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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대구 경제인과의 간담회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20-08-18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0. 8. 18() 16:20, 대구 경제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여러분들 뵙게 되어 반갑다. 사실 대구·경북지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일 먼저 고통을 겪은 지역인데 그동안 여러 상공회분들께서 어느 정도 일자리를 유지하시고 지역 경제발전을 이끄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들께서 직접 체험하셔서 아시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제현상은 과거에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경제현상이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나빠졌다고 하면 점차적으로 경제가 나빠지는 것이 경기 순환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인데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한 경기라는 것은 생산소비 할 것 없이 그냥 수직으로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아마 여러분들이 굉장히 과정에서 곤란을 많이 겪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행히 정부가 여러 가지 정부의 재정 지출을 통해서 그 동안의 어느 정도 상황을 수습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최근에 다시 창궐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멈출지는 전혀 예상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고난 다음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저는 근본적으로 우리 경제 자체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과 이후의 상황에 큰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것은 서비스산업 분야, 특히 관광이나 항공 뿐만 아니라 제조업이 결정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같은 분들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것을 과연 정부가 어떠한 조치로 수습해 나아갈 것인가는 저희 당으로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물론 정부가 일시적으로 재정을 통해서 단계적인 경제의 상황을 어느정도 수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시간이 오래걸렸을 경우에 과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런면에서도 당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우리 중소기업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 사람들이 어떻게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지 경제에서 정상적인 생존을 영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여러측면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고 난 다음에는 한국경제에 기본적인 틀이 변모를 하지 않고 옛날과 같은 형태의 경제상황은 견제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흔히 예를 들어서 4차산업 혁명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 중에서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인터넷 등이 전격적으로 도입됐을 때 한국경제에 특히 제조업의 모양이 어떻게 될 것인가. 고용문제는 또 어떻게 될 것이냐. 자연적으로 로봇이나 AI 등이 동원이 되면 실업이 늘어나는데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우리 정부가 현금을 뿌려서 대처하면 그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 형태로 새로운 직장을 갖게될 것인지 이런점에서도 우리가 많은 고민을 하지않으면 안된다.

 

저는 미래통합당의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우리가 가장 중심적으로 생각할 것이 무엇이냐. 우리 미래통합당이 앞으로 국민을 상대로 어느 계층을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가.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커다란 기업들 흔히들 얘기해서 재벌이라는 기업은 정부가 더 이상 배려하지 않아도 국제시장에 나가서 충분히 활동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보상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트기 중소 제조업에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킬것인가에 대해서 당 나름대로의 많은 생각을 하고 방안을 도출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대구도 섬유를 중심으로 경제 붐이 있다가 섬유가 사양산업화가 되고 이후 새롭게 섬유가 탄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최근에 대구지역의 자동차 부품 등도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차로 옮겨가는 과정속에서 부품 업체들이 지금과 같이 존재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다시 기술적으로 선도를 해서 원래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당 나름대로의 공부도 하고 방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구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꼭 당이 챙겨줬으면 하는 부분을 기탄없이 말씀해달라.

 

<주호영 원내대표>

 

저는 김종인 비대위원장님께서 자세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실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서 대구 경제가 어렵다는 점만 강조하고, 더 열심히 해서 특히 우리지역에서 우리당을 많이 지지해 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더 열심히 지역경제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약속만 말씀드리고 제 말은 줄이도록 하겠다.

 

 

2020. 8. 18.

 

 

미래통합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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