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3(금) 13:20, 인천 연수구 후보 지원 방문을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오는 4월 15일, 이제 불과 10여일 남았는데, 4월 15일 총선은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 연수구의 유권자들께서 4월 15일 날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표를 던질 것이냐. 제가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이 연수구의 아주 수준 높으신 유권자들께서 다 이미 판단을 하고 계시리라고 믿는다.
원래 선거라고 하는 것은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을 하는 것이 선거의 가장 중요한 요체이다. 사실 이 집권세력이 잘하면 야당은 원래가 설 땅이 없다. 그런데 집권세력이 하도 형편없으면 자동적으로 야당에게 표를 던질 수밖에 없는 것이 선거의 본질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난 3년 동안의 지금 집권세력이 무엇을 했느냐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아실 것이다. 지금 집권세력이 내세운 게 무엇인가.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뭐라고 했는가.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고 했는데, 균등한 기회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공정도 이룩하지 못하고 오히려 공정은 파괴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고, 그 실례를 들면 작년도에 참 요란을 떨었던 법무부장관의 임명과정이다. 별로 성실하지도 못하고, 정의롭지도 못한 사람을 법무장관에 임명했다가 한 달도 못돼서 교체되는 그런 사태를 겪으면서 결국은 대한민국의 공정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게 무슨 기회가 균등한가.
이 불균형이라고 하는 것은 점점 확대가 되고 있다. 이것이 아주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어디냐면 대통령의 경제정책의 결과이다. 지금 우리가 소득주도성장을 한다고 하는데, 소득주도성장이 된 게 아니라 실업을 다량으로 생산하는 실업주도의 경제 몰락을 가져온 것이 지난 3년의 경제정책이다. 그래서 국민 생활은 아주 핍박해지게 되었고, 특히 그 중에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 이 사람들이 굉장히 생활이 어려워지고 지난 3년을 겨우 겨우 버텨왔는데, 최근에 일어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그 사람들이 지금 현재 생존의 위협을 느낄 정도가 되었다. 그러니까 시중에 회자되는 말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죽으나 굶어죽으나 뭐가 다르냐’ 하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그래서 ‘이러다가는 다 죽겠네’ 하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가 ‘이제는 더 이상 못 견디겠으니까 바꿔야겠다.’
이것이 결국 가서 4월 15일에 선거를 하는 표심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는 우리 여기 인천 연수구 유권자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연수의 유권자들이 최근에 발달한 우리의 통신기술로 인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에 대한 정보도 명확하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4월 15일 총선에서 저는 여기 연수구에서 우리 정승연 후보가 당선된다는 것에 대해서 별로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여기 정승연 후보는 경제전문가로서 이 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인접한 송도는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데, 여기 연수구는 아직도 좀 발전이 미흡한 상황인데, 이 발전을 이룩해낼 것 같으면 경제전문가인 정승연 후보를 여러분들이 국회에 보내셔서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한다.
제가 왜 이 선거판에 뛰어든 줄 아시는가. 제가 나이가 이제 머지않아 세상을 등지고 가야 될 그런 나이이다. 그런데 나라 돌아가는 꼴이 이대로 둬서는 도저히 제 양심에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사실 나라를 구출한다는 그 일념으로 마지막에 국가에 대한 봉사를 하자 해서 여기를 왔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미래통합당이 제 마음에 확고하게 드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선택이 없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택해야 하고, 차선이 없으면 삼선도 택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이 당에 들어와서 제 마지막에 국가를 위한 봉사를 한번 해야겠다고 해서 결심을 하고 지금 이 선거에 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제가 들어보니까 무슨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해서 판세가 이러니저러니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지금 초기에 나타나는 판세가 선거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다. 여기에 언론인들도 많이 계시지만, 대한민국 선거에서 초기의 판세가 마지막 선거결과하고 일치된 적이 별로 없다. 제가 4년 전에는 거꾸로 선거운동을 했다. 4년 전에는 제가 여기 인천에 와서 민주당 선거운동을 했던 사람이다. 그때 당시의 선거도 민주당이 굉장히 암울한 상태에서 선거를 했는데, 결과는 1당으로 의회를 진출할 수 있게 나타난 것이다. 저는 이번에는 다시 역전된 상황이 오리라고 확신을 하고 있다. 왜냐, 정부가 잘했으면 제가 이런 소리를 안 한다. 그리고 정부가 잘했으면 제가 이런 선거판에 뛰어 들지도 않는다. 지난 3년 동안에 정부가 나라를 아주 나락으로 내려왔다.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처음 개발도상국으로 시작해서 제일 빠른 경제성장을 이뤘던 나라인데 최근에는 추락하는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 추락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여기에서 무너져 버릴 수도 있는 그러한 지경을 만들었다.
지금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도 똑같은 작용을 일으켜서 경제코로나 현상이 온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게 지금에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5월, 6월, 7월 이렇게 가다보면 세계 경제상황이 거의 다 정지 상태에 빠져서 실업대란이 날 수 있는 그러한 염려도 우리가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사람들 그 대책을 내놓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이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긴급재난 이야기를 하면서 가구당 100만원씩 나눠준다고 말은 많이 해놨는데, 실행계획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빨리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를 해줘도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못 알아듣고 지금 그것을 반대만 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하지 않는다. 그게 이 정부의 현실이다. 그래서 이 정부가 이 국가를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 특히 고도로 발달해서 구조상으로 굉장히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를 운용을 하고 미래를 위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없다. 그런 능력이 없으면 솔직하게 능력이 없다고 고백이라도 해야 하는데 아주 몰염치하게 아무런 반성도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정부를 가리켜서 ‘3無 정권’이라고 한다. 무능에다가 무치에다가 무법적인 정권이라고 이야기한다. 최근에 일어나는 현상, 최근에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시라. 지금 우리나라에 일이 얼마나 많이 쌓여있는가. 코로나 문제,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의 문제, 이런 문제가 산적해있는데 갑작스럽게 선거에 어느 특정인을 지적을 해서 조국의 구출운동 같은 그런 엉뚱한 일을 벌이는 것이 현 정부의 실태이다. 저는 이런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겨났는가. 일국의 대통령이 어느 특정인에 대해서 마음의 빚을 지면 국가운영을 절대로 못한다. 대다수 고통 받는 국민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어느 특정인에만 관심을 갖는 그런 대통령은 한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러한 것이 계속 앞으로도 2년 가까이 더 지속이 될 텐데 그러면 나라는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갈 것이다. 정치, 경제, 외교안보 모든 것, 이런 것을 어떡하면 방지를 할 수 있겠는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행정부에 대한 통제를 잘 할 수 있는 곳이 국회이다. 국회가 막강한 권한을 갖고 야당의 기능이 확실하게 작동을 해야 만이 행정부의 잘못된 길을 시정할 수 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국회에 미래통합당의 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제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그러한 의회의 능력을 우리 유권자들이 이번에 틀림없이 만들어주시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래통합당이 이번 인천 전체, 특히 이 연수구에서 꼭 미래통합당이 내놓은 후보를 당선시켜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새로운 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데 저는 여기 연수구 유권자들이 확실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오늘 인천 연수구 후보 지원 방문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정승연 인천 연수구갑 후보가 함께 했다.
2020. 4. 3.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