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 당선자는 2020. 5. 26(화) 14:00, 청년청 신설을 위한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당선자>
통상 5월 말이 되면 20대 국회가 마감될 때가 되니까 세미나도 별로 없고 좀 한가한데 이 방에 제가 여러 번 세미나 왔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온 것도 처음이고, 또 이렇게 활기차게 젊은 청년들이 많이 온 것도 이례적이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국가 정책이나 예산 배분은 따지면 가치를 둘러싼 싸움이 된다. 그 싸움은 조직적으로 할 때 훨씬 더 몫을 가져갈 수 있고, 주장을 훨씬 더 관철시킬 수 있는데 청년들 여러 가지 정책과 관련된 중요한 일들이 많지만, 청년들이 조직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청년들의 현안이나 이해관계를 대변할만한 기구가 없기 때문에 조금 전에도 홍문표 교육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13개 부처에 수 조, 지방자치단체에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 있지만, 집중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되지 못한 그런 측면들이 있다. 그래서 청년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으로서 청년청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오늘 이런 세미나를 하시는 것 같다.
저는 2008년에 정부조직법 개정에 깊숙이 관여해본 적이 있는데 오늘 제 이야기를 잘 들으시면 청년청이 반드시 만들어진다. 어떻게 하는가. 행정학자 혹은 조직학자들 중에서 정부 기구를 나름대로 수기해놓은 학자들이 많이 있다. 2008년에는 그 책에 나온 법이 13번째는 된다. A교수는 “정부 부처를 이렇게 조직하자”, B교수는 “이렇게 조직하자”, 그러면 13개 표를 만들면 가장 많이 의견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지금부터 교과서를 바꾸거나 개편하는데 ‘청년청이 들어가야 된다’고 절반이상 들어가면 아마 될 것이다. 가장 효과적이다. 그래서 오늘 이 청년청 신설이 필요한 이유를 여러분들이 잘 정리하셔서 그 교과서를 쓴 학자들에게, 정보학·조직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줘서 꼭 청년청이 필요하다고 해서 많이 들어가면 가까운 시간 안에 아마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한다.
특히 저희 당은 늘 청년들로부터 민주당보다 지지를 덜 받아서 선거 때 청년들이 투표 많이 하면 겁내는 아주 부끄러운 그런 정당이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미래통합당이 훨씬 더 청년정책을 고민을 많이 하고 좋은 정책을 만들고, 청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나고, 또 여러분들이 그렇게 인정해주시면 좋겠다.
원래 보수는 그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많이 걱정하는 그런 정치인들이 모여 있는데 지속가능성은 청년세대 혹은 미래세대가 얼마나 더 사회를 더 발전시키고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 수 있는가를 고민하기 때문에 원래는 진보정당보다 보수정당이 훨씬 더 청년들이나 미래세대 정책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가까이한다는 것을 염두 해두시고, 앞으로도 많은 친구분들, 관심 있는 분들과 같이 저희들 정책에 참여해주시고, 좋은 정책 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다. 오늘 이런 뜻 깊은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홍문표 교육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고, 우리 당 차원에서도 청년청 신설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여러분, 축하드린다. 좋은 성과 있기 바란다.
2020. 5. 26.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