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1.7.29.(목) 14:00,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우리당의 대선후보로 다들 경쟁해주실 훌륭한 선배님들을 모시고 자리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영광이다. 방금 전달해드린 자료집은 저희가 지난 몇 주간 공모했던 내용이다. 정당의 정책공모전에 2,760건이 넘는 공모가 들어와서 그 내용을 저희 의원님들과 사무처에서 추려서 정리한 자료집이다. 이 내용들은 오늘부터 자유롭게 캠프에 상의하셔서 본인의 공약으로 활용하실 수 있고, 다만 마음에 드시는 것이 있으시면 우리 김도읍 정책위의장님께 연락을 주시면 해당 공약을 제안하신 분과 연결해드리도록 하겠다. 우리당은 젊은 세대가 저작권이나 이런 것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약에 대해 철저한 실명제를 통해 정책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제가 당 대표 취임 후 약 50일여 되는 동안에 우리당의 대선후보군 풀이 참 풍성해졌고, 지금 이 시각에도 존경하는 권영세 의원님께서는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시면서 더 다양한 분들이 우리당 경선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아마 8월 30일, 그때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이 언론에 공지하신 것처럼 일정대로 우리당의 경선버스가 출발하게 되면, 아마 국민들의 관심이 우리당으로 향해서 즐겁고 서로 시너지가 나는 경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진다.
우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이유는 경선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 후보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꼭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들을 잘 경청하기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고, 앞으로 경선에 관리나 준비에 있어서 우리 서병수 위원장님이 총책임을 맡으셨기 때문에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저희가 잘 안내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환영하고, 저희가 아까 결의를 다졌던 것처럼 꼭 내년 3월에는 이 멤버들 다 같이 모여서 우리의 승리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정말 환영하고 감사하다.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
먼저 이렇게 우리 후보님들께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모두 참석을 해주셔서 좋은 장면을 연출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린다. 그리고 우리 대표께서 인사말씀 있었지만, 간단하게 제 오른쪽 뒤쪽에 배석해계시는 분들이 우리 경선준비위원들이다. 또 제 왼쪽에 몇 분 안 오셨지만, 우리 최고위원들과 대변인들이 배석해있으시다. 앞으로 아마 자주 이분들과 여러 가지 만남이 있을 것이라 예상해서 미리 소개 말씀을 드린다.
저희 경선위원회에서는 정말 공정하고 활기차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그런 후보를 뽑기 위한 제대로 된 경선을 하기 위한 준비를 열심히 나름대로 하고 있다. 저희들이 경선 일정과 내용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에 아직 결론을 못 내고 있지만, 저희들은 8월 23일쯤 선거관리위원회가 출범하고 8월 30, 31일 정식으로 접수등록을 받고, 9월 15일은 1차 경선의 경과를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런 계획을 세우고 추진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우리 후보님들 바쁘신 중에 오셨지만, 후보님들 측의 의견도 저희들이 들을 기회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나중에 대리인들을 지명하든지 하셔서, 실무적으로 우리 기획조정국에서 맡고 있으니까 접촉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더운 여름철이지만 화이팅하시고 잘 싸워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김태호 20대 대선 경선후보>
제가 공식적으로 후보자 원탁회의를 제안했고, 오늘 모임이 그 첫 번째 성격이다. 그래서 이런 모임이 최소한 주 1회 정례화하는 것이 좋겠다는 기대를 해본다. 대표님께 건의 드리고,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세 가지다.
