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0-05-08

58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

 

당선인 여러분들, 매우 반갑다. 오늘 원내대표 그리고 정책위의장을 선출하는 아주 뜻 깊은 자리이다. 원내대표로서 제가 달려왔던 지난 5개월 참 숨 가빴다. 이런저런 일들 참 많았는데 작년 12월에 원내대표로 선출되자마자 예산안이 올라왔다. 그래서 그 예산안 가지고 싸우게 됐는데 이른바 정체불명의 ‘4+1’을 가지고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했고, 그리고 이어서 선거법·공수처법 차례로 계속 날치기 처리를 했다. 이른바 패스트트랙에 태운 법안들, 이렇게 힘의 논리로 완전히 의회민주주의를 유린했다. ‘타협이랄지 협상’, ‘대화이런 정치는 이미 실종돼버렸다. 그리고 그에 맞서서 저희 당은 필리버스터 동원해서 여러 가지 저항을 했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제1야당의 원내사령탑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이렇게 마칠 수 있게 된 것은 전부 다 선배·동료 의원님들 덕분이다. 나아가 우리 당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당원동지들, 그리고 우리 당에 애정을 보내주신 수많은 국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시다시피 우리 당은 지금 총선 참패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다시 한 번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선거 참패와 관련한 책임을 통감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확인된 것은 우리 당 보고 바뀌어라”, “변화해라”, “혁신해라라는 그런 주문이다. 환부작신(換腐作新), ‘썩은 것을 도려내서 새 것으로 바꾼다라는 것인데 바로 그런 환부작신(換腐作新)의 태도, 그리고 환부작신(換腐作新)이 되어야만 우리가 다시 또 살아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자세로 임해주시고, ‘우리는 원팀이다, 한팀이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실제 일을 해야만 우리 당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내대표 하면서 그 다음에 선거 직후에 또 당대표 권한까지 함께 맡아서 이런 무거운 임무를 해왔는데 미처 숙제도 제대로 다 마무리 못하고 차기 지도부한테 이렇게 넘겨드리게 돼서 좀 아쉬움이 남는다. 그 숙제 중에는 당연히 우리가 했어야 될 것이 왜 졌는지 패인 분석, 그리고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 그런 반성, 이런 부분들이 당연히 있었어야 되는데 그게 여러 가지 총선 일정에 쫓기다보니까 숙제를 하지 못했다. 아마 그런 숙제는 다음 지도부에서 적절하게 잘 처리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마지막으로 저는 5개월 기간 동안에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원내지도부들, 우리 김재원 정책위의장님,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님, 그리고 원내부대표단 여러분들한테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 부족한 저와 함께 끝까지 도와주었던 우리 20대 여러 의원님들, 보좌진들, 사무처당직자들,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한테도 심심한 감사인사를 올린다. 앞으로 저 심재철은 국가와 당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뒤에서 여러분들을 적극적으로 또 돕는 그런 일들을 하도록 하겠다. 여러분들 앞길 잘 열어 가시기 바란다. 축하한다.

 

 

2020. 5. 8.

 

 

미래통합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