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0.9.17.(목) 11:00, 정책위의장단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님 그리고 추경호, 이달곤, 송석준 부의장님, 류성걸, 이헌수, 박완수, 김석기, 임이자, 박성중 정조위원장님. 진즉에 임명장을 드려야 하는데 5월에 이미 위촉해놓고는 코로나 때문에 세 차례나 연기되어 오늘 이렇게 늦게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 정책위에 참여하시고 헌신적으로 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인 국정운영의 실패로 민생경제가 말도 못 하게 어려워진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까지 장기화되고 있어서 우리 국민들께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
정치의 본령은 국민통합이고 국태민안일진데, 도무지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우리 정치권이 위로가 되어드리지는 못할망정 분노와 짜증을 느끼시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기본으로 돌아가서 정치의 본령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책대안으로 국민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드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민심의 통로로써 일당백의 각오로 정말 부지런히 뛰어야 하겠다.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는대로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각종 직능단체나 전문가들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즉각 반응하는 정책위가 되어줄 것을 부탁드린다.
이를 통해 정책위 의장단이 우리 당의 외연을 대폭 확장해주셨으면 한다. 제가 동료 의원들께는 시민단체나 직능단체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서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성해달라고 여러 번 요청한바 있다. 정책위도 그런 기능을 강화해서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국민들에게 알려주길 부탁드린다.
정책자문위원회 역시 자리만들기용이 아니라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명실상부한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 당장 4차 추경안 심사와 오는 10월의 국정감사 그리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서 주요 민생법안 처리까지 정책위와 정조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 예산심사나 국정감사에 임할 때에나 법안문구 하나하나를 만들 때에도 과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국익을 위한 일인지 철저히 모든 기준과 시각을 국민들에게 맞춰주시길 바란다. 정책위 의장단이 국민의힘의 정책 어벤져스가 되어서 정부여당의 실정으로부터 민생을 지켜내는 데에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희 원내대표단도 적극 협력하고 돕도록 하겠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문재인 정권 집권 4년차이다. 출범 전부터 시작했던 이념정치, 진영정치, 편가르기 분열 정치, 지금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국격이 떨어지고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둘로 이렇게 분열해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정책을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험하다가 경제를 추락시켰고, 또 수십조를 퍼부었으나 실패한 일자리 정책, 또 영혼까지 끌어서 사게 하다가 이제는 희망마저 버리게 한 부동산 정책. 또 과학이 아닌 맹신으로 주도한 탈원전 정책, 그리고 좌파이념 정책으로 하다 보니까 안보 문제 불안하고 외교에 왕따 당하고. 회전문 인사를 넘어서 독불장군 수준까지의 국정 인사까지, 모든 분야에서 낙제점을 면치 못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실정들을 덮기 위한 포퓰리즘, 퍼주기 정책까지 분별없이 내세우다 보니까 집권 4년차 만에 나라빚 1천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의 정책 실패가 국민의 부담으로 고스란히 전이되는데도, 이 정부는 코로나 핑계만 대는, 참으로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권이 아닐 수가 없다. 국민의 희망은 뺏고 절망만 안기는 이 정부의 무능한 국정운영에 대한민국의 국격과 미래는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불투명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제 우리 국민의힘의 역할은 자명하다. 정부의 정책 실패를 낱낱이 파헤치고, 국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서 추락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정치공세가 아니라 국민의 절망을 희망으로 전환시키는 정책대전환의 선봉에 우리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 이를 위해서 오늘 정책위원회는 부의장님 세 분, 정조위원장님 여섯 분, 같이 힘을 모아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정부의 정책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적극적인 대안 제시해서 정책정당, 대안정당의 모습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
2020. 9. 1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