첫째는 우리의 경선방식이 오디션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 오디션은 결국 자기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결과적으로 당과 국민이 평가하는 것이다. 그 경선과정에서 인신공격이나 마타도어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후보자들 간에 이런 마타도어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의 선언이 저는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그 약속을 어겼을 때는 강력한 페널티를 줄 수 있는 규제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둘째는 결과적으로 지금 우려하고 있는 계파정치의 부활이다. 이런 우려를 하고 있다. 우리가 망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저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다. 특정 후보 중심으로 이합집산을 하게 되면 경선 이후에 오합지졸이 된다. 절대 있어선 안 된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선거라고 본다. 그래서 지금 국민들이 절망하고 분노하고 있는데, 이 분노와 절망을 어떻게 희망과 기대로 만들 수 있는가, 저는 바로 여기 계신 분들이 역할을 해야 하고, 공존의 드림팀이 되어야 한다. 이번 과정에서 단합하면 승리할 것이고, 분열하면 패할 것이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결국 공존이다. 공존이 저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적대적 진영논리로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87체제는 이제 단호히 종식을 시켜야 한다. 뿌리가 이렇게 썩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 위에 꽃이 피기를 바라고 열매 맺기를 바라겠는가. 연목구어(緣木求魚)다. 그래서 저는 이준석 30대 당 대표가 선택된 것은 바로 변화였고, 그 변화는 이대로 안 된다, 바꾸라는 뜻이다. 그래서 당 대표가 중심이 되어서 이런 모든 분야에 교착상태를 가지고 있는 그래서 미래로 한 발짝도 갈 수 없는 이런 상황을 빨리 종식해야 한다. 그 위에서 남북문제라든가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한 분배의 문제라든가 또 6세대를 위한 미래세대의 준비, 이런 것이 가능하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당 대표가 중심이 되어서 이런 낡은 권력의 구조를 타파하는 데 앞장서 달라는 말씀드리고 싶다.
<윤희숙 20대 대선 경선후보>
저는 우리당 경선이 민주당과 좀 달랐으면 좋겠다. 경선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우리를 보고 ‘멋있다’, ‘저 사람들한테 나라를 맡기면 미래가 기대된다’ 이런 마음이 들게끔 하는 게 우리의 목표일 것 같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그런 대통령선거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이번 우리의 경선은 뭔가 정책에 대한 싸움, 비전 싸움, 당론 싸움, 이런 게 되어서 국민들의 마음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그래서 그런 자리를, 그런 토론이나 비전 싸움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다.
<안상수 20대 대선 경선후보>
존경하는 우리 이준석 대표가 당선된 후에 저는 굉장히 기꺼운 마음으로 많이 평을 했다. 근대정치사 제도권의 혁명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금석이라고 환영했지만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 저는 지금은 조금 걱정하는 쪽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요전에 무슨 치맥파티인가를 했는데, 장외 계신 분이 우리당의 위원장들을 이미 유인해서 확정해놓고, 바로 그날 치맥파티다 뭐다 해서 국민들 앞에서 회담이라고 하면서 그야말로 희희덕거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이것은 당과 이 대표, 국민을 능멸하는 것이다. 서로 진정성 없이 언론 이벤트나 만들려고 하는 것밖에 더 되느냐. 저는 그 점에 대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고, 또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우리당의 여러 가지 처사에 대해서도 국민과 함께 걱정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당이 어떤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자각을 덜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말씀드리면서, 아시다시피 저는 최초로 당의 방침에 따라서 등록을 했다. 지금이라도 만시지탄이지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원래 야당이 후보를 먼저 서둘러서 결정해가는 과정을 하는 거다. 여당은 민생과 정치를 해야 하고, 야당이 정치적으로 이것을 이끌어나가야 하는데 여당이 한참 경선판을 끌고 나가는데 우리가 겨우겨우 따라가면서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래서 이것도 썩 잘된 것은 아니나 우리 존경하는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님이 앞으로라도 잘해주시기 바란다.
