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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인천 계양구 후보 지원 방문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20-04-03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3() 16:30, 인천 계양구 후보 지원 방문을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곳이 지난 거의 20년 가까이 민주당의 텃밭처럼 여겨져 왔는데, 그동안에는 우리 한국경제가 그 나름대로 매년 일반 사람들의 생활향상을 시켜 와서 유권자의 성향 자체도 그렇게 크게 변하지 않고 한번 찍었던 데를 계속 찍는 그러한 성향을 보였기 때문에 계양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오랜 기간 동안 정치적인 특권을 누려왔는데, 이번만큼은 양상이 훨씬 달라졌다. 지난 3년 동안의 문재인 정권이 이제는 살기가 어렵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는 선거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생활의 실태를 이번에 아마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문재인 정권이 출범해서 어디서 배운 지식인지 모르지만 아주 해괴하게 내세운 경제정책을 해서 결과는 어떻게 됐는가. 실업과 폐업만 일으키는 그러한 경제 결과를 가져왔다. 더군다나 지금 코로나 사태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런 사람들은 거의 몰락의 지경에 도달했고, 그 밖에 중소기업, 중견기업, 지금은 대기업까지 굉장히 위기의 상황에 처해있다고 본다.

 

다시 말해서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사람이 움직이지 못한다.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니까 경제가 제대로 작동을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시중에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서 죽으나 마찬가지다하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이러다가 정말 다 죽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오늘이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 75일째 되는 날인데, 정부가 했다는 것은 기껏 사회적 거리두기 이야기 한 것밖에 없다. 코로나 사태를 가장 자기네들이 모범적으로 잘 치유한 것처럼 생각을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처음 발생하고서 한 1주 동안의 우리 정부의 행태, 특히 대통령의 발언 이런 것을 한번 돌이켜보시라. 우왕좌왕 코로나 사태가 금방 끝날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파안대소 해가면서 청와대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그런 장면이 TV에 나온 그날, 우리나라에 최초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을 했고, 그날 그때까지 가장 확진자가 많이 나타난 날이었다.

 

이렇게 며칠을 전망을 못하고서 우왕좌왕하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코로나 사태를 잘 수습을 했다. 코로나 사태 수습은 누가 했는가. 지난 70년 동안 구축해놓은 우리나라의 의료체제,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 간호사, 기타 의료인들 이런 사람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서 열심히 희생적으로 봉사하고, 국민이 거기에 순응했기 때문에 오늘날 코로나 사태가 이 정도로 진정이 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 지금 이 사람들은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는 것을 선언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는 정치적 선언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가 그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이것이 진행되는 동안에 결국은 경제는 어떻게 되었는가. 지금 경제가 거의 마비상태에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지금 전 세계가 움직이지 않는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들은 전부 다 공항에 정박되어 있고, 이 모든 교통수단이 그대로 서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언제 끝날지를 모른다. 이게 8월 달에 끝날지, 금년 연말까지 갈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는 사이에 경제파탄으로 인해서 생존의 위협을 받는 국민계층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뚜렷한 대책 하나 나온 것이 없다. 대통령이 권한을 행사해서 정부 예산의 20%를 재조정해서 일단 급한 계층에 대해서 생활안정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고 해도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러는지, 안 하려고 하는지 도대체 알 수 없을 정도로 묵묵부답을 하면서 아무런 대책도 나오지 않는 것이 지금의 정부의 행태이다.

 

이것을 여기 계양에 계시는 유권자 여러분들께서도 너무나도 잘 아실 것이다. 그래도 이 정부를 위해서 민주당을 찍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는 이 계양의 유권자도 이제는 달리 생각해야 되겠다는 그런 방향으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조금 전에 우리 이중재 후보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이 나라 지금 무능력할 뿐이 아니고, 법을 지키지 않는다. 무법의 나라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 검찰을 상대로 해서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 선거가 진행되는 도중에 검찰총장을 그렇게 못살게 구는 그러한 행태가 어디서 나올 수 있었겠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졌기에 검찰을 저렇게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바꾸자는 이런 소리까지 하는데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바꾼다고 해서 검찰의 본질이 바뀔 수가 있겠는가. 저는 정부의 발언을 보면 너무나도 한심한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니까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정부의 과제가 수도 없이 많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발생한 여러 가지 국민들의 고통을 해결하려면 참 밤새 노력을 해도 될까 말까 한데, 이제 갑작스럽게 검찰 공격이나 해서 무슨 문제가 해결이 되리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우리 현명한 국민들이 절대로 그러한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말만 공정이지 공정이라는 것은 이미 다 무너져 버린 지 오래이다. 이것도 국민이 너무도 잘 안다. 이 사람들은 첫째로 양심도 없고, 염치가 없다. 무능한데다가 염치도 없고 그러니까 법이 뭔지 모르고서 나라를 끌어가는 정부이다.

 

그래서 제가 ‘3정부라고 이야기하는데, 경제는 계속해서 추락하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그러한 경제정책을 지금까지 해왔다.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2년의 임기동안에 이 나라를 얼마나 더 어려운 지경으로 끌고 갈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것은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가. 의회를 강력하게 만들어서, 다시 말해서 야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그 장악한 힘을 가져가서 행정부의 독주, 잘못된 방향으로 나라를 끌고 가는 것을 방지시키고, 그동안의 잘못된 제반입법을 다시 해서 나라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이 계양의 유권자께서 미래통합당이 내놓은 이 두 후보자를 꼭 국회의원으로 당선을 시켜서 미래통합당이 국회를 통해서 행정부를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시기를 바란다.

 

오늘 인천 연수구 후보 지원 방문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중재 인천 계양구갑 후보, 윤형선 인천 계양구을 후보가 함께 했다.

 

 

2020. 4. 3.

 

 

미래통합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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