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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삼성현의 고장 경산의 미래는 투표로 지켜주세요" 경산 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2-03-04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3.4.() 15:40, 경산공설시장 부산슈퍼 앞에서 "삼성현의 고장 경산의 미래는 투표로 지켜주세요" 경산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경북인 여러분! 여러분이 저를 키우셨다. 제가 나이 들어서 30대 중반에 처음으로 사회생활 시작한 곳이 대구이다. 그래서 그 후에도 3차례 대구를 근무하면서, 경산은 대구와 붙어 있으니까 늘 다니던 곳이다. 아까 오다 보니까 영남대학교 앞에 가마솥 국밥집, 제가 점심 겸해서 많이 다니던 곳이다.

 

제가 지난 27일 여러분을 뵙기로 했는데, 그날 단일화로 긴급기자회견을 하느라고 여러분을 못 뵈었다. 정말 죄송하다.

 

이제 선거에 임박해서 오늘 여러분 뵈니까 더 반갑고 더 힘이 난다. 여기 대구경산, 경북은 제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저를 키워주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들어주신 곳이고, 바로 여러분들이 저를 대통령 후보까지 끌어주셨다.

 

지난번 경선 때도 제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제가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었다. 여기 오니까 그냥 어디 멀리 집 나갔다가 돌아온 것 같고 마음이 편하다.

 

제가 철들어서 한곳에 가장 오래 객지생활을 한곳이 바로 이 대구이다. 그래서 골목골목, 경산도 영남대학 캠퍼스가 좋아서 점심시간 퇴근길에 얼마나 많이 왔는지 모르고, 또 그 옆에 경산못을 지나왔는데 더 아름답고 멋있어졌다.

 

우리 경산시민 여러분! 제가 여기 와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잘못된 점을 굳이 더 얘기 안해도 될 것 같다. 정말 지난 5년간 보셨지만 역대 어느 정권보다 썩고 부패했다. 얼마나 부패했느냐, 역대 정권은 정권 중반이 넘어가면서 문제가 있기면 수사도 하고 측근도 들어가고 가족도 구속되고 했다.

 

과거에는 국민이 무서우니까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잘못되어도 엄정하게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국민을 아주 우습게 안다. 그것을 못하게 덮는다.

 

제가 검찰총장하다가 사퇴한 지 오늘이 꼭 1년이다. 제가 작년 34일에 나왔다. 제가 징계받고 재판에서 다시 총장직에 복귀해서 다시 월성원전 비리 수사해 들어가니까 검찰수사권을 180석으로 완전히 없애겠다고 달려들길래 제가 그렇게 하면 안된다, 그러면 내가 나가주마 해서 나온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제가 몸담았던 검찰이 부정부패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은 지켜줬건만, 이 검찰이 정말 국민들께 부끄럽다.

 

대장동 비리, 제대로 수사했는가. 완전히 덮었다. 어떻게 35,000만원 들고 가서 8,5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챙겨나온 것이 부정부패가 아니며, 이것을 설계하고 승인한 시장이 아무 죄가 없고, 그 바로 밑에서 일 처리한 사람이 전부 자기 멋대로 알아서 했다는 수사 결론이 말이 되는 것인가.

 

이럴 거라면 그냥 검찰수사권 이 사람들이 법으로 없애버리게 놔둘 걸 그랬나하는 후회도 된다. 국민 여러분께 저도 검찰에서 26년간 부정부패와 싸워온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죄송하다. 그러나 여러분께서 제게 정부를 맡겨주시면 이런 모든 사법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놓겠다.

 

사법제도라는 것은 여러분의 생업과는 직결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의 법과 정의가 사라지면 제일 먼저 힘없는 서민과 약자부터 고통받게 돼 있다. 우리가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국군이 얼마나 고마운 건지 후방에서 생업에 종사할 때는 못 느끼지만, 이 사람들이 만약에 철수한다고 생각해보시라. 우리의 권리와 재산이 보장되겠는가. 똑같은 것이다. 얼마나 부정과 비리가 많으면 정상적인 법 집행이 돌아가지 않게 이런 식으로 묻어버리겠는가.