김태호 후보께서 좋은 말씀 했지만, 공정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끼리의 공정이 아니라 국민이 볼 때,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은 뭐냐, 정책과 정견과 공약이다. 그런데 지금 일부 언론에서 매일 가십이나 하고, 우리도 포퓰리즘성으로 해서 이렇게 그런 내용만 보도하고 있다. 이런 내용을 근거로 해서 생긴 여론을 가지고 1차 경선을 컷오프 하겠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본다. 여론이란 것은 수시로 변하는 거다. 우리 대표만 해도 대표 출마 선언 당시에 한 자리 숫자가 한 달 만에 50% 된 거 아닌가. 여론이란 것은 이렇게 출렁거리게 되어있는데, 거기에 모든 것을 맡겨놓고 결정을 해간다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본다. 우리 당헌당규에도 맞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당을 아끼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당을 지켰고 당 부둥켜안고 있던 분들을 도외시해놓고, 그냥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언론에 따라 다른 여론조사에 따라서, 물론 뭐 압도적인 사람이나 아주 못하는 사람은 관계가 없을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로 민감한 상황 속에서 그렇게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 30만 당원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경선이 축복받을 수 없다. 물론 가면서 마지막에 참고하겠다는 말씀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옳지 않다. 어떤 면에서는 나중에 우리가 여건하에서 단일화를 해야 할 때 선거가 임박해서는 여론조사가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다. 경험 많이 하지 않았나.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가 15% 이상 차이 나는 것, 그날 당일만 하더라도. 그래서 그것은 너무 우연성에 맡기는 것이라는 점을 잘 고려해주시기 바란다.
<최재형 20대 대선 경선후보>
지난 7월 15일 제가 입당할 때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이준석 대표님과 당직자 여러분들, 그리고 경선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서병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선준비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사실은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한 사람이다. 여러분들, 오래 정치하신 선배님들로부터 배우는 자세로 경선에 임하겠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이제는 좀 달라져야겠다, 변화해야겠다는 것이고, 그 중심은 무엇보다도 정권교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이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가 비록 당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고 정치 경험은 짧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 쏟아서 이 자리에 계신 선배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도록 하겠다.
그리고 경선과정에 있어서 정책과 비전과 미래를 논하는 그런 경선이 되어야 한다는 여러분들의 말씀에 정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앞으로 우리당의 경선과정을 통해서 우리당이 만들어가야 할 나라에 대한 비전이 국민에게 제시되고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아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데에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붓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사실 저는 경선룰에 대해서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 당에서 경선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경선룰을 정해주시면 그대로 따르겠고, 저는 어쨌든 여기 계신 여러 정치 선배들과 힘을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데에 제 모든 힘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제 인사말씀을 마치겠다.
<장기표 20대 대선 경선후보>
뵙게 되어 저로서는 굉장히 영광스럽기까지 하다. 여기 계신 모든 분이 다 대통령 되는 데에 제가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겠다. 그건 그렇고 우리 국민의힘이 아직도 국민으로부터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모임을 시작으로 해서 아주 조기에 계획을 세워서 전국 주요시·도를 순회하는, 그런 것을 통해서 지역공약도 하고 또 우리 국민의힘이 열심히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참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런데 혹 날씨도 덥고 또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하니까 그런 것 다 절차를 생략하고, 나이 제일 많은 사람을 대선후보로 뽑으면 아마 내년 대통령선거 3월 9일 선거하기 전에 이미 우리 국민의힘이 집권 세력이 될 것이다. 그런 것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박진 20대 대선 경선후보>
