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1.5.3.(월) 14:00,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한무경 의원 주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바람직한 에너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오늘 존경하는 한무경 의원님께서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 특히 원전 중심으로 해서 우리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토론을 열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원전 문제가 마치 정치 이슈처럼 되어서 이상한 이념의 포로가 된 오늘의 현실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에너지 문제는 그야말로 정치 중립적 차원에서 국가의 백년대계를 보고해야 하는데 이상한, 어찌 보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환상을 좇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황당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것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2008년인가, 녹색성장 기본법도 만들고 우리가 녹색성장이라는 ‘녹색’이라는 이름을 우리당에서 처음으로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또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로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보급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갔었는데, 그렇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탄소 중립, 온실가스 배출 등을 시작으로 가장 중요한 수단이 현재의 기술이나 자원이 바로 원전이라는 사실을 이미 선진국들이 이슈를 잡고, 오히려 선진국은 중단되었던 원전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나라에서는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그뿐만 아니라 심지어 60년 동안 쌓아왔던 원전 기술을 하루아침에 사장시켜버리는, 어찌 보면 참으로 다시는 회복하기 어려운 타격을 이 정권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제가 울산시장을 하고 있을 때 지금 정의당 의원이신데 심 모 의원님 울산에 오셔서 저한테 대뜸 오신다고 하셔서 차를 드렸는데, 대뜸 첫마디가 “왜 울산시장이 울산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원전을 반대하지 않습니까”라고 저한테 질문해서, “말씀 잘하셨다. 당신은 울산 안 살고 서울 살잖아요. 난 여기 내 가족과 울산 살아요. 당신 가족은 멀리서 살지만, 나와 내 가족들의 생명이 달려있다. 우리 시민들의 생명도 같이 내가 책임지고 있다. 누가 이 문제에 대해 더 심각하게 생각하겠습니까”라고 하면서 “에너지 백년대계를 구체적으로 설계를 해라. 그렇지 않고 무작정 원전을 중단하자고 하면 그게 어떻게 정치적으로 합리적인가” 그렇게 이야기했었다. 우리가 그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한다. 한무경 의원님께서 앞장서주시기 때문에 제가 열심히 잘 뒤따라가면서 뒷받침해드리겠다. 고맙다.
2021. 5. 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