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5(일) 16:50, 세종 후보 지원 및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부지 방문을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오늘 저는 이곳에서 출마를 하신 김병준 후보와 김중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 제가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안 해도 이번 4·15 총선에서 유권자분들께서 어떻게 결심을 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다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 유권자들께서 특히 정부청사가 와 있는 세종시의 주민들께서는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부가 무엇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잘 파악하고 계시고,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잘 아신다. 지금 제일 걱정스러운 것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어떻게 빨리 종식시키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지금 이 코로나바이러스는 정치적으로 결심한다고 해서 끝나는 상황이 아니다. 이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아무도 거기에 대한 사전 인식이 불가능하다. 결국 바이러스가 그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 바이러스라는 것이 지금 겪어보니까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다. 전쟁을 할 때는 적이 확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적만 무찌르면 전쟁이 끝날 수가 있는데,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측도 할 수 없고, 어디다 무엇을 맞춰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동안 이 정부가 우리나라의 잘 갖춰져 있는 의료제도와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인들이 열심히 봉사를 하고 국민이 협조해서 어느 정도 진정이 되는 것 같은 모습을 보니까 쓸데없이 정부가 잘해서 이 문제가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자랑을 많이 하는데, 최근 며칠 동안 서울 수도권, 인천 등지에서 바이러스가 다시 번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방역 대책을 보다 더 강화해서 바이러스의 더 이상의 번성을 막도록 저는 정부에게 권고한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 문제가 닥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경제가 정지 상태에 빠졌다. 지금 세계 모든 나라의 경제가 정지 상태나 다름이 없다. 사람이 움직일 수가 없고, 사람이 서로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하기 때문에 경제활동이란 것이 이뤄질 수 없다. 생산도 할 수 없고, 소비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전의 경제정책을 가지고서는 이 문제를 당장에 해결을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서 생산이 움직이지 않는데, 금리를 아무리 내려줘 봐야 투자가 이뤄지지도 않고 따라서 생산은 점점 위축될 수밖에 없다. 또 나아가서 소비측면에도 마찬가지이다. 경제주체들이 마음대로 활동을 할 수가 없으니까 소비도 이뤄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경기대책이라는 것도 지금 현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다. 그러나 정부의 과제가 무엇인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제주체들에게 최소한도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정부의 과제이다. 그런데 이 정부는 아직도 그런 것에 대해서 개념이 없다. 즉, 막연하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70% 국민에게 100만원씩 준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100만원이, 그 자원이 어디서부터 나온다는 이야기도 없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나지 않을 것 같으면 한번 100만원 준 것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생계를 무엇으로 지탱을 할 것인가. 그래서 너무나 지금 정부가 안이하고, 무능하고,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저는 지난 3년 동안에 이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정책, 그 경제정책으로 가장 피해를 봤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다. 이 사람들이 지금 거의 한계선상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코로나 사태를 만난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이 사람들이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또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근로자들이 결국 가서 살 수 있겠는가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심지어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서 죽으나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지금 현실이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이제는 이대로 가면 갈 수가 없으니까, 이대로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으니까 한번 바꿔야 되겠다는 이야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것이다. 또 이게 바꾸지 않으면, 제가 보기에 이 코로나가 지나간 다음에 오는 경제 코로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아무 대책이 없다. 최근에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우리나라보다 코로나 사태를 늦게 맞이한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은 엄청난 정부재정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제가 보기에 이런 식으로 가면 우리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금 나라의 경제가 황폐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여기서 말씀드린다.
그러기 위해서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4월 15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국회의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그 다음날로 이 정부는 태도를 바꿀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와 같은 자세로 운영하다가는 정부 존립의 위험에 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방 지금과 같은 경제정책을 지속하지 못하고, 지금과 같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의 정책을 지속할 수가 없고, 그래서 정부가 바뀌어야만 우리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제가 역설하기를 이번 미래통합당에서 입후보하신 이곳 세종시의 김병준 후보하고 김중로 후보가 꼭 당선이 돼서 국회에 와서 두 분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서 나라가 바르게 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데 세종시 유권자 여러분들이 적극 협력해주기를 바란다.
여기 김병준 후보께서는 노무현 정부 당시 세종시를 만들 적에 그 설계부터 시작해서 이 세종시를 있게 하신 분이다. 그래서 이 세종시가 무슨 문제가 있고,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된다는 것을 지식을 가장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다. 제가 사실 지난 4년 전, 20대 총선 때 그때는 제가 민주당의 선거를 맡아서 했다. 그때 제가 여기에 이해찬씨를 공천을 탈락시켰다. 그래서 사실은 제 마음속에는 우리 김병준 前 청와대 실장을 후보자로 모셔볼까 하다가 결국은 그게 잘 안됐었지만, 여기에 세종시에 관한 문제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우리 김병준 후보이다. 김병준 후보가 여기서 당선이 되면 누구보다도 이 세종시가 당면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확실히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여기 김중로 후보는 군 출신으로 안보 문제, 그밖에 많은 지식을 겸비하고 계시는 분이다. 이런 분이 국회에 들어가시면 지금 우리나라의 남북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들은 제대로 이야기하시고 시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세종시가 특수시에다가 여기에 엄청난 수준 높은 유권자들이 사신다고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도시의 후보자로서 우리 김병준 후보와 김중로 후보를 여기다 내세웠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점을 잘 참작하시면 이 세종시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과연 누가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설명할 필요도 없이 너무나 잘 아실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우리 김병준 후보와 김중로 후보를 꼭 당선시켜서 서울에 와서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큰 공을 세우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 오늘 세종 후보 지원 및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부지 방문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중로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갑 후보, 김병준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을 후보가 함께 했다.
2020. 4. 5.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