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021.3.24.(수) 9:00,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 우리 서울지역의 각 당협 사단장님들, 현장을 지휘하시는 당협위원장님들 열심히 뛰어주신 덕분에 단일화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특히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선대위의 지휘부 여러분들께서 정말 각자의 역할을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야권의 단일후보로 뛸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분골쇄신 열심히 뛰어서 당선으로 보답 드리겠다. 다시 한번 큰 인사 드리고 시작하겠다. 고맙다.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도저히 국민들 입장에서 용서받기 힘든 그런 선거 형태를 보이고 있다. 어려운 말로 자꾸 포퓰리즘, 포퓰리즘 하는데 좋은 용어가 오늘 아침에 등장했다. ‘돈풀리즘’이다. 앞으로 저는 돈풀리즘으로 용어를 통일할까 한다.
또 하나는 성추행당으로서의 면모를 스스로 부인하지 않는다. 어제 저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언급을 보고 그야말로 이게 오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극도의 망언을 했다. 박원순 전 시장의 이름을 용산공원 한가운데 어딘가에 새기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대체 이 사람들은 성추행 피해자의 입장은 손톱만치도 생각하는 것인지 정말 의아스러운 마음과 함께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얼마 전에 우상호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을 롤모델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저 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반성이 손톱만치도 없다. 이 나라는 성추행 피해자가 계속 숨죽이고 불안한 마음으로 숨어지내야 하는 나라인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성추행 피해자가 과연 한쪽 구석에 움츠리고 계속 불안에 떨면서 숨어 지내야 하는 그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돼야 하는지.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겨야 한다. 이겨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이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정말 도덕과 상식이 땅에 떨어진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아 주셔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역할이 무겁다, 참으로 엄중하다’ 하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된다. ‘박영선 후보의 당선은, 박원순 시즌2다’ 이렇게 정의한다. 맞는가. 그런 홍보 논리를 가지고 우리당이 열심히 뛰어주셨으면 한다.
오늘 정말 백만대군을 얻은 것 같은 그런 귀한 원군을 얻은 날이다. 우리 금태섭 후보께 다시 한번 큰 환영의 박수 부탁드리겠다. 정말 큰마음 먹고 이렇게 도와주셨다. 사실 굉장히 어색하실 것이다. 당이 다르고 그런데 이렇게 정말 흔쾌히 옷도 입어주시지 않았나. 이거 쉬운 것 아닌가. 다시 한번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린다.
<금태섭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무엇보다 먼저 야권 단일후보가 되신 오세훈 후보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반드시 이번 선거에 승리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이번 선거는 우리 정치가 정상적인 정치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다.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서는 정치, 그리고 더이상 국민을 갈라치기하지 않는 정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적대감을 가지고 편가르기를 해서 싸우는 모습을 벗어날 수가 없다.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전통적인 야권 지지층뿐만 아니라 중도층을 비롯해 합리적인 유권자 여러분들께 호소할 수가 있어야 한다.
단일화 과정에서 여러 쟁점을 놓고 논쟁을 벌였지만, 이제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정상적인 정치를 회복하는 첫 단추를 낀다는 그런 공감대를 가지고 열심히 해나간다면 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고 정상적인 정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돕겠다. 반드시 승리하자. 감사하다.
2021. 3. 24.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