저는 이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내치와 외치에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이 업그레이드되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번 대선 경선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 계신 열한 분의 우리 대선후보 여러분 모두 다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고 풍부한 경험과 또 전문성을 가지고 계셔서 저희들이 국민이 볼 때 역시 국민의힘은 수권 능력이 있고 이 나라를 맡겨도 되겠다는 안심이 될 수 있는 그런 다채롭고 품격있는 경선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올림픽에서 우리 여성 양궁 선수들이 9연패를 했는데 한 사람당 2,500발의 화살을 쏘고 그야말로 피땀을 흘려서 금메달을 땄다고 한다. 우리 경선준비위원회에서도 여기 계신 후보들께서 화살을 많이 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우리 국민들이 어떤 후보가 나왔고 이 후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비전과 정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지 잘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그런 무대를 꼭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것은 후보이기 이전에 당의 중진으로서 한 말씀 드리면, 우리는 여당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이런 진흙탕 싸움, 중상 비방, 이런 건 우리는 절대 하면 안 된다. 세몰이를 한다던지, 인신공격한다든지, 또 과거로 회귀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여야가 다를 게 뭐가 있냐’ 이렇게 국민들이 생각하실 수도 있다. 또 그런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므로 저희당에서는 이번에 깨끗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정책 비전과 실력을 보여주는, 그런 멋있는 경선이 꼭 돼야겠다. 그래서 우리 이준석 당 대표,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님께 이번 경선을 성공하는 경선으로, 정권교체로 바로 갈 수 있는 그런 좋은 축제로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하태경 20대 대선 경선후보>
저도 이번 경선이 달성해야 할 목표에 대해서 세 가지만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우리 경선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문재인 정부가 ‘과거 팔이’, ‘적폐청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적폐가 아닌 것까지 적폐로 보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예를 들어서 청년들과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적폐인가. 왜 그걸 다 없애버렸나. 청년 일자리가 적폐인가. 그걸 다 없애버렸다. 지금 OECD 주요 국가들은 독일, 일본 같은 국가들은 청년 일자리가 늘고 있는데 우리만 계속 줄어들고 있다. 청년들이 문재인 정부를 외면하고 우리당을 지켜보고 있고, 우리당은 그 청년들의 간절한 절규에 부응해야 한다고 본다. 청년들을 위한 정당, 청년들을 위한 대한민국.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더이상 다 큰 자식 걱정하지 않는 그런 세상 만드는 정당이 되겠다는 희망을 저는 이번 경선을 통해서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경쟁하다 보면 치열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우리는 민주당과 달리 ‘원팀 경선’을 했으면 좋겠다. ‘원팀 경선’이라는 것은 저희들 사이에서도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나 비방 주장을 해선 안 되지만, 오늘도 나왔지 않은가. 윤석열 전 총장이 곧 입당할 것 같은데, 거의 기정사실화된 것 같은데, 무슨 벽화 같은 것이 등장해서 확인되지 않은 정말 저질스러운 이야기들로 공격을 당하고 있을 때 이것을 여야 가릴 것 없이 방어해주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 정치의 수준을 20세기에서 21세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경선에 임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는 흥행과 성공이 보장되어서 경선 뒤에는 더 큰 국민의힘, 더 큰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 경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저는 여기에서 다양한 후보군이 4강보다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들어오는, 예를 들어서 외부에서 들어오신 분이나 기존에 출마하신 분들은 인지도가 높으니까, 그리고 또 새로운 피를 좀 섞여서 그런 면에서 민주당 경선에서는 참고할만한 점이 있지 않으냐. 신진 후보들도 같이 들어와서 훨씬 활력이 늘어나고 다이내믹해지고, 또 예측불허의 스릴도 느껴지는 그런 경선으로 가게 되면 우리당 경선이 훨씬 성공적이고 흥행까지도 보장할 수 있는 경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황교안 20대 대선 경선후보>
새로 마련된 당사에 들어오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우리당 대표님 애 많이 쓰셨다. 또 이렇게 많은 분이 대선에 출마해 주신 것도 감사드린다. 역대 최다라고 들었는데, 우리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모멘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저는 당에 들어와서 정치 막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최재형 전 원장님께서도 오셔서 제가 밑에서 두 번째가 됐다. 환영한다.
우리당 대표님과 경선준비위원장께서 잘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우리 후보들도 잘해야 하는데 또 이제 당에서 잘 준비하셔야 할 부분들이 있을 것 같다. 흥행과 안정. 흥행과 성공도 말씀하셨지만, 흥행과 성공과 안정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런 이번 경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기기 위해서는 뭉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통합이다. 결국은 여러 과정을 거쳐서 단일후보를 잘 만들어 내야 한다. 이것은 사실 후보들이 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당에서 이런 과정들을 잘 거쳐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이 자리에서 꼭 한 가지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그동안 우리가 이야기하기를 자제해왔던 부정선거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동안 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저도 그렇고, 당도 그렇고 그것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이야기하기를 많이 자제했다.
