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20. 3. 2(월) 10:30, 미래통합당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작년 2월 27일 당대표가 되기 위해서 제가 처음에 출마 선언을 할 때“대통합을 이루자”, “통합이 우리의 과제다”이런 말씀으로 시작을 했었다. 지금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 이야기했던 것들이 실현이 돼서 이제 큰 통합, 자유우파의 큰 통합이 이루진 것을 아주 뜻 깊게 생각한다. 오늘 현판식으로 우리들의 그 모든 노력을 결집하는 그런 기회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위해서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특별히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들의 여러 말 많고 논란 있는 그런 통합과정 속에서도 국민들께서 우리를 믿고 지켜주셨다. 기다려 주셨다. 그리고 오늘 그 현판식에 이르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똘똘 뭉쳐서, 하나 되어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겠다.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민생을 파탄으로 끌고 가고 있고,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고, 안보도 정말 위태롭게 하는 이 정권의 폭정을 우리가 반드시 함께 막아내겠다. 우리가 힘을 뭉친 이유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잘 사는 대한민국, 경제대국을 지속시키자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음으로 이제부터 우리가 함께 정말 강고(強固)하게 문재인 정권 심판, 국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기 위한 우리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그런 통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우리 함께 다 힘을 모아서 반드시 국민들의 여망을 받들어 드리도록 하겠다.
<심재철 원내대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달라는 모든 자유우파 세력들의 힘이 이제 바로 오늘 미래통합당으로 모였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그 핵심가치를 우리는 앞으로 지켜갈 것이다. 통합된 하나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고 문재인의 폭정을 막아내도록 하겠다. 경제파탄, 민생도탄, 국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문재인 정권,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겠다. 우리들의 핑크혁명으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 국민들 모두 함께 이 핑크혁명에 동참해주시라. 우리들의 핑크혁명 반드시 심판하겠다.
2020. 3. 2.
미래통합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