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 2020 총선필승!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숍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20-01-31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31() 13:30, ‘2020 총선필승!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새해 복 정말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우리 광역·기초 여러분은 우리 당이 민심의 토양 위에 내린 튼튼한 뿌리라고 생각한다.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게 해주셔왔던 귀한 분들이다. 그동안 당이 큰 어려움을 겪고 크게 흔들릴 때에도 여러분들께서 든든하게 당을 지켜주셔서 이제 우리가 다시 도전과 도약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이렇게 생각을 한다. 당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당대표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감사하다.

 

지금 총선 승리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 또 지금 당장 아마 선거를 하면 우리가 압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추세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서 민주당이 40%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세가 올라가고 있는가, 주로 내려가고 있는가. 그냥 현상을 유지하거나 살짝 내려가거나 또 더 내려가거나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앞에서 보면 위에 있어서 우리가 좀 쫓아가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지만, 그런데 우리 상대 당은 멈춰서있다. 권력을 가지고 권력을 남용하면서 멈춰서있다.

 

그런데 우리 자유한국당은 지금 변해가고 있다. 여러 면에서 그러하다. 요새 이제 공천 신청을 받고 있는데 그것도 다른 당에 비해서 우리가 못하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제일 많은 것 아닌가 싶다. 이것 바꿔 말하면 많은 분들이 도전을 시작했다. ‘우리 자유한국당에서 도전을 시작했다그것 아니겠는가.

 

또 이달 안에 있었던 몇 가지 예를 제가 말씀드린다고 하면, 요새 이제 우리 2차 인재영입위원장을 세워서 인재영입하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행사가 있지만 요즘 들어오는 인재들에 대해서 국민들의 평가가 어떠한 것 같은가. 나쁜가. 좋다. 괜찮다. 이럴 때 더 조심해야 되긴 하지만, 그러나 이제 좋은 인재들이 20·30·40대 젊은 인재들이 들어오고 있다. 혼자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얼마 전에 여러분께서 보셨듯이 여러 명의 청년들이 같이 들어오기도 하고, 좀 있으면 아마 더 많은 청년들이 한꺼번에 오는 행사도 이렇게 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우리 당에 좋은 인재들이 지금 들어오고 있다. 가장 좋은 인재는 바로 여러분이다. 여러분들이 지켜주었다. 그런데 우리끼리만 하면 좀 부족한 부분들이 생기지 않는가. 그런데 그것을 메우고 채우는 것이 바로 인재영입 작업이다. ‘그 사람들만 최고다그게 아니고, 우리에게 약한 부분들이 있지 않은가. 우리 청년들 많은가. 적지 않다. 그렇지만 더 많이 있으면 좋다. 우리 여성분들 많다. 더 많으면 좋겠다. 지금 사회 흐름이 그와 같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영입하고 국민들에게 이렇게 내세울만한 분들을 찾아서 인재영입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 이게 우리 당의 변화의 모습이다.

 

또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면, 당협위원장들이 당협위원장직을 전부 내려놓았다. 다 아시는가. 여기도 지금 당협위원장 내려놓으신 의원님들, 원외위원장님들 계시다. 아직 내려놓을 때가 아니다. 대부분은 이제 공관위가 떠서 이제 공천 심사 시작하고 이렇게 되면 그때 했었는데 우리 의원님들, 위원장님들은 그보다 훨씬 전에 내려놓았다. 당협위원장을 왜 내려놓았을까. 이제 새로 들어오는 분들과 공정하게 경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나보다도 좋은 사람이 오면 네가 해라.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면 내가 하겠다많은 기회를 우리가 같이 공유하는 이런 뜻에서 당협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으신 것이다. 잘됐는가, 잘 못 됐는가. 뜨거운 박수로 우리 위원장님들 격려해주시기 바란다.

