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2.2.3.(목) 10:00, 신안군 압해읍 청년회관에서 열린 신안군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 국민의힘 당 대표 이준석이다. 제가 사실 신안군에는 작년에도 한번 왔다 간 적이 있다. 개인이 한번 슬쩍 목포에 왔다가 방문했던 거라서 외부에 알리지는 않았지만, 저는 신안군 오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 있다.
제가 아까 박근혜 대통령이 저를 영입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원래 교육봉사를 제일 크게 했다. 교육봉사를 한참할 때, 물론 저도 열심히 했지만 저랑 정말 같이 열심히 노력했던 5명의 그 당시 대학생들이 있었다. 그 중의 한사람이 여기 신안 출신이다. 정확히 도초도 출신이다. 그래서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 했더니 도초도에 가면 자기만 공부를 해서 대학 갔다고, 그것이 굉장히 마음에 남아서 대학생이 되어서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해서, 저희가 도초도 출신 선생님의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그 친구는 이름도 특이해서, 실제 이름이 ‘손카리스마’였다. 아버지께서 아직도 도초도에서 교회 일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여기 오면 꼭 도초도를 가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도초도는 연륙교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다. 멀어서 그런데, 사실 신안 같은 경우는 저도 작년에 와봤지만 연륙교 사업이 조금씩 진행되면서 신안의 삶 자체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젊은 세대 같은 경우 신안에 요즘 오토캠핑이라고 해서 캠핑장 같은 것도 많이 활성화되고, 그러다 보니까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사실 2009년도에 이명박 정부에서 처음 언급했던 흑산도공항 같은 경우에는 울릉도와 같은 경우에는 저도 답사계획이 있지만 이미 추진이 되어서 진척이 되고 있는데, 그 반대편에 있는 흑산도공항 같은 경우에는 활주로 길이가 1,200미터 정도로 짧은데도 불구하고 추진에 있어 여러 가지 난관 그리고 다도해상공원 때문에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아서 추진이 어렵다고 들었다.
그런데 사실 흑산공항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본다. 흑산도와 홍도를 망라해서 흑산 일대에서 사실 배가 뜨지 못하는 날이 더러 있는데 그럴 때 도서주민들의 의료요건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라도 항로가 있어서 비행기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울릉공항 같은 경우에는 바다를 메워서 지금 공항을 짓는데 그것보다 흑산 공항이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난이도가 훨씬 덜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진척이 되지 않는 것은 굉장히 안타깝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 면도 살펴볼 것이다.
전체적으로 도서 지역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의힘이 앞으로 다도해 지역 자주 방문하고, 자주 경청하고 오늘 여러분께 들은 건의사항 같은 경우 아니면 말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선거가 끝나고서라도 다시 한번 또 방문해서 저희 진척 사항을 말씀드리고, 만약 저희가 집권을 하게 된다면 저희가 책임을 가지고 언급한 사항들을 끝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안 일대가 과거에 20대 총선에도 보면, 호남에서 순천, 전주 다음으로 주영순 전 의원님께 가장 많은 표를 주신 지역이었다고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신안 지역에 대해서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오늘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많이 배워서 제가 곧 우리 당의 힘을 바탕으로 저희가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다.
2022. 2. 3.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