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9(목) 09:30, 서울 은평갑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저는 오늘 은평갑구에서 4월 15일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신 홍인정 후보를 지원하러 나왔다.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홍인정 후보가 당선되실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해주시라.
저는 이 홍인정 후보가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당선이 돼서 국회에 왜 들어와야 하는지를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겠다. 지난 3년 동안 지금 현 정부의 여러 가지 실책을 다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여러분들의 관심사항이 무엇인가. 매일 매일의 생활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대해서 가장 관심이 많으실 것이다. 지난 3년 동안에 생활이 나아지셨는가, 생활이 쪼그라드셨는가. 지난 3년 동안에 이 정부가 국민을 편안하게 하지 않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 지금 국민들이 느끼는 것은 모든 것이 불안하다. 경제도 불안하고, 그러니까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까 미래가 또 불안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지난 3년 동안에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누구인가. 우리나라 경제의 저변을 형성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됐다. 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무너져버리면 나라의 경제의 기반이 무너져버린다. 우리 국가의 저변을 형성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 서민층이 단단히 버텨줘야 만이 대한민국의 경제에 미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실책에서 이 사람들이 점점 몰락의 상황에 빠뜨려놓았다. 왜 그렇게 됐는가. 이 정부가 처음 시작할 때 무엇을 약속했는가. 이 정부는 ‘고용창출을 잘 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고용창출을 잘하겠다고 해서 대통령이 자기 집무실에 ‘고용 상황판’을 만들었다. 매일매일 고용이 늘어나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겠다고 선전을 하면서 만들어놨는데, 그 고용판이 한두 번 보이더니 지금은 어디로 사라져버린 지 모르게 사라져버렸다. 왜 그런 일이 벌어졌겠는가. 고용이 늘어나지 않았다. 그 다음에 소득주도성장을 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가. 성장은 되지 않고, 결국은 실업과 폐업만 늘리는 그런 정부가 됐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이 정부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하는 물음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제가 보기에 이 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해서 더 이상 이 정부에게 경제정책을 맡길 것 같으면 한국 경제의 앞날은 암담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는 과정 속에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균이 중국으로부터 우리에게 들어왔다. 이 코로나바이러스 균이 들어오니까 우리 경제는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데, 더욱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파산직전에 몰리게 되었고,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소득에 대한 걱정을 해서 생계가 위협한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말로는 그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소상공인들이 돈이 없어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려고 가면 10m, 20m씩 줄을 서서 기다리고 서류제출하면 얻을 수 있는 돈이라고 하는 것은 불과 얼마 안 되는 그러한 실태에 빠져서 지금 이 사람들이 신음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랑할거리만 찾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아주 잘 모범적으로 해서 우리가 세계에서 칭송을 받고 있다고 그런 자랑만 한다. 외국의 지도자나 언론이 의례적으로 하는 말을 마치 그것이 엄청난 성공이나 한 것처럼 대서특필하고 광고를 일삼고 있는 것이 현 정부의 실태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해서 오늘날 이 정도라도 진정 된지 아시는가. 이 사람들이 처음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는 그거 자체를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금방 끝날 것처럼 행동을 취했다. 그러는 과정 속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장이 돼서 확진자가 만명이 넘어가는 상황에 이르고, 사망자가 180명이 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도 이 정도라도 우리가 수습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와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국민들의 협조에 의해서 이 정도의 진정이 된 것이다.
저는 이런 소리를 한다. 우리나라 국민이 세계 어느 나라 국민보다 의지도 강하고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이 정부의 실태를 보면서 국민들 사이에 뭐라고 하시는지 아시는가. 국민이 일류, 그 다음에 정부가 이류, 청와대가 삼류라고 이야기한다. 요즘 청와대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자주 열렸던 청와대 수석회의도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그러니 국민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시는가. ‘청와대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구나’ 하는 그런 우려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금 경제상황이 매우 엄중한데, 이 엄중한 경제상황에 대해서 정부가 대책을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우리보다 코로나 사태가 늦게 발발한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들을 보면 정부의 경제대책이 매우 신성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끝날지 모르고,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경제의 모든 분야가 정체상태에 있다. 이래서 정부의 역할이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지금 시급한 상황에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부는 과거보다도 더 움직이지 못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치유를 해야지 우리의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겠는가. 딱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이곳에서 출마하신 홍인정 후보를 당선시켜서 국회로 보내시면 미래통합당이 국회의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순간 이 정부는 변할 수밖에 없다. 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미래통합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순간에 이 정부는 정신을 차리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 이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이제는 잘못했다가는 우리가 큰 위험에 봉착하겠구나’ 하는 생존의 본능이 발동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4월 15일 총선에 꼭 홍인정 후보를 당선시켜서 국회로 보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
작년에 우리나라에 어느 특정인을 장관에 임명하느라고 큰 소란을 벌인 적이 있다. 누군지 아시는가. 조국이라고 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대한민국의 자유경제 질서 속에서 자기가 향유할 것은 다 향유하면서 본인 스스로는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으로 임명을 했다. 그러니까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법무부장관을 시켰는가. 법무부장관을 시켜놓고서 한 달 좀 지나니까 다시 사표를 받았다. 그런데 이 법무부장관을 임명하는 과정 속에서 국회에 청문회도 있고 여러 가지 언론에 보도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지금 집권당을 자랑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하시는가. ‘이 사람 장관시키면 안 된다고’ 용기 있는 사람 한 사람 없었다. 그러니까 대통령은 그 사람을 임명하고 한 달 후에 사표를 받고, 사표를 받고 나니까 그것에 대해서 또 아무 소리도 안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다. 이 사람들은 국회의원의 직무가 뭐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청와대에서 시키는 대로 거수기 노릇만 했던 사람들이다. 이러한 거수기 의원들이 다수를 이루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충성한다는 인사들이 많이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했다. 이들까지 합해지면 국회는 더욱이 더 허수아비 국회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이 사람들이 해온 이 잘못된 정책이 시정되지 않고 그대로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번 4월 15일 홍인정 후보를 꼭 당선시켜서 국회로 보내서 미래통합당이 국회의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야 만이 이 나라의 미래의 희망이 보일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린다. 지금 국민들이 마음에 가지고 있는 경제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 안보에 대한 불안, 이러한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아무쪼록 은평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홍인정 후보를 꼭 4월 15일 국회로 보내주시기를 당부를 드린다.
※ 오늘 서울 은평갑 후보 지원 유세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홍인정 서울 은평구갑 후보가 함께 했다.
2020. 4. 9.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