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 2020 영입인사 환영식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20-02-04

황교안 당대표는 2020. 2. 4() 10:00,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변호사 자체가 귀한데 7분의 여성 변호사들이 함께 우리 당에서 일을 함께 하기로 한 점에 대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린다. 오늘 인재영입의 키워드는 여성’, ‘정치그리고 법치라고 생각한다. ‘생활정치까지 오늘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이런 키워드를 7분의 영입 변호사님들께서 우리 자유한국당에 펼쳐주시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여성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서 생활법률 현장에서 열정을 받쳐 일 해온 여성 법조인 7분을 모시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7분을 영입하면서 우리 당의 여성 친화정당의 면모가 더 강해지리라 생각한다. 또 국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기는 생활정치에 강한 정당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다. 각자 전문영역은 다르지만 그러나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지는 것에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 이 정권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허물어뜨리고 있는 정권이다. 그리고 스스로 법을 무시하고 부정하고 있는 그런 정권이다. 법의 방어막이 무너지면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만 남는다. 이것을 지키기 위한 것이 법치인데, 법치가 흔들리면 권력이 국민을 지배하는 정말 반민주적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한 폐렴으로 온 국민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지금도 자신들의 허물을 감추기 위해 사법체계를 무너뜨리는 공수처 설치에만 매달리고 있다. 앞으로 여성 법조인 7분께서 나라의 무너지는 법치를 바로 세우는데도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고 기대한다. 오늘 영입된 7분은 여성공감센터를 설치해서 활동에 들어갈 것이다. ·가정 양립의 솔루션을 찾는 워라벨 분과 지금 7분이 나누셨다. 법률·경제분과 그렇게 두 분과로 나눈다고 아까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그런 활동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 자리가 아니라 일을 찾아서 입당을 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좋은 평가를 국민들께서 해주시리라 생각한다.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다. 공허한 말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절실한 만큼 여성공감센터가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지난 주말에 청년인재들이 대거 우리 당에 들어왔다. 오늘 여성 인재들이 또 여러분이 들어왔다. 불과 1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든 그런 일이었는데 당의 변화를 위해서 몸부림치는 우리 당의 진정성에 공감하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염동열 위원장께서 참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한번 독립적 박수를 많이 쳐드리면 어떨까 싶다. 우리 김은희 코치 아까 소개받으셨는가. 우리 금년 들어서 첫 번째 인재영입에 함께했던 김은희 테니스 선수이다.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란다. 지금 여기 3분에 대해서는 다 소개를 들으셨는가. 여러분보다 조금 먼저 들어온 금년도에 인재로 영입된 분들인데 오자마자 바로 우리 당의 일에 동참을 하고 있다. 주로 두 분이서 사회를 보셨다. 오늘 이종성 사무총장님은 처음 사회를 보시는 것 같은데 우리의 활동영역이 이렇게 작지만 날마다 확장되어 가는 그런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앞으로도 당의 변화와 특별히 청년여성 친화정당으로서의 변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고,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 환영하고 감사하다.

 

<심재철 원내대표>

 

오늘 새로 오신 여러분들 그야말로 격하게 환영한다. ‘럭키 세븐 원더우먼이라고 했는데, 그야말로 원더우먼으로서 일 많이 해주시라 저는 생각한다. 일할 수 있는 공간들 충분히 열려있다. 그래서 일 많이 할 수 있고, 이미 일 해보셔서 잘 아실 것이다. 제대로 하실 거라고 저희 당에서도 잘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아까 유정화 변호사께서 흔녀라고 말씀하셨는데, ‘흔녀가 아니라 비녀이다. ‘비범한 여자’, 벌써 여성으로서 변호사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비녀의 역할이고 잘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대개 보면 남자들은 직장 나가서 돈만 벌어다주고 여자가, 엄마가 가정을 많이 꾸려간다. 그래서 가정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거의 다 여자의 몫이다. 아이 낳아서 키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안전문제 그리고 여기 저기 주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제, 그 다음에 가정폭력 문제, 거의 모든 것들이 여성이 중심이 되는 주제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 앞으로 잘 풀어갈 수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한다. 일곱 빛깔 무지개 같은 럭키 세븐 원더우먼들의 큰 역할들 앞으로 기대하겠다. 잘 해주시리라 생각하면서 저희 자유한국당과 함께 여러분들의 큰 역할 바라고, 먼저 영입되신 여러분들과도 함께 발맞춰서 열심히 해나가자. 그래서 반드시 이 잘못된 문재인 정권 이번에 심판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국민들께 커다란 희망 주는 멋진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하자. 축하한다.

2020. 2. 4.

자유한국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