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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코로나19 백신 관련 간담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1-03-16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1.3.16.() 16:00, 코로나19 백신 관련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쁘신 분이고 시간 내기도 어려우신 분인데 저희들이 모시려고 하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 바쁜 시간을 빼앗는 것이 아닌가 고민도 했지만.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 유럽에서는 접종 중단을 결정한 곳도 있어서 국민들이 아직까지도 안심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와 관련해 말씀도 좀 듣고, 또 백신 보릿고개라고 우리가 백신을 조기에 확보되지 않아 지금 풀로 접종하지 못하고 있어서 접종 속도가 늦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거기에 관해서도 자세한 말씀을 듣고자 오늘 모시게 되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겠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오늘로 19일 차에 접어든다. 16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60만명이 접종을 마쳤고,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2.2% 정도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102번째로 뒤늦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정부의 목표대로 11월에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접종 속도를 올려야 하지만 확보된 백신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중단되는 백신 보릿고개가 왔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에 1,200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도입 확정된 백신은 접종한 물량까지 합쳐서 8895천명 분 정도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집단면역이 형성되는데 45~46개월이 지나야 된다고 하고 있어서 정부가 발표한 것과는 차이가 많다. 백신 안전성 문제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는 75세 이상은 화이자 백신을 그 외 대상자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한다. 지금 30대 젊은 층에서도 구토, 고열 등 부작용 의심 사례가 접수되고 있고, 유럽의 경우 일부 제품에서 혈액 응고 반응이 나타나서 사용 중단 결정된 예도 있다.

 

65세 이상 노인층 안정성은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제가 이 점을 지적했더니,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서 공연히 불안을 조성하는 망언이라고까지 이야기했는데 저는 지극히 사실을 근거로 해서 국민을 대신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K-방역을 자랑하던 우리나라가 왜 다른 선진국처럼 안전성이 좀 더 높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는지 이 말씀도 좀 듣고 싶다. 그래서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백신 수급과 접종 실태를 오늘 자세히 좀 파악하고 싶다.

 

정부나 질병관리청은 백신 확보에서 접종계획,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절차에 관해서 국민들에게 속 시원히 답변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방금 원내대표님께서 오늘 간담회 취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말씀이 있었다. 저 또한 마찬가지다. 바쁘신 와중에도 정은경 질본청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하게 된 것은 국민들이 어떻게 빠른 시간내에 집단면역을 형성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많아서 여야를 떠나서 코로나 예방을 주도하고 있는 질본청장님 모시고 정말 지혜를 모아야겠다는 뜻으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되었다.

 

백신 공급이 대표님 말씀처럼 4월부터 5월에 백신 보릿고개를 맞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많이 한다. 지금 1일 평균 33,000명이 백신을 맞고 있다. 지금 접종센터를 통해서 1일 우리가 접종할 수 있는 가용인원이 28만명 가까이 된다. 그럼 11월에 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동시다발적으로 맞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접종 접종이 전 세계 102번째고 OECD 중에는 꼴찌다. 늦었지만 그래도 빠른 시간 내 우리가 종식하려면 백신 공급이 원활해야 하고, 또 무엇보다도 지금 야기되는 아스트라제네카가 효율성 70%, 화이자나 모더나가 95%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저는 의학자가 아니라서 자세히 모르지만, 국민들도 화이자나 모더나를, 노바백스 같은 효율성이 좋은 것을 맞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다. 오늘 이 시점부터라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독일이나 이탈리아 프랑스가 접종 중단을 지금 선언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어떻게 하면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를 우리가 빠른 시한 내에 좀 더 구매할 방안은 없는지, 종합적인 고민을 해서 빠른 시한 내 11월에 집단면역한다고 했는데 아마 서울시의사회에서도 회의적 시각으로 보는 것 같다.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하는 데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 같다.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고민할 시간도 가지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부분은 우리가 촉구도 하고, 그런 시간을 오늘 갖고자 한다. 소중한 시간 통해서 하루빨리 우리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지위 간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존경하는 주호영 원내대표님, 그리고 강기윤 보건복지위 간사님, 신상진 코로나19 대책특위 위원장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일상 회복 목표로 지난 226일부터 접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는 약 60만명 정도가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다. 1분기 접종목표 대비 76%에 해당하는 인원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어제는 2분기 접종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고 1,200만 명에 대한 접종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2분기 접종계획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접종센터에 대한 인프라를 지속 점검하고 백신 도입도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겠다.

 

오늘 두 분께서 말씀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백신 공급 부족에 대한 문제를 말씀을 주셨다. 저희도 집단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백신확보의 일정을 당기기 위해서 범부처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2분기에는 확정된 물량이 805만명 분량을 확정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현재 노바백스나 얀센 등의 공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서 밝혀드리지 못한 점이 있다. 충분한 백신을 신속하게 확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해서는 어제오늘 계속 혈전에 대한 부작용 문제로 많은 지적이 되고 있고 또, 유럽에서도 국가별로 해당되는 제조번호를 중단한 나라들도 있고 전체에 대해서도 유럽의 EMA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잠정 연기하겠다고 발표한 국가들이 있어서 많은 국민들의 우려가 크실 것으로 알고 있다. 저희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는 각국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에 대한 정보와 유럽 EMA, WHO의 조사 결과들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겠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생산지가 다른 면도 있고 또 부작용에 대해서도 계속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어서 계속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WHO나 유럽의 EMA에서도 아직까지는 혈전에 대한 부작용과 인과관계가 확인되지는 않았다, 접종 중단을 권고하지 있지는 않은 상황이어서 면밀히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

 

오늘 간담회에서 의원님들이 주시는 귀중한 의견과 지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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