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월 17일 선거대책본부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어제 언론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친여 매체 기자가 불법 녹음한 후보자 배우자의 사적인 대화 내용을 MBC에서 방송했다. 이런 행태는 단순한 불공정을 넘어 매우 악질적인 정치공작 행위로 규정한다. 친여 매체 기자라는 사람의 불법 녹취가 6개여월에 걸쳐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행해진 것은 단순히 취재윤리 위반을 넘어서 정치공작 행위다.
취재를 빌미로 접근해서 관심을 산 뒤 상대 호의를 이용하여 저열한 목적을 이루려 한 행위는 도덕적 차원에서도 매우 사악한 행위다.
MBC 역시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공영방송으로서 임무를 포기한 채 이런 불법 녹취물을 발언권도 제대로 주지 않은 채 대선 목전에 방송함으로써 정치공작의 선봉을 자임하였다.
우리는 20년 전 이런 비열한 정치공작으로 정권을 도둑맞았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02년 대선 당시 지금 민주당의 전신인 여당에서 3대 정치공작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 김대업 병풍 공작, 후보 배우자 한인옥 여사의 10억 수수 공작, 후보 측근 20만 달러 수수 공작이 그것이었다.
이 3대 정치공작 모두 대선 이후 재판에서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졌고, 관련자는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정권을 민주당이 빼앗아간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갔다.
이제 20년이 지난 지금, 지상파 언론까지 나서서 또다시 더 비열하고 악랄한 정치 관음증을 악용한 후보 배우자에게 씻을 수 없는 주홍글씨의 낙인을 찍어서 정권을 도둑질하려 하는 그런 작태가 자행되고 있다.
MBC는 홈페이지에서 공정성, 공영성을 가치로 둔다고 되어 있다. MBC가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공영방송이라면 균형을 맞춰서 이재명 후보자의 형수 욕설 테이프와 배우자 김혜경 씨와 관련된 사항들도 당연히 방송을 해서 국민들께서 균형잡힌 판단을 하도록 해야 한다. 그럼에도 MBC가 불공정한 보도를 해나간다면 이는 언론인 모두에 대한 모독이고 우리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무도한 정치공작 사기집단에게 정권을 빼앗겨 또다시 대한민국을 낭떠러지로 내몰게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민주당은 선거판의 분위기를 타락시켜서 국민들에게 정치 염증을 일으키려 하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의 현명한 국민들의 수준을 과소평가한 어리석은 짓이라고 본다. 이런 일을 계기로 우리는 더욱 하나로 뭉칠 것이며, 흑색선전을 통한 구시대적 정치공작과 정치선동이 더 이상 이 땅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국민들 앞에 실현 가능한 공약과 비전을 주면서 뚜벅뚜벅 정도를 걸어 나가겠다. When the go low, We go high.
<윤재옥 중앙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
MBC 불법파일 방송과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겠다.
재판에서 Due process 원칙과 독수독과의 원칙이 엄격히 적용되어 절차를 지키지 않는 경우 증거 가치를 상실하듯이, 언론보도에 있어서도 이 원칙은 적용되어야 한다고 본다.
취재에 있어서 취재윤리를 지키고 반론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보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어느 쪽에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넘어 취재와 보도 과정의 불순한 의도, 정치 공작적 엄습함에 대한 다수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여 더 이상 방송하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 또한 불법녹취파일을 불법으로 편집 왜곡하여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선대본에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하여 엄중 대처할 것이다.
공수처는 불법통신 사찰하고, 공영방송은 불법적으로 녹취한 사적인 대화까지 공개하면 헌법상 통신의 자유는 형해화되고, 국민들은 통화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불안 속에 살 수밖에 없다.
공수처와 공영방송은 코로나로 마음대로 다니지도, 만나지도 못해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쌍끌이 국민 불안을 조장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정부의 관권선거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앞서 산업부와 여성가족부에서 민주당 공약을 만들다가 고발 조치 된 사례가 있음에도 자숙하기는커녕 민주당과 정부가 아예 시스템으로 관권선거를 조장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면, 민주당은 당정협의를 개최하여 정부를 압박하고, 정부는 이 후보 공약을 정부 정책화하는 일을 반복화하고 있다. 산업부, 여성가족부의 공약 하청도 모자라 이제 대놓고 노골적으로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본다.