 

이런 일들이 말들이 많고 우리 당에 공격이 많으니까 우리 초·재선 의원들 70명이 앞으로 당의 혁신, 변화 대표에게 위임하겠다해서 각서를 썼다. 우리 국회의원이 몇 분인가. 108명이다. 그 중의 70, 절대 다수 아닌가. 이런 분들이 앞으로 우리 당과 나의 미래를 우리 지도부에게 위임하겠다이렇게 해서 각서를 써냈다. 저는 그것도 굉장히 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당에서도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당을 나갔다가 방황하다가 다시 들어오고 싶어 하는데 막혔던 분들이 있다. 우리 이제 대통합하자고 그러는데 밖에 있는 다른 정당 사람들도 들어오라고 그러고 있는데 왜 우리 안에서 같이 일하다 실수하고 잘못하긴 했지만, 그런 분들 지금 막을 단계가 아니지 않은가. 다 모여서 우리가 문재인 정권과의 전쟁을 시작해야 되는데 흠 있는 분은 빼고, 흠 없는 우리만 가겠다이럴 일이 아니지 않은가. 제가 우리 당원 여러분들께 그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거기에 대해서 다 동의하셨다. ‘정말 내키진 않지만, 우리 함께 싸워야 되니까 들어와라여러분, 다 생각해주셨는가.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경쟁할 상대, 싸울 상대는 누구인가. 저기 저 친박인가. 친이인가. 복당파인가. 우리가 싸워야 될 사람들은 문재인 정권이다. 똘똘 뭉쳐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 그냥 봐도 되겠는가. 안 되니까 우리가 이겨야 된다. 그것 보면서 우리끼리 서로 싸우고 다투고 네가 잘했니, 못했니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이기겠는가. 그래서 우리가 통합을 이루어가자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라고 하는 분들 중에 정말 여러분들 마음에 안 드는 분도 있다. 저는 더 속상할 때가 많이 있다. 그렇지만 이기려고 하면, 동지라고 하면, 뜻이 같다고 하면 옆집사람도 손잡고 앞집사람도 손잡고 아까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번 넓게 인사하라고 한 것은 우리 당협 사람뿐만 아니고 옆의 당협에도 가고 손 뻗고 전에 내가 출마했다가 경쟁해서 마음 틀어진 사람하고도 손잡고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 맞서서 똘똘 뭉쳐서 싸우는 게 맞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 이제 통합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 어려운 것이다. 우리 속에 내키지 않는 분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 싸움에서 이기려고 하면 그렇게 뭉치는 것이 필요하다이런 생각이 든다.

 

지금 우한 폐렴사태로 인해서 우리가 걱정을 참 많이 하는데 정부의 대응은 참 엉망이다. 민주당 자체적으로도 인재 영입한다고 했는데 최근 보니까 미투 인재로 그렇게 알려져서 이제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장애인 폄하 발언해서 혼쭐이 나기도 한다. 앞으로 청와대 낙하산 공천 잡음까지 터져 나오게 되면 우리 문재인 정권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이 없질 않다. 그에 반해서 우리 당은 지금 절치부심(切齒腐心)하고 있다. 하나로 똘똘 뭉쳐서 변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총선이 내일 있는가. 총선이 모레 있는가. 415일에 있다. 그때까지 우리가 준비해가고 있는 과정이다. 이번 415일 총선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부족했던 것들 다 그 안에 보완해서 반드시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도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우리 안의 패배의식을 내려놓고 그러나 겸손하게 우리 함께 똘똘 뭉쳐서 싸워서 우리의 1차 목표 총선 꼭 승리하도록 그렇게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그런데 우리가 가만히 앉아있어도 저절로 되는 게 아니다. 우리가 꼭 해야 될 일이 있다. 그것은 지금 단계에서는 우리가 통합하고 혁신하는 것이다.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국민들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 지금 변화해야 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 그리고 혁신이다.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똘똘 뭉치는 통합, 그리고 정말 국민들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그런 혁신, 이게 지금 꼭 필요한 상황이다. 보수가 결집하고 중도를 아우르는 큰 통합, 그리고 청년과 여성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큰 혁신, 그리고 너·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함께 하는 변화, 이런 것들이 우리들에게 지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국민들께서 이렇게 함으로써 자유한국당이 정말 달라졌구나. 이제 달라졌구나이런 생각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우리는 지금 그 길을 가고 있다. 아직 다 가질 않았다. 변화의 길을 지금 가고 있다. 지금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통합의 실타래를 풀어가고 있다. 또 공천관리위원회도 출범을 했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우리 통합해나가는 이 과정에 대해서 여러분들 관심을 가지고 잘 보시고, ‘뭘 보완해야 될까이런 것들이 있으면 저희들에게 많이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 어쨌거나 통합해야 한다. 어느 축구 감독이 한 닥치고 공격’, 우리가 닥치고 통합그런데 엉터리 통합은 안 된다. 그러니까 좋은 통합을 닥치고 통합으로 해나가서 힘을 모아서 반드시 이겨야 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제 공천인데 공천관리위원회 이제 구성되고 나니까 박수를 치는 사람도 있고, 걱정을 하는 분들도 있다. 여러분도 우려가 많이 있으신가.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책임을 지고 결과로 말씀을 해드릴 테니까 중간가는 과정에서 왜 왼 길로 안가고, 오른 길로 가느냐’, ‘2차선으로 안가고, 3차선으로 가느냐이런 여러 가지 말씀의 걱정들은 저희에게 해주시고, 그러나 저희가 결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가 뭘 해도 이 좌파세력들은 우리를 덧씌워서 너희들 하는 것, 다 그래거기에 우리가 흔들리면 안 된다. 제가 자유한국당 잘못된 길 구상하고 가겠는가.