낡은 수십년 된 이념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운동권 세력들이 자기들끼리 족보팔이 하면서 고위공직 갈라먹고 업자와 유착되어서 이권 나눠먹는 패거리 정치, 더는 이 땅에 발붙일 곳이 없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2년 전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했을 때 대한의사협회에서 구정에 중국인 입국자를 당분간 막아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지만, 민주당 정권은 중국 눈치 본다고 이를 방치했다. 그래서 어떻게 됐는가. 이 대구 경산청도가 난리 나지 않았는가.

 

민주당 정권 사람들 뭐라고 했는가. 대구봉쇄, 대구 손절이라고 했다. 선거 때 표 안 나오는 지역이니까 손절한다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산업을 살리겠는가.

 

그래도 세금은 다 걷어 갔다. 세금 걷어 가서 엉터리 방역정책으로 손해입은 우리 대구경북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보상 제대로 받으셨는가. 이 사람들 무슨 전국민 재난지원금이라고 해서 코로나로 크게 피해 입지 않은 더 큰 피해 입은 분들에게 보상해야 할 것을 30만원이다, 50만원이다라고 해서 매표행위를 일삼지 않았는가.

 

또 최근에는 14조원 짜리 선거 앞둔 선심 예산, 새벽에 날치기 통과해서 저희도 할 수 없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보상금 3억원 정도 추가해서 17조원 본회의에 통과시켜주었다.

 

그러나 이것은 턱도 없는 것이고 저희가 정부를 맡게 되면 정부 정책으로 인해서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본 분들의 손실보상이 헌법상 권리인 만큼 반드시 권리 실현시켜드리겠다.

 

지금 이 사람들이 아침에 신청하면 일괄적으로 300만원씩 나눠주는 모양인데 이 돈 받아서 잘 쓰시고 표는 절대 주시면 안된다. 속으면 안된다. 이 돈이 자기들이 부정부패해서 축재하고 감추어 놓은 돈 아닌가. 국민 세금 아닌가.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도대체 이 운동권 패거리 정치꾼들은 상식이라는 것을 모른다. 우리가 전세계에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자유와 인권을 향유하는 그런 선진국들을 보시라. 우리가 지금 무역 규모가 올라가고 GDP가 좀 높다고 해서 10대 경제대국에 포함은 됐지만, 우리 사회 시스템이나 모든 것들은 선진국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취약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전세계에 잘사는 나라들을 보시라. 나라가 국정이 상식에 입각해서 굴러가지 않는가. 우리가 노동의 가치를 중시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노동이라는 것이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장해주려면, 노동자의 일터를 잘 챙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게 기업 아닌가. 기업이 성장하고, 돈을 벌고,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커가야 우리 노동자들이 공급도 많이 받고 더 노동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면 이 두 가지, 노동을 존중하고, 기업의 성장을 잘 보살펴야 하는 이 두 가지를 국가가 균형을 맞추어서 끌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민주당 정권은 시대에 뒤떨어진 운동권 이념에 사로잡혀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1/20밖에 안 되는 강성노조와 손잡고 거기에 지배받으면서 소득주도성장이네 하면서 우리 어려운 노동자, 서민을 더 힘들게 하지 않았는가.

 

말만 노동자, 사회적 약자, 농민 편든다고 하지 이 정권 들어와서 우리 대부분의 노동자와 어려운 분들 농민들의 삶이 나아졌는가. 이 정권이 박근혜 대통령 정부 예산보다 무려 500조원을 더 가져다 썼다. 그런데 주 36시간 이상의 그래도 비교적 제대로 된 일자리, 하나도 못 만든 것이 아니라 그때보다 오히려 더 줄었다. 이것은 자기네들 통계가 다 설명해주고 있다. 국민세금 가져다가 뭐 한 것인가. 자기 편들끼리 갈라먹은 것인가.

