다, 시민 여러분. 대구시민 여러분 존경한다! 이 나라 바꾸겠다. 고맙다. 감사하다. 고맙다. 우리 시민 여러분 감사하다.

 

오늘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오셨는데, 이 주변에 질서유지해 주신 젊은 경찰 여러분께도 격려 한번 부탁드린다. 그리고 동해안의 울진과 강릉에 산불로 지금 소방관과 산림청 당국자들이 목숨 걸고 진화에 헌신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엊그제 울진을 가보니 그래도 우리 연세 드신 분들이 정말 꿋꿋하시더라. 이 바쁜데 건강 생각하지 여기 뭣 하러 왔냐고 전부 사전투표했다고 하시더라. 아니 본인들이 그날 놀래고 집도 버리고 울진군민체육관에 대피하러 나오셨는데 오히려 자기들 괜찮다면서 저를 걱정해주시더라.

 

우리 이재민분들과 소방관, 산림청 공무원들께도 응원의 박수 한번 보내드립시다. 감사하다. 여러분의 이 함성 잊지 않겠다. 경북이, 대구가, 서문시장이 제 정치적 에너지의 원천이다.

 

감사하다. 고맙다. 가슴이 벅차다. 결승 테이프 제일 먼저 죽기 살기로 뛰어서 끊겠다. 고맙다. 감사하다.

 

 

 

2022. 3. 8.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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