의혹은 많았다. 통계수치 상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 6월 28일, 첫 번째 재검표가 이루어졌다. 대법원이 주관하고 또 많은 분이 참관해서 재검표가 이뤄졌다. 그 재검표 과정에서 과거에 설로 떠돌던 이런 많은 문제가 발견된 그런 표들이 다수 확인이 되었다. 예를 들면 투표용지는 깨끗해야 하는데 대부분 흰색인 투표지의 끝부분이 배춧잎처럼 그런 녹색의 물이 든 투표용지가 다수 나왔다. 또 선거 관리관의 도장이 너무 심하게 뭉개져 있었다. 관리관의 신원이 확인되어야 혹시 나중에 이 투표가 과연 정당한 것인가를 판단을 할 때 근거가 되는데 제가 보니 정말 알 수 없는, 누군지 이해할 수 없는 문드러진 도장이 공인이 찍혀 있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 현장에 참관했던 분들은, 지금 재검표한 것이 사전투표지다. 사전투표지는 롤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둥그렇게 되어있다. 그런데 모두 다 빳빳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것은 과연 사전투표 용지로 적합했던 것이냐. 이런 많은 의혹이 현장에서 발견됐다.
과거에는 근거가 뚜렷하지 않은 추정이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대법원에서 주관한 재검표 현장에서 확인된 투표용지들의 행태였다. 그럼 도대체 이 투표용지들이 무엇이냐, 그 정체가 무엇인가에 관해서 밝혀야 할 것 아닌가. 지금 재검표 이후에 상당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대법원도 아무 말이 없고 선관위도 아무 말이 없다.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선관위, 대법원에 확인을 요청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무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결과는 뻔하다. 예측이 가능하다. 그래서 제가 특검을 제안했다. 우리당에 특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선관위도 제대로 하지 않고 또 대법원도 제대로 하지 않는 이 문제에 관해서 이 논란이 계속되면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 되는 것이다.
특검으로 끝내자. 그리고 우리 후보들은 정말 경선과 대선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해서 끝내야지 2013년도에 사전투표 생긴 이후에 특히 많아진 이 논란들에 대해서 정리하지 않고 그냥 선거 불복이라는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증거물이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지금 하는가 하면 이런 부정선거가 만약 지속한다면 다음 선거도 의미가 없다는 의미에서 바닥부터 다지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해서 특검을 제안했는데 당 대표님과 당에서도 심각하게 잘 판단하셔서 다음 선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다.
<홍준표 20대 대선 경선후보>
저는 복당하고 오늘 처음 당사에 와봤다. 제가 당 대표할 때 이 당사를 사기 위해서 접촉했는데, 그 당시에 샀으면 아마 그때는 수십억 저렴했다. 그 당시 매입을 시도했는데 당내 반대가 워낙 심해서, 빚도 많은데 당사 사서 뭐 하냐고 그래서 못 샀다. 나중에 지나고 보니까 수십억이나 저렴했다. 그래서 ‘그때 살 걸, 참 잘못했다’ 그런 생각을 했다. 새로운 당사에서 이준석 당 대표님 모시고, 우리당이 내년에는 꼭 잘됐으면, 정말로 잘되도록 노력을 하겠다.
<유승민 20대 대선 경선후보>
후보님들 반갑다. 앞으로 뜨겁게 경쟁하실 분들을 한분 한분 뵈니까, 홍준표 후보님 살살 합시다. 이준석 대표님, 서병수 위원장님, 뒤에 앉아 계시지만, 당의 모든 의사 결정과 경선 관련 결정을 하실 최고위원님들과 경선준비위원님들 잘 부탁드린다. 제가 오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하나 생각을 하다가 평소 생각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다.
