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4. 2(목) 18:00, 경기 의정부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여기가 예전에 양주군인가. 제가 양주군 노해면에서 출생했다. 지금도 그래서 여기에 많은 흔적이 있다. 우리 이번에 의정부갑·을 지역에 출마하신 두 후보자들이 4월 15일 총선에서 반드시 저는 승리를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 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선거라는 게 무엇을 하는 것이라는 걸 국민이 너무 잘 안다. 지난 기간 동안에 정부의 치적을 판단하는 게 선거이다. 그래서 우리 의정부 시민들께서 지난 3년간 지금 이 문재인 정부의 실적이 뭐라는 걸 너무 잘 알고 계시다. 뭐를 잘못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다시는 그러한 잘못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든다”고 그랬는데 최근에 와서 보면 진짜 과거에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그런 나라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 나라가 지금 어떤 상황인가. 이런 나라가 또다시 생겨서는 국민이 살기도 어려워질 것이고, 나라의 미래도 안 보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여러분들 지난 3년 동안에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분야에 있어서의 실적을 볼 것 같으면 아무것도 내놓을 게 없다. 가장 국민이 피부에 와 닿는 실적이 경제의 실적이다. 국민이 그동안에 얼마만큼 삶에 있어서 고통을 겪었는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거기에 종사하는 우리 서민들이 아주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이 서민들이 최근에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면서 정말 살기가 너무나 힘드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가 하면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서 죽으나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이러다가는 다 죽겠다”라는 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니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더 이상 못살겠다. 그러니까 이 정부를 바꿔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시다.
오늘이 코로나 사태를 겪은 지 74일 되는 날이다. 74일 되는 기간 동안에 정부는 무얼 했는가. 정부가 한 것은 사회 격리하는 그 말 밖에는 한 것이 없다. 나머지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데 있어서의 노력을 한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열성적인 의료인, 의사·간호사, 병원에 종사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일을 했고, 국민이 거기에 제대로 호응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코로나 사태를 이 정도라도 진정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자랑할 게 없다. 정부가 당연한 의무를 수행했어야 하는 건데 이것이 마치 큰 자랑이나 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초기에 어땠는가.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면서 이게 뭔지도 모르고, 얼마 있으면 금방 끝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왕좌왕하다가 지금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이 정도의 행위를 보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제일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영향을 받는 계층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거기에 같이 종사하는 우리 근로자들이 가장 지금 극심한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는 별반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계속해서 이 이야기했다 저 이야기했다 하면서 실질적으로 국민이 피부에 와서 느끼는 아무것도 나오는 게 없다. 이것이 현 정부의 실태이다. 그래서 이 정부의 무능이라는 것은 너무 끝도 없이 지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적으로 하는 무능한 정부, 그런데 무능한 정부는 최소한도 수치스러움을 느낄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느낌도 없다.
이 정부가 “공정한 사회를 만든다”고 그랬다. 우리나라가 진짜 공정한가. 가장 대표적인 게 지난번 법무부장관 임명하면서 엉뚱한 사람을 데리고 법무부장관에 임명을 한다고 그러는 그 실체, 임명하자마자 한 달도 못돼서 다시 바꿔야 되는 그런 상황, 그때 나타난 모든 형태가 이 사람들이 과연 ‘공정’을 국민 앞에 떳떳하게 주장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한번 우리가 되물어봐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앞으로 2년 정도의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정책을 반복한다 그럴 것 같으면 앞으로 2년 후에 우리나라의 실정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지금 예측을 못한다. 그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이번 4월 15일 날 총선에서 야당이 국회를 장악을 해서 강력한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하지 않을 것 같으면 지금까지와 같은 행위를 막아낼 방법이 없다.
그래서 저는 이 유권자들이 개개인이 생각하기를 ‘내가 찍는 이 투표가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명심을 해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유권자들이 굉장히 현명하고 굉장히 수준이 높으신 유권자들이고,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IT산업의 발전으로 인해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그동안에 이 사람들이 무엇을 했다고 하는 것을 너무나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 이번 4월 15일 총선에 임하시면서 국회에 힘을 더 주어서 잘못된 정책을 통제할 수 있는 그러한 여력을 갖도록 지금 이곳에서 출마하신 미래통합당 두 후보자를 의정부 시민들께서 꼭 선처를 해주시리라고 하는 확신을 저는 갖는다. 아무쪼록 두 후보를 적극 지원해서 많은 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 오늘 경기 의정부 후보 지원 유세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강세창 경기 의정부시갑 후보, 이형섭 경기 의정부시을 후보가 함께 했다.
2020. 4. 2.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