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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제2차 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1-05-28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1.5.28.() 10:30,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여러분 반갑다. 국민통합위원회 정운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정운천 위원장님께선 제일 앞장서서 깃발 들고 선봉장에 서 계시고 여러 위원님이 현장에서 어려운 가운데서 활동하고 계시는데, 함께 지혜도 그리고 힘도 같이 나눌 수 있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의 일회성 형태의 국민통합특별위원회 혹은 지속가능성이 그렇게 또 좋은 결과를 못 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혀 다르게 매우 지속적이고 또 그리고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의 가능성을 더 키우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야말로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전폭적으로 받는 데 있어서 가장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여러 위원께서 그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합류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4년 전에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국민 앞에서 선언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어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갈등과 분열로 치닫고 있다. 국민 전체가 아닌 자신의 진영만 보면서 국정운영을 하다 보니 국민통합이라는 말은 정치적 선언과 고해에 그치고 만 것이 현 정권의 모습이다.

 

국민의 80% 이상이 한국 사회의 갈등 수준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런 갈등은 서로에 대한 혐오와 분노로까지 번지고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는 이것을 조정하고 관리해야 할 터인데 오히려 조정과 관리보다 증폭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는 실정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통합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비장한 각오와 결단으로 지난해 국민통합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그 첫째 과제로 우리 정치사에서 뿌리 깊게 이어온 영남-호남 갈등을 넘어서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비례대표 당선권의 호남인사 25%를 추천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을 했고, 또 당 소속 국회를 호남지역과 결연하는 등 호남동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념, 계층, 빈부, 노사갈등 등 우리 사회 곳곳에 갈등 요인을 찾아내고, 그것을 치유해 나가려고 한다. 특히 우리 사회는 OECD 회원국 중에서 1990년대 이후 소득불평등도가 가장 크게 확대된 것으로 조사 되었다. 현 정권 들어서 빈부의 격차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 많은 언론을 통해 확인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소득 불평등과 상대적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국민 통합위원회가 많은 고민과 해결책 제시에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정운천 위원장님께서 누구보다 의지가 강하신 분인 만큼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하실 것을 믿고 저는 열심히 뒷바라지하고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우리 국민의힘은 영호남이 다, 그리고 발전을 넘어서서 지역 균형발전으로 더 큰 대한민국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힘을 모아나가야 하겠다. 고맙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감사하다. 작년 1014일 우리 국민통합위원회 1차 회의를 하고 7개월 만에 2차 회의를 오늘 시작한다.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인해서 개최하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한다. 여러분 다시 감사 말씀드리고, 특히 김기현 대표님, 바쁘신 데에도 불구하고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

 

배포해드린 국민통합위 활동 경과 자료를 참고해 보시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다. 국민의힘은 동서화합 지역주의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지난해 9, 국민통합위원회 당내 상설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호남지역 41개 시군구에 53명의 현역 의원을 위촉하여 호남동행 의원단을 구성하였다. 그동안 몇 분 의원님께서 변동 사항이 있으니 배포해드린 호남동행 국회의원 위촉현황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진정성 있게 호남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지난해 8,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호남인을 돕기 위해 4차례 걸쳐 피해 현장 방문 및 봉사활동을 통해 호남민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호남동행 활동의 구체적 일환으로 2021년 예산심사를 앞두고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광주전남전북권 예산협의회를 개최하여 호남 예산을 직접 챙겨나가기도 했다.

 

다음은 호남동행 의원 활동 현황이다. 53명의 호남동행 의원들은 각자 맡은 동행 지역구에 직접 방문하여 자매결연, 예산협의, 현안 사업 및 법안들을 직접 챙겼고 각 기초단체장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의원실에 협조 요청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동행의원단 보좌진도 구성하였다.

 

현재 2022년 국가예산안에 정부편성 과정에 있어 각 지자체와 호남동행 의원실이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지난 517일에는 호남동행 1호 법안인 산지관리법이 통과되기도 했다. 전북 현안인 장수군의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 정원 조성사업의 근거법이다.

 

다음, 재경호남향후회 회장단과 간담회 추진현황이다. 지자체 간 동행 의원 간 교류 연장 선상에서 경남호남 시군 회장단과 교류가 국민통합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해서 118일부터 광주 전남 22, 전북 14개 재경향우회장단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호남동행 책자 발송 및 문자, 전화 등 우호적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17개 시군 회장단과 간담회를 완료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5.18 관련 활동에 대해 보고 드리겠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정말 518과의 관계는 얼음장 같았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김종인 위원장의 무릎사과와 더불어, 518단체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10518단체와 국민통합위원회의 1차 간담회 이후, 지금까지 18차에 걸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물로 지난해 12월에는 5.18 민주화운동 3개 단체에 18년 숙원인 공법단체로 인정하는 법률을 통과시켰고. 올해 5월 본회의에서 형제자매의 회원자격을 인정하는 518 2법이 통과되었다. 그 결과 517일 보수정당 의원으로는 41년 만에 최초로 5.18 유족회에 초청을 받아 ‘518민주항쟁 추모회에 성일종 의원과 다녀왔고, 어제도 518 부상자 초청으로 518 부활제에 다녀왔다. 김기현 대표께서도 취임 후 57일 광주를 찾아 518묘역 참배, 518단체 간담회, 광주형 일자리 현장을 방문하셨고, 18일에는 당을 대표해 518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음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우선 추천제당규 반영 현황이다. 우리당은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우리당의 호남 인재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취약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우선추천제도를 의결한 데 이어, 올해 218일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224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호남지역의 비례대표 당선권에 25%를 배치하여 참신하고 능력 있는 호남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언론에서도 서진(西進)전략의 파격적인 조치로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통합위원회는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그 일환으로 우리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차원에서 영호남공동사업 조속추진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임을 말씀드린다. 영호남 공동사업은 단순히 교통 인프라 구축을 넘어 동서화합을 이루고. 영호남 지역의 광역경제권 형성을 촉진시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끌 혁신 사업들이다. 위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의를 부탁드린다. 이상으로 경과보고를 마치고 오늘 나와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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