 

국민의 혈세 뜯어다가 공공사업한다고 해서 한번 잘 뜯어보시라. 그 공공사업 누가 공사 맡아서 돈 벌었는지, 다 민주당 지지자들일 것이다. 공정하게 기회를 나누어주지 않았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의 상식과 부패한 민주당, 부패 세력과의 대결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부패 세력과의 싸움이다.

 

그리고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가 사느냐 죽느냐의 대결이다. 그리고 오늘 많은 경산시민 여러분을 이 자리로 나오시게 만든 바로 여러분의 그 희망의 끈, 여러분의 희망과 기대가 사느냐 사라지느냐의 문제다.

 

졸지에 아무 근거도 없이 탈원전한다고 해서 중국에서 수입한 저 태양광 자재들 가져다가 농촌과 임야에 막 깔아 놓았는데 원전 때문에 우리 산업경쟁력이 국제시장에서 얼마나 유리했는지 아시는가. 일본보다 1/4 싼 전기값으로 수출시장에서 우리 국민들이 먹고 사는 기본이 된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 원전 수출시장이 한 1,000조원가량 되는데 우리 한국과 러시아가 최대 경쟁국이다. 우리가 탈원전해서 우리의 자리를 누가 차지했느냐. 중국이 러시아와 경쟁하고 있다. 우리 기술 가져다가 도대체 이런 짓을 왜 하는가. 중국 원전에서 만든 전기를 수입해 쓸 생각인가.

 

이제 정권 말기가 오고 또 대선이 눈앞에 오니까 원전 짓고 있는 것 마무리하고 준공 거의 다 된 것이다. 그래서 국민들한테 립서비스로 탈원전을 재검토할 듯이 이야기했지만, 이런 민주당 정권이 한번 더 연장된다면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은 제가 감히 예언하건대 사라질 것이 분명하다.

 

지금 전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다. 우리도 거기에 빨리 올라타서 우리 산업을 고도화하고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쳐서 준비시켜야 한다. 이런 철 지난 운동권 이념에 빠져있는 정권은 이런 일 할 수 없다. 상식과 실용주의, 현실주의에 입각해서 국정도 이끌고 나라도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대구·경북이 나라가 어려울 때, 공산 세력이 이 땅을 먹겠다고 침략했을 때 끝까지 사력을 다해 결사항전으로 지켜주셨다. 이제 여러분께서 다시 일어나셔야 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에 입각해서 이 나라 경제 살리고 경산도 첨단 교육·과학 도시로 키워야 하지 않겠나.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경북인 여러분, 여러분께서 이번에 열심히 투표해 주셔야 이 망가진 나라를 온전하게 바꿀 수 있다. 여러분의 투표 참여율이 정말 중요하다. 여러분께서 투표해주시면 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진영 출신에 관계없이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들, 전문가들을 전부 불러 모아서 국민 여러분을 정말 제대로 모시겠다. 전문가를 외면하는 민주당 정권과 달리 전문가 등용하고 과학에 기반한 국정을 펼쳐서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저희들이 머슴으로서 정직하게 제대로 모시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와 국민의힘에게 이 정부를 맡겨주시면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경산시민 여러분,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과 경산의 발전을 위한 책임있는 변화를 주도해 나갈 이 지역의 일꾼 윤두현 의원에게 여러분께서 허락하시면 잠시 마이크를 넘기겠다.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 절대 잊지 않겠다. 정말 감사하다. 고맙다. 잊지 않겠다. 나라 제대로 만들겠다. 여러분의 가슴이 뻥 뚫리게 만들어 드리겠다. 그리고 늘 유세 때마다 많은 인원이 나와서 애써 주시는 우리 경찰, 경비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수고 많으셨다.

 

 

2022. 3. 4.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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