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1.2.8.(월) 11:30,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접견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우리 박범계 장관님, 먼저 흔쾌히 법무부 장관 취임을 축하드려야 되는데 본인이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흔쾌히 축하드리지 못하는 상황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저는 법원 판사를 거친 박범계 의원께서 검찰의 조금 다른 문화나 풍토를 바꾸는데 법원 출신이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봤는데 저는 이제 그런 기대는 접었다. 추미애 장관도 판사 출신이기는 하지만 그랬다.
언론의 지적을 보셨겠지만 저는 당적을 가진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 안 맞다는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또 어제 언론 보니까 인사를 하시면서도 패싱을 했느니, 안 했느니 이야기도 있었고, 우리가 기대했던 검찰과 협의하는 그런 모습은 아닌 것 같아서 인사를 하러 오셨는데 환영을 못 하고 쓴소리하게 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정말 법무부는 중요한 곳이고 검찰 인사, 검찰 감찰하는 곳이니 정말 헌법 정신에 맞는 법무검찰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축하드린다.
2021. 2. 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