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0. 6. 4(목) 07:30, 정책위 주최 제1차 ‘사이다’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제가 사법연수원 다닐 때 교양과목 시간에 원래 누가 나올 때 걸어 나오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서 박수를 쳐준다고 한다. 박수를 쳐주고 여기에 섰을 때 박수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한다. 딱 서면 박수가 그쳐야 한다고 한다. 그게 제대로 된 서양 박수 예절이라고 한다. 나올 때 어색함을 없애주기 위해서 박수쳐주고, 딱 서면 그쳐서 시간을 아껴야 된다.
국회의원이 되면 사실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데 전문적인 영역들을 많이 다루어야 하고 복잡한 현상들을 많이 다루어서 참 많은 공부가 필요한데 사실 의원 생활을 해보면 여러 가지 일상에 쫓기고 해서 신문정도 공부밖에 못하는 수가 많다. 그러다보면 자꾸 뒤처지고, 제대로 된 법을 못 만들게 되어서 국회에 이런 저런 공부모임이 많지만, 특히 우리 당은 초선 의원 비율이 56%가 되어서 이제 초선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당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달려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의원님들이 적응이 되고 전문가로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우리 당이 좀 가져보자고 해서 매주 목요일 이렇게 이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필요하다면 일주일에 이틀도 할 수가 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아침 7시 반 이 공부모임에 보이던 분들이 다음 국회에도 계속 보이고, 여기에 안 보이던 분들은 다음 국회에 안 보이는 수가 많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다.
그래서 오늘은 ‘사이다’ 정책 포럼, 그래서 ‘사회적 문제와 이슈를 다함께 속 시원히 해결하는 공부모임이다’ 이렇게 해서 내용도 우리가 내건 구호도 ‘사이다’지만, 실제 내용이나 나중에 정책 반영되는 과정도 ‘사이다’가 되어서 국민들의 어려움이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그런 공부모임이 됐으면 좋겠다. 국회의원의 특권이 많이 이야기되지만, 어느 분은 국회의원 특권 중에 가장 중요한 특권이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을 만나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특권으로 꼽는 분도 있고, 이 공부모임 말고도 앞으로 좋은 공부모임들이 많으니까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
오늘 첫날 우리 특별 강사로는 정진석 의원을 모셨다. 우리 당의 최다선이기도 하고, 국회에서 이 정진석 의원처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정치인이 없다. 의원도 지역구·비례대표 다 해보셨고,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 정치부 기자, 아마 많은 정치인들이 있지만 이렇게 정치의 모든 영역에서 경험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한 분은 아마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의원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지 강사를 구함에 있어서 여러 사람이 정진석 의원을 꼽는데 이론이 없었다. “정진석 의원이 해야지” 이렇게 되었다.
우리가 새로운 길을 감에 있어서 앞서간 사람의 경험을 듣는 것은 그것이 성공한 것이든, 실패한 것이든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것은 우리가 따라가면 되고, 실패한 것을 들으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첫 시간으로 오늘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 보니까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해주셨는데 우리 정진석 의원님 감사드리고, 오늘 아주 유익하고 이 특강 들은 분들이 앞으로 최소한 우리 정 의원처럼 5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잘 코치해주기를 바란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오늘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요즘 민주당이 “원구성 없이 자기들끼리 그냥 국회를 개원한다” 이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제 177석 이런 걸 내세우면서 또다시 오만과 독선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의회독재를 만들어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 많다. 진정으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려면 국민을 위해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그런 국회를 만들어서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그런 21대 국회가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오늘 이제 우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21대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서 첫 번째 어떻게 해야 가장 멋진 국회의원이 되고, 국민 사랑을 받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오늘 우리 존경하는 정진석 국회의원님으로부터 좋은 말씀 듣겠다.
앞으로도 매주 이런 알찬 교육시간을 갖고자 하니까 여러분 꼭 좀 참석해주시고, 우리가 비록 숫자는 적지만 일당십 되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기를 바란다. 다음 주에는 이제 재정에 관해서 국가 재정이 어떤 상태에 있고, 우리가 예산결산 심의로 어떻게 바른 재정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강의하도록 하겠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0. 6. 4.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