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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0-03-05

35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어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모여서 선거구 획정이 완전히 마무리가 됐다. 그래서 전체적으로선거구나 경계조정이나 이런 것들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하자라는 원칙이 있었고, 그래서 인구가 하한이 139천명, 상한은 그 두 배인 278천명, 이렇게 했다. 저희들이 행안위에 넘어왔던 안을 다시 재의를 부치고 그러면서 저희들이 의견을 준 게 인구기준을 줬다. 지금까지 인구기준을 안줬었다. 그래서 세종이 분구하고 군포가 통합해서 하나가 줄고, 화성을 3개에서 4개로 늘리던 것을 그냥 3개 그대로 가고, 안산을 4개에서 3개로 줄이던 것을 그냥 4개 그대로 가고, 그래서화성을이라는 곳이 인구가 30만이 넘어서 기준이 넘는데 그 중에서 하나는 동 분할을 해서 저쪽으로 따로 떼어내서 그 문제는 해결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강원도 6개 시·군이, 철원·화천·양구·인제·속초까지 해서 6개 시·군이 쫙 깔려 있는 것을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선관위에다가 얘기를 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그림을 그려올지 모르겠지만, 철원·화천·양구 거기하고 춘천 일부하고, 그 다음에 춘천 일부하고 홍천하고 이런 식으로 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이 되는데, 어쨌든 ‘6개로 되는 것은 안 된다고 해서 의견을 줬다. 그래서 자치구 시·군은 원래 쪼갤 수가 없게 되어 있는데 춘천하고 순천은 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만들고, 그런 식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의견을 취합해서 다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지금 여당 민주당이 지금 비례위성정당 창당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금은 비례연합정당이라고 해서 말을 바꾸면서 하고 있는데, 이것들이 전부 다 술수요, 꼼수이다. 예전에 우리가 미래한국당 만들었을 때 가짜정당이다, 꼼수정당이다, 위성정당이다라고 욕을 했던 사람이다. 똑같이 그 짓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형태를 바꿔서 연대한다, 정치개혁공동이런 식으로 해서 그쪽에 비례 사람들을 모든 당이 다 같이 파견을 하자. 그래서 거기서 당선이 된 뒤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이런 개념으로 지금 연대정당’, ‘연합정당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다. 그동안에 정의당은 펄펄 뛰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라고 그러다가 엊그제 민주당과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하겠다라고 정의당도 2중대답게 말을 바꿔가고 있다. 그래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주당과 정의당 사이에 파견된 데서 의석 나눠먹기, 지분 얘기가 오갔다는 그런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지금 가짜정당, 위성정당하고, 그 다음에 우리당 황교안 대표 그리고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를 검찰에 고발까지 했다. ‘유권자들 표심을 왜곡한다, 어쩐다온갖 요설을 부리면서.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고 꼼수이다. 자기들이 했던 짓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4+1에서 작업했던 것, 괴물 누더기 선거법 즉각 폐지하고 원위치로 돌려놔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께 거짓말했던 것 100배 사죄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빌어야 한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법안처리 될 것인데, 183건이 오늘 처리가 된다. 그리고 맨 처음에 방송통신위원 하고 법안처리 하는데 구체적인 법안에서 우리들이 오늘 조심해야 될 법안들이 무엇이 있는지, 무쟁점 법안 중심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원내수석부대표께서 설명해드리겠다.

 

2020. 3. 5.


미래통합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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