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6(월) 11:20, 서울 영등포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영등포 유권자 여러분, 저는 오는 4월 15일 이곳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입후보하신 박용찬 후보와 문병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왔다. 여러분, 4월 15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이 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주시겠는가. 저는 의심치 않는다. 서울 유권자분들, 특히 영등포 유권자분들께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한국의 정치는 지금까지 서울의 유권자들이 어떻게 표를 행사하느냐에 따라서 계속 변화해왔다. 저는 이번에도 반드시 그와 같은 사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러한가. 여러분들이 지난 3년 동안의 지금 현 문재인 정부의 모든 실책을 다 체험을 하셨다. 그 중에서도 가장 여러분들이 피부에 와 닿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과연 여러분들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 제가 보기에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라는 것은 처음에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해서 성장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결과는 실업과 폐업만을 양상시킨 것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책이다. 이 중에서 가장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어떤 분인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이런 분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지금 경제상황이 심각하게 놓여있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더군다나 최근에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이분들의 지금 생존은 굉장히 막막한 상황에 처해있다. 그래서 제가 미래통합당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취임을 하면서 정부에게 요구를 했다. 정부 재정의 20% 예산을 재조정을 해서 빨리 소상공인·자영업자, 그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업의 유지를 위한 지원을 해줄 것을 이야기를 했다. 지금 예산을 적용할 것 같으면 국회에 가서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국회의 동의라고 하면 지금 선거 중에 국회 동의를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제가 “헌법상에 대통령에게 주어져 있는 권한, 재정에 대한 긴급명령을 발동해서 이것을 빨리 시행하라”고 했다. 그러나 아무 대답도 없다.
지금도 한다는 소리가 무엇인가 하면 “추경을 해서 자원을 마련해보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이제 언제 될지 아는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새 국회가 소집이 되고 하려면 아직도 한두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기간 동안에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생존이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본다. 또 거기에 종사하던 사람들은 당장에 먹을 게 없는 상황을 도래할 수 있다. 이래서 지금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는가.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제가 최근에 선거 유세를 하느라고 전국을 돌아봤다. 전국을 돌아본 민심이 무엇인가. “이제는 더 이상 못살겠으니 정권을 바꿔야 되겠다”고 한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이러한 구호가 과거에 우리가 50년대 들었던 구호인데 이것이 지금 똑같은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린다.
이런 엄중한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무엇을 지금 꿈을 꾸고 있는가. 이 정부는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입증하듯이 엉뚱하게 작년에 국민의 마음으로부터 탄핵을 받은 조국이라는 사람을 살려야 되겠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부가 지금 그런 여유를 가질 때인가. 조국을 살려야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살려야 되는가.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조국을 살릴 것인가, 한국의 경제를 살릴 것인가. 여러분들이 아마 양자택일을 하실 수 있으리라 믿는다.
더군다나 이번에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제가 경제 코로나가 불어 닥친다고 말씀을 드렸다. 경제 코로나가 되면 지금보다도 더 어려운 경제상황이 도래할 것이다. 실업자 수는 몇 배로 늘어날 것이고, 우리의 소득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과거에는 누구보다도 빨리 성장했다는 경제였는데 지금에 와서 이 경제정책의 실패로 인해서 추락하는 속도가 어느 때보다도 빠른 그런 식의 경제가 지금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능력 없는 정부, 무능한 정부, 그럼에도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정부, 이런 정부를 믿고 앞으로 계속해서 가겠는가. 이런 정부를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의 지금까지의 잘못을 고칠 수 있겠는가. 오는 15일, 여러분들이 표를 정확하게 행사하시면 그것을 바꿀 수 있다. 우리 미래통합당이 이 영등포구에 내세운 문병호·박용찬 두 후보를 당선시켜서 우리가 국회의 다수당이 되면 그 순간 그 다음날부터 현 정부의 모든 정책이 바뀔 수 있다.
이 정부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전통적으로 가져오는 자유민주체제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끼친 정부이다. 민주주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삼권분립이 뭐라는 것도 모르고, 이 사람들은 처음서부터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생각하는 것이 사법부를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해서 어떻게든지 정권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사법부를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한다 할지라도 현명하신 우리 영등포 유권자들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다. 무엇이 잘못되고 있고, 이번에 잘못되면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신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후보인 문병호·박용찬 두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시리라고 하는 믿음을 가진다. 아무쪼록 4월 15일 총선에서 이곳 영등포에서 박용찬·문병호 두 후보가 꼭 당선이 돼서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 유권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바이다.
※ 오늘 서울 영등포 후보 지원 유세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문병호 서울 영등포구갑 후보, 박용찬 서울 영등포구을 후보가 함께 했다.
2020. 4. 6.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