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준석 당 대표는 2021.7.5.(월) 15:30,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이준석 당 대표>
한교총 대표회장님 감사하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건국 이래 여정 속에서 종교가 국가 발전 역할을 한 것을 익히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나라의 기틀을 세우는 것부터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역할까지 감사드릴 수밖에 없는, 정치가 감내해야 될 영역을 일부 종교가 맡아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또 최근 코로나 국면을 맞이해서 가장 최일선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종교에 대해서 오히려 방역조치가 강화되어서 교회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방역이라는 것도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것이고, 사람을 살리는 것에는 단순히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것에만 있지 않다. 지금 이미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국민들의 마음이 아파서 생기는 부작용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어루만져주는 것에 종교가 다시 한번 역할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린다. 또 저희가 그런 것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원하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사회 이슈에 대해서 저희가 대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입장을 낸다. 그 안에서 저희가 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입장을 정하겠지만 당론이란 것은 굉장히 엄중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말씀드린다.
특히 언급하셨던 차별금지법 같은 경우엔 저희 당에서 아직까지 당론이라고 할 만큼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개별 의원들이나 개별 인사들의 입장은 있겠지만, 당론은 저희가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그분의 주도로 긍지를 모아가지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 외로도 여러 가지 다른 사회이슈들, 특히 국민통합에 관한 것들은 교회에서 선도해주시면 그 의견을 반영해서 입장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최근에 일부 여당의 대선 후보군께서 국민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그런 발언들을 시작하고 있다. 그럴 때 일수록 종교계에서 국민 분열시도에 대해서도 강하게 다잡아주시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2021. 7. 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