정부의 자성과 재발방지를 위해 촉구한다. 대통령께서 솔선수범하여 대선 중립을 선언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보를 자제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그리고 선거용 당정협의를 중단해주실 것을 촉구한다. 민주당 당적을 가진 정치장관들을 돌려보내고, 선거중립 내각을 구성하여 공정한 대선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정부부처와 지방정부는 모든 공직자가 선거 중립을 지킬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해주실 것을 요구한다.
이와 별도로 국민의힘은 중앙당 시도당 모든 당협에 문재인 정권 관권선거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강력 대처할 것이다.
<박태호 홍보본부장>
제가 홍보 업무를 맡게 된 것은 37년간 방송 현장에서의 노하우 그리고 예능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기획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아마 그런 노하우로 이 자리에 온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한 방송 현장 노하우를 살려서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분골쇄신해서 저의 소임을 다 하겠다. 또한, 국민들이 선택해주신 우리 후보님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라겠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
<조경태 직능본부장>
어제 그제 1박 2일 동안 윤석열 후보와 함께 부산‧경남‧울산을 쭉 다니면서 흐르는 민심을 전해드리겠다.
여전히 국민들은 시민들은 정권교체에 대한 여망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따라서 국민의힘, 특히 권영세 총괄선대본부장께서 리더십을 잘 발휘하셔서 잘 해오고 있다. 이것을 우리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더욱 낮은 자세로,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정권교체라는 열망을 윤석열 후보와 함께 이루어 냈으면 좋겠다.
특히 정책본부에서 좋은 정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호평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수록 절대로 교만하지 말고 국민들의 열정, 열망을 꼭 담아내는 그런 선대본이 되고 저희들 열심히 노력하면 꼭 정권교체라는 국민들의 그 마음을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서령 청년보좌역>
먼저 새롭게 슬림화된 선대본부에서 저희 청년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되어 변화하고 또 쇄신하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1인으로서 오늘 이 자리가 저에게는 더욱더 뜻깊은 것 같다.
얼마 전 이재명 후보는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넘어서 상상 그 이상의 세상을 접하게 될까 봐 저는 이 말이 너무 불안하고 두렵다.
살 수 없는 나라, 살고 싶지 않은 나라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 눈에는 대한민국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든 사람만이 보인다. 어떤 식으로든 미화돼서는 안 될 일들과 상황들이 바로 지금이다.
우리는 대장동 게이트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부패함을 보았고, 온갖 거짓말과 말 바꾸기로 그의 영악함도 보았다. 우리 청년들은 두 번 속지 않는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참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견딜 수 있다. 하루하루 불안과 공포 속에 불행하고 살고 있는 우리 청년들은 잃어버린 대한민국을 찾고자 정권교체의 희망을 품고 자유와 행복을 다시 꿈꾸고 있다.
이런 애처로운 청년들의 희망을 고문시키지 말고 살 수 있는 나라, 살고 싶은 나라로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 내가 열심히 일하면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나라, 삼시세끼 걱정 없는 평범한 삶을 위해 우리 모두가 참고 견디며 한마음으로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갔으면 좋겠다.
저는 진심이면 통한다고 믿는다. 나라를 살리겠다는 사명감과 절박함으로 늘 진정성 있게 임하겠다. 감사하다.
<장예찬 청년본부장>
저는 청년들을 대표해서 MBC에 한마디 하겠다.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 조국 지지 집회를 보고 ‘딱 보니 100만명’이라고 말했던 박성제 사장님, 현장을 열심히 뛰고 있는 MBC의 젊은 기자들과 청년 언론인 지망생들이 사장님 때문에 참 많이 부끄러워하고 있다.
청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바로 공정이다. MBC가 공정한 방송이라면 공정하게 이재명 후보의 가족 욕설과 김혜경 씨의 논란이 되는 조카를 협박했던 녹취 파일, 그리고 얼마 전 돌아가신 故 이병철 씨가 폭로한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증거 녹취도 같이 방송해주시라. 7시간 아니라 7분만 틀어도 민주당은 후보 교체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기대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그래도 공정한 MBC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청년 언론인들과 언론 지망생들을 대신해서 전해드린다. 감사하다.
2022. 1. 17.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