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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원장, 정강정책개정특위 세미나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20-07-10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7. 10() 09:30, 정강정책개정특위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우리 미래통합당의 정강정책을 앞으로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당은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고 우리나라 발전에 기둥이 됐던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건 두말할 나위 없다. 이 전제하에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행하는데 시대변화에 따라 우리당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이냐. 정강정책이라는 것이 한번 어떻게 설정이 되면 영구불변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정당에 소속된 사람들도 정강정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뭐를 제안하는지도 모르면서 정치를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신 걸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헌법이 있지만, 무엇을 담고 있는지 모르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정치인이 허다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당도 정강정책은 따로 있고 각 당원들의 행태는 달리가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정강정책이란 것은 시대변화와 국민들의 요구에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는 것을 담아야만 국민의 지지기반을 확보 할 수 있다. 우리가 많은 경험을 해봤다. 지난 총선까지 4번에 걸쳐서 선거에 패배를 맞이했고 지난번 총선은 역대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패배를 안겨줬다. 왜 우리가 그런 체험을 하지 않으면 안됐었나 하는 것을 냉정히 판단하고 우리당이 새롭게 태어날 터전을 만들자하는 것이 김병민 위원장 중심으로 작업하는 정강정책개정특위다.

 

저도 4년 전에 당시 새누리당의 정강정책을 제 책임하에 변경 시킨 적이 있다. 그다음에 다가오는 19대 총선, 대통령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 것이다. 그 이후에 탄핵 사태를 겪으면서 정강정책이 과거에 회귀해 버리는 그런 모습을 갖다가 현재 통합당의 정강정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정강정책 가지고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과연 정당으로서 국민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생각할 때 저는 정강정책이 이대로 있을 수 없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특히 최근에 흔히 얘기하는 4차 산업혁명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나간 다음에 다가올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곳의 변화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걸 보다 더 진취적으로 정강정책으로 형성하지 않으면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새로운 지지를 끌어내기 어려울 거 같다.

 

어제 갑작스러운 사태가 나서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내년 4월이 되면 큰 선거를 두 세군데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때를 맞이해서 우리가 무엇을 제시했을 적에 일반 국민들이 저 미래통합당이 이제는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변화는 모습을 보여서 국민에 확신을 줄 때 우리가 선거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내년 47일에 우리가 겪어야 할 서울시장 보궐선거나 부산시장 보궐선거라던가 경우에 따라서 또 다른 선거를 전제한다면 대통령 선거에 버금가는 선거를 준비해야한다. 그때를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정강정책에 대한 토론으로 좋은 결실 가져오길 기대한다. 시대에 적응할 수 있고 국민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기치아래서 새로운 정강정책 만드시는데 많이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김선동 사무총장>

 

정강정책이이라는 것은 그 당의 뿌리고 줄기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시대상에 맞게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보면서 과거를 엄정하게 평가하고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국민과 우리당이 변하는 비젼을 만들어가는 일을 해내는 정강정책 특위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한다. 젊은 위원장께서 책임을 맡아서 준비해주고 있다. 그 젊음으로 미래와 시대 감각이 녹아있는 정강정책이 마련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내부적으로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야한다 생각한다. 희망을 얘기해야 하고 할 수 있다는 비젼을 국민과 함께 공유해 나가는 당이 되도록 하는데 정강정책 특위가 열정과 혼신의 뜻을 모아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늘 그런 생각을 한다.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해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우리가 꼭 해내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해 내는 것이 진정으로 일을 해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강정책 특위가 우리당이 전진하는데, 그리고 희망을 잃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주춧돌의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 사무총장으로 최대한 뒷받침하면서 모시겠다. 많이 애써 주시고 국민에 희망을 주길 바란다.

 

<김병민 정강정책개정특위 위원장>

 

귀한 시간 자리에 주셔서 감사하다. 위원장이 말씀 주신 것처럼 시대가 변화를 요구하고 우리당에 확실한 요구를 하고 있다. 백드롭에 변화 그 이상의 변화란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우리당이 변하기 위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면 가장 어려울댄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다. 근본은 가치와 철학 신념이라 볼 수 있는 정강정책변화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뒤에 걸린 현수막 보면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이란 부제를 담고 있다. 여기서 얘기하는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 어느 하나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여기서 얘기하는 내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유능한 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보수정당을 생각하면 과거의 것을 지키면서 새로운 미래 변화에 조금 둔감한 정당의 모습을 보여 준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보수정당이 근본적 가치는 공동체 정신,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가장 선제적으로 변화에 앞장서야 하는 것이 보수정당 본연의 자세라 생각한다. 오늘 저희가 가지는 주제는 정부개혁과 정치개혁 얘기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개혁 개혁 정말 많은 개혁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 정부가 추진하는 숱한 개혁에는 2가지가 빠져있다. 하나는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개혁이어야 하는데 진영논리에 천착한 권력 투쟁 개혁방식이 아닌가 걱정을 금할 길 없다. 두 번째는 대한민국 미래를 앞장서서 내다보고 우리 국민 미래를 내다보는 개혁 수행해야 하는데 안타깝게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그런 개혁과제가 눈에 띄지 않는다. 전혀 다른 정치, 정부를 꿈 꾸면서 박수영 의원께서 이 토론회 세미나를 주관해 주셨다. 오늘 두 분 교수님께서 준비한 발제 들으면서 대한민국이 그 어떤 정당보다 미래의 변화를 선도하는 유능한 정당으로서 확실한 개혁과제 담아내겠단 다짐의 말씀 올린다.

 

과거의 김영삼 대통령이 정부출범이후 금융실명제 개혁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투명한 금융개혁과제를 마련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이다. 국민에게 꼭 필요한 개혁이 무엇인지 담아내고 국민들께 희망을 주는 정강정책 특위가 꼭 담아내겠다.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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