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2020. 3. 27.(금) 11:00, 대전 유성갑·유성을 후보 격려 방문을 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대한민국의 한 가운데 중심, 대전에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오늘 세 후보에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을 아주 뜻 깊게 생각한다. 우리 충청은, 특히 대전은 우리나라 한반도 한 중간 그리고 정치지형에 있어서 늘 중심을 잡아왔던 아주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이곳 유성에 우리가 젊은 인재들을 모셨다. 한분은 누구인가. 그렇다. 우리 한 번 이름을 외쳐보겠다. 장동혁. 나이 적다. 우리에게 미래를 주는 후보이다. 인재이다. 맞는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할지 젊은 비전을 줄 후보이다. 그동안 법조인으로서 일했지만 행정전문가로서도 일을 했다. 법조와 행정 다 경험을 했는데 이제 정치로 나오고자 한다. 이런 장동혁 후보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동혁아, 이번엔 네가 혀” 여러분이 지지해주시고 열심히 뛰어주면 동혁이가 할 수 있다.
우리 장동혁 후보도 역량 있고 젊은 대한민국의 미래, 미래통합당의 미래인데, 그 옆에 더 젊은 인재도 있다. 누구인가. 김소연 후보 젊다. 젊어서 잘 못하는가. 이번에 시정활동을 통해서나 너무 잘했다. 넉넉하게 의회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공천했는데 공천 잘 됐는가. 그러면 이제 반드시 김소연 후보를 유성을의 의원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누가 할 수 있는가. 그렇다. 여러분이 해주시라.
그래서 유성에 이 젊은 피들이 막 돌아가고, 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꽉 막혀버린 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아주 희망찬 이번 총선이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이장우 의원도 와 계시는데, 정말 좋은 멘토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이렇게 해서 삼두마차가 힘차게 유성에, 대전에, 의회를, 의정활동을 이끌어가고, 대한민국의 의정활동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확실히 밀어주시기를 바란다.
또 그 옆에 조은호 후보도 있다. 정말 미래가 다 보이는 이 세 후보, 여러분 잊지 말고 꼭 응원해주셔서 이번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미래통합당이 이제 공천의 어려움도 다 끝내고, 통합의 어려움도 대부분 끝내고 준비된 모습으로 이제 3주 후의 총선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생각 갖고 계신가. 문 정권 왜 심판해야 되는가. 무능하다. 우리 경제 다 무너뜨려버렸다. 다 무너뜨려 놓고서는 남의 탓만 하고 있다. 우리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했다. 도탄에 빠지게 해놓고서 남 탓만 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안보는 튼튼한가. 정말 위기이다. 그런데 이 땅에 평화가 왔다고 거짓말하고 있다. 민생도 파탄시키고 안보도 다 무너뜨린 이 무능한 정권, 지금 이제 우한 코로나 때문에 국민들이 더 큰 어려움 속에 처해있다. 이 정권 막아내고 역량 있는 정치가 우리나라를 지배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나락의 길로 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일어나야 한다. 이기려면 힘을 합쳐야 된다. 서로 작은 차이는 다 극복하고 강한 한 팀, 원팀이 돼서 대한민국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 그 출발점이 유성이 되기를 바란다. 유성갑·유성을에서 반드시 두 사람 압승하고, 우리 조은호 후보도 이겨서 여기서부터 중부권의 바람이 남쪽으로, 북쪽으로 널리 퍼져가서 저 오만한 정권, 무능한 정권, 거짓말 정권, 남 탓하는 정권 반드시 심판해주시기를 바란다.
2020. 3. 27.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