이번 대선에는 문재인 후보가 출마를 안 한다. 그 말은 우리가 ‘반문’, ‘정권심판’ 이것만 가지고 가서는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문재인’이라는 세글자는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더 희미해져 가고 민주당은 후보들은 온갖 세탁을 해서, 마치 새로운 상품인 것 같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닥치고 정권심판, 닥치고 정권교체만을 외쳐서는 국민들께서 ‘당신들이나 민주당이 뭐가 다르냐’ 그렇게 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대선은 과거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미래를 놓고 국민들께 어느 세력이 더 믿음을 주느냐 싸움이다, 그렇게 보고 민주당 후보는 아무리 세탁을 해도 정권 연장이기 때문에 저는 문재인 정권이라는 이번 대선에서 돌이켜 보면 과거밖에 되지 않는 그런 후보가 될 것이다.
문제는 저를 포함에 우리가 얼마나 국민들께 저 사람들한테 맡기면 새로운 미래가 열릴 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느냐 그 선거라고 생각해서 저도 마찬가지지만, 당에서 이 ‘미래’라는 개념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국민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경선이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예컨대 국민연금 공약 같은 것을 했지만, 이것 또한 미래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우리 현명하신 국민들께 우리가 설득하느냐 달린 문제 아닌가 생각한다.
두 번째는 ‘중·수·층’ 대선 승리의 승부처는 ‘중·수·층’이라고 생각한다. 중도층, 수도권, 청년층 이분들을 잡지 않으면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지난 한 5년에 걸친 여러 선거에서 우리가 직접 생생하게 경험했다. 그중에 유일하게 이긴 것이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였다. 그것을 보면, 중도층과 수도권과 청년층의 마음을 얻지 않으면 우리는 이번 대선 이길 수 없다. 그래서 당에서 중수층의 마음을 꼭 좀 얻을 수 있도록 여기에 모든 것을 포커스를 맞춰 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계신 모든 후보님과 당이 그 수도권과 중도층과 청년층이 보기에 아까 제가 미래라는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민주당 세력보다 더 깨끗하고, 더 개혁적이고, 시대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가 더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유능한 세력이고, 헌법 가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제발 옛날식 보수 가치, 헌법 가치를 편식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오히려 저 가짜 진보들보다 훨씬 더 헌법 가치를 잘 행동으로 지키는 실천하는 세력이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경선준비위와 당에 당부 말씀을 드린다. 저는 모든 경선 준비는 한 가지 원칙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것은 본선 승리다. 우리가 경선을 아무리 우리끼리 잘한들, 본선에서 이기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경선 단계에서부터 모든 원칙을 본선에 맞추어 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다. 본선에 맞춰서 우리가 경선룰을 정하든 뭘 정하든 간에, 아까 이야기가 있었지만, 우리가 민주당보다 훨씬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시간을 거꾸로 돌려 봐서 같이 경험하신 분들이 있지만, 2007년 이명박, 박근혜 당시 경선이 곧 본선이었다. 그만큼 경선을 뜨겁게, 치열하게, 투명하게, 공정하게 진행했다. 그때 후보들의 도덕성을 검증한다고 당에서 검증위원회까지 만들어서 후보들을 불러서 당에서 직접 검증했다. 그만큼 치열하게 하고 나니까 그 치열한 경선 끝에 본선에서 이기기가 굉장히 쉬웠다. 그래서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당에서 무엇을 준비하든 간에 본선에서 이겨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모든 것을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후보들 자주 뵙게 될 것 같은데, 뜨겁게 경선을 치르고, 경선이 끝나면 용광로같이 뭉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원희룡 20대 대선 경선후보>
어쩌다 보니, 마지막 발언을 하게 됐다. 저는 경선은 후보들 간의 개인전 경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전체가 단체전으로 치르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상대는 당연히 민주당이다.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전체가 참여하는 경선이 국민들이 볼 때 민주당보다 훨씬 멋있고 그동안 문재인 정부 내내 화나고 절망했던 것을 새로운 희망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한 없이 아주 깊이 있게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비전과 경륜, 그리고 국가에 대한 좋은 계획들을 남김없이 드러낼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그 과정에서 민주당은 경선하는 것을 보니까, 아무리 화려한 이야기를 해도 지금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실정에 대한 책임을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공허하다. 