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9(목) 17:50, 경기 분당 후보 지원 유세 및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분당갑구 유권자 여러분, 저는 오늘 이곳에서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신 김은혜 미래통합당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여기 왔다. 제가 걱정을 안 해도 김은혜 후보 꼭 당선시킬 자신들 있으신가.
저는 왜 김은혜 후보가 이번 분당갑구에서 국회의원에 꼭 당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 드리려 왔다. 지난 3년 동안에 이 문재인 정부를 잘 경험하셨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발하면서 무슨 소리를 했는가. 자기가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나라를 만든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까 진짜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나라를 만들었다. 지금 문재인 정부 3년을 지나면서 국민이 아주 불안해졌다. 이렇게 과거에 불안한 삶을 살아온 예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불안한 것이 뭐냐 하면 경제가 불안하다. 여러분들 일상생활 매일매일 하시는데 경제생활이 점점 핍박해지는 느낌을 가지실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은 아마 머지않은 장래에 경제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잘 아시다시피 과거의 우리나라 경제는 어느 나라보다도 빨리 빨리 발전하는 경제였는데 최근에 보면 추락하는 소리가 너무나도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지금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데, 최근에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경제 상태를 거의 마비시켰다. 지금 이 코로나바이러스 균이 전 산업에 번져서 전 산업이 신음하는 그러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그러면 이때에 정부는 뭐를 해야 하는가. 지금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를 겪고 있는 이 경제의 어려움은 우리가 2차 대전 이후에 전 세계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상황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지난 3년 동안 청와대가 경제를 마음대로 움직여왔다. 처음에 뭐라고 이야기했는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주도성장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일자리 창출을 한다고 했는데, 일자리가 창출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업이 늘어나고, 소득주도성장을 한다고 했는데, 성장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이다. 그런데 종전의 경제운영 방식으로는 지금 현 상황을 극복할 수가 없다.
이때 가장 중요한 사항이 뭐냐 하면, 정부가 재정을 어떻게 제대로 운영해서 지금 생존 위협을 받는 국민들을 생존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고, 정지 상태에 있는 기업들을 유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래서 정부가 재정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이 사태를 극복하려고 애를 써야 하는데 전혀 그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요새는 갑작스럽게 그렇게 흔히 열리던 청와대의 참모회의도 열리는 것 같지 않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무슨 걱정하는지 아시는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청와대 사람들이 확진판정을 많이 받지 않았나’ 하는 이런 걱정을 하게 된 것이다. 국민은 지금 뭐라고 하는가. ‘경제를 살려라’이렇게 이야기한다. 이것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국민의 절규이다. 경제가 빨리 살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소리만 지르고 있다.
제가 오늘 아침에 대학생들에게 100만원씩의 일단 장학금을 지급하라고 이야기했다. 제가 무슨 선심을 쓴다고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다. 이게 지금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절규하는 모습이다. 지금 우리가 현재의 사태를 직면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정부는 능력이 없다. 능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또 염치도 없다. 그러니까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 사람들이 모르고 사는 그런 사람들이다. 그리고 자기네들은 법을 지킨다고 하면서도 가장 법을 안 지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끌어내릴까 생각하고 있다.
작년에 우리나라에 큰 소동을 일으킨 사람이 하나 있다. 이름 잘 아시는가. 그 사람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는 과정 속에서 얼마나 소란을 겪었는가. 그런 소란 속에서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이 하는 행태를 보셨는가. 20대의 집권당의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거수기에 허수아비 노릇밖에 한 것이 없다. 저도 과거에 여당 국회의원을 해봤지만 이렇게 무기력한 여당이라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아무리 대통령이 무섭다고 해도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잘못한다고 지적을 할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이 보이지 않는다. 겨우 한사람 약간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니까 그 사람 이번에 공천에서 탈락시켜버렸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감히 말씀드린다. 국민이 그러기 때문에 민주당을 이번 선거에서 몰락하게 만들 것이라는 이런 확신을 갖고 있다.
저는 이곳 분당의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순간이 이번 4월 15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에 출마하신 우리 김은혜 후보를 꼭 국회로 보내서 미래통합당이 국회의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이 사람들이 조금 정신을 차릴 것이다. 이 사람들도 본질적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국회가 강력해서 행정부를 통치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면 그 사람도 미래를 걱정하게 된다. 그 사람들이 불안에 빠진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불안한 것처럼 미래통합당이 국회를 장악하게 되면 ‘우리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정신을 차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해왔던 정책을 바꿀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린다. 그래서 우리가 다가오는 4월 15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과반수 의석을 확보케 만들 것 같으면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우리 김은혜 후보를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겠다고 꼭 약속을 해주시라.
※ 오늘 경기 분당 후보 지원 유세 및 민생현장 방문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은혜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후보, 김민수 경기 성남시분당구을 후보가 함께 했다.
2020. 4. 9.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