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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당선자 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0-04-28

428일 당선자 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

 

오늘 보니까 이제 새로 국회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시 계속해서 국회의 자리 지키시는 분들도 계시다. 당선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모두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시간 내서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국위원회 개최하기 전에 당선자 총회 열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급하게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 양해를 부탁드린다.

 

모두 잘 알다시피 총선 참패로 당이 굉장히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다. 당 지도부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총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해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통감하고 있다.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우리 당에게 던져준 메시지는 분명하다. ‘변화하고 혁신해라. 바뀌어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태의연한 것들을 모두 다 도려내야만 우리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들을 이번에 저희들은 크게 체험을 했다. 중도·무당층까지 아우르는 개혁을 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우리들에게는 기회가 대단히 제한될 것이다. 특히나 다가오는 내후년 대선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길 것인지, 그에 부응해서 우리 당이 철저하게 바뀌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야말로 분골쇄신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된 변화가 있을 때만이 국민들은 다시 우리들을 쳐다볼 것이고, 그런 점에서 이번이 마지막 변화와 혁신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문 정권의 폭주를 막고, 거대 여당의 횡포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여러분들 모두가 한분, 한분 매우 소중한 역할이다.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 저는 갑자기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그래서 당을 어떻게 추슬러야 될지 참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물론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나로 한 데 뭉쳐서 이 위기들을 돌파해야 된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당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당의 진로와 관련해서 지난주에 의견들을 수렴을 했다. 지난주 월요일 날 의원총회를 열었는데 30명밖에 모이지 않아서 전혀 이야기를 시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 21일 날 20대 국회의원과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모두 142명 전원에게 전화를 돌렸다. 그래서 의견들을 수렴을 했는데 거기에서 나왔던 의견의 다수는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다.

 

그 의견들이 있을 때 답변할 수 있는 것은 비대위 체제가 낫겠다’, 아니면 조기전대를 하는 게 낫겠다’, 아니면 나는 모르겠다또는 ‘AB도 아니다. 3의 방식이 또 있지 않은가라는 4개 정도의 답변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서 어쨌든 그렇게 4개가 되는 상황에서는 그 어느 것도 과반수가 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하는 쪽으로 의견들을 결정하겠다라고 의원들께 말씀드렸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조사를 했고, 그런 다음에 나왔던 내용들을 최고위원회에 공식적으로 보고를 하고, 그리고 그에 따라서 김종인씨한테 비대위원장 맡아달라고 공식 요청을 드렸고, 그리고 그분께서 수락하시고, 그리고 그 수락 답변을 듣고 나서 이제 당헌 부칙에 지금 ‘8월말까지 전당대회 있어야 된다는 것인데 이 전당대회는 통합 작업 때문에 ‘8월 말에 전당대회가 있어야 된다라고 부칙에 설정됐던 것이다. 그래서 바꿔야 되는 그 부칙을 지난주 금요일 날 대다수 최고위원들이 찬성해주셔서 통과를 시켰고, 그리고 그에 따라서 오늘 전국위원회가 열리게 된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그동안 언론에 전권이다’, ‘무기한이다이렇게 지금 나오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권이 아니다. 당대표의 권한이다. 선거로 뽑힌 정책위의장·원내대표의 권한은 그대로 존속한다. 따라서 비대위원장이라고 하더라도 당대표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권이라는 것은 언론의 오보이다. 그리고 또 하나가 무기한이라는 것도 그렇지는 않다. 제가 김종인 비대위원장께 말씀드렸을 때, “내후년 3월이면 대선인데 그러면 내후년 대선 1년 전까지는 모든 것들을 다 완비해서 체제를 다 만들어놓아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말씀을 하셨다. 단지 그 말씀만 하셨지, “저희가 언제까지 하겠다이런 말씀까지는 저한테는 직접 하지는 않으셨다.

 

오늘 이렇게 당선자 총회를 열게 되었는데 그래서 오늘 당선자 여러분들의 생각을 기탄없이 듣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을 했다. 이제 더 이상 우리가 갈등과 분열이 되풀이되는 그래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그런 자리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기수습의 첫 단계부터 화합하고 단결하지 못한다면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는 참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모쪼록 여러분들의 총의를 하나로 모으는 그런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2020. 4. 28.

 

 

미래통합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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