한편 우리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강력하게 비판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대안이 무엇이냐, 그것이 갖춰질 때 국민들에게 공허하지 않고 믿음직하게 벅찬 희망으로 다가갈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좀 더 미래를 이야기하고, 좀 더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아까 유승민 후보도 말씀하셨다만, 청년, 중도층, 그동안 충분한 관심과 소통을 기울이지 않았던 그런 국민들이 혹시 우리와 따로 멀리 있지는 않은지 이런 것들을 찾아가고 장을 만들면서 국민들과 함께 참여를 끌어내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국민들이 보았을 때, ‘국민의힘에는 저렇게 국가를 위한 애국심과 국민을 걱정하고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 온 주자들이 많이 있구나’, 그리고 ‘국민의힘이 집권하게 되면 누가 MVP가 되든 저 단체팀 자체가 보다 전문가들을 중용하면서 국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무섭게 생각해서 잘 끌고 가겠구나’, ‘최소한 문재인 정부보다 5~10배는 잘 이끌어 가겠구나’라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저부터 약속드리겠다. 우리 후보님들 중에 제가 가급적 장점 내지는 칭찬할 점을 평소에 연구하고 발견해 두었다가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서로 북돋아 주고 부각시켜 주고 그런 면에서 서로가 서로를 포옹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드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그렇다고 살살하자는 것은 아니다. 유승민 후보님 말씀하신 것처럼 본선 경쟁력을 위해서는 우리 집안에서 경연대회에서 가장 혹독하고 가장 심도 있고,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통과를 했을 때 저는 대외적인 경쟁력이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한다. 후보 동지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한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
<하태경 20대 대선 경선후보>
황교안 후보께서 말씀하셨지만, 4.15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서 저는 정리됐다고 생각했는데,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됐으니 4.15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 우리당의 공식 발표가 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사실 저는 지난 총선 이후로 논란 많아서 분석과 검토를 많이 했는데 황 후보님 말씀하는 것과 전혀 반대로 굉장히 왜곡이 심하고 오해도 심하고 괴담성 의혹들이다, 사실은 제가 캠프의 부정선거 시비를 거는 분들을 굉장히 비판을 많이 했다.
그리고 주호영 원내대표 시절에 그 문제 의혹에 대한 결론을 보고서 형태로 발표했다. 그래서 사실상 부정선거 논란이 종결되었다고 보이는데, 만약 경선과정에서도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되면 우리당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준다. 특히 선거에 불복하는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어쨌든 이번에는 경선과정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더이상 안 될 수 있도록 당에서 공식 입장을 확실히 결정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황교안 20대 대선 경선후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재검표 현장에서 나온 물건, 부정선거의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그런 투표용지가 나왔기 때문에 이점에 관해서는 명확히 밝혀야 한다. 관리인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는 이런 투표용지들을 우리가 그대로 다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점은 분명하게 해야 한다. 제가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이다.
과거에 많은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지난 6월 28일, 재검표 결과 그런 문제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투표용지가 투표함을 깬 현장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또 이제 다음 달 10일은 두 번째 재검표가 있다. 9월에는 제가 알기로는 서너 군데 재검표되는 곳이 더 있다. 이곳들이 모여지면 과연 이런 투표용지가 정당한 것인가에 대한 그런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한다. 그런 것이 의혹이 되는데 이것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 나중에는 이게 무슨 공인위조라든지 문서위조죄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것이 뻔히 보이는 데 그냥 놔둘 수는 없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2021. 7. 2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