 

지금 우리 목표는 총선에서 과반이상 얻는 것이다. 얻기 위해서 필요하면 전략적인 선택들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경상도 어디에는 필요 없는 일이야거기에는 필요 없는데 그렇게 해야만 하는 지역이 있다.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아시겠는가. 좀 속상하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기려고 하면 전략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꾹 참고 우리는 우리대로 단단히 다지고 약한 부분들은 또 다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볼 때 이번 총선에서 저는 압승이라는 말을 좀 하고 싶지만, 그렇게까지는 말하기 쉽지 않으니까 과반수는 얻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가고 있는데 각 처에 계신 여러분께서 우리 당원들에게,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이런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아니 황교안 대표가 미쳤는가. 왜 안 되는 길을 가겠는가. 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겠는가, 우리 당이 또 왜 그렇게 하겠는가우리가 이기려고 하는 이기기 위한 길을 가는 것이다. 같이 다 잘 공유해주셔서 우리가 적전에서 분란이 없도록 오히려 적전이 되니까 똘똘 뭉치는 그런 자유한국당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그렇게 뜻을 같이 해주시겠는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총선이다. 저기서는 누구를 심판한다고 그러는가.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한다. 여러분, 살아오시면서 야당 심판 선거이런 말 들어보셨는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 정권, 정말 우리가 심판해야 되겠다. 경제 다 망치고, 안보도 다 망치고, 외교는 없고, 이런 국정파탄의 책임을 우리가 이번 총선을 통해서 물어야 된다. 법 위에 군림하는 친문세력들의 오만과 독선, 확실히 끝장내야 된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작은 목표를 내려놓고 큰 목표를 향해서 저는 이것을 대의(大義)라고 말하지만, 우리의 큰 뜻을 위해서 소아(小我)를 내려놓고, 아까 통합이라든지 혁신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부분도 다 지금은 우리의 작은 뜻을 내려놓고 대의를 위해서 하는 것으로 똘똘 뭉치는 이런 것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한다.

 

이번 총선에서 여러분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튼튼한 방벽을 쌓는 싸움을 하고 계시다. 이미 하고 계시다. 반드시 무조건 이겨야 하는 총선이다. 엉터리 여론조사와 실제 민심과는 전혀 다른 이런 딴판 여론조사 현혹되지 마시고,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힘껏 뛰어주시면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저보다 야전 경험이 더 풍부하시다. 야전 경험이 풍부한 여러분들이 야전에서 정말 투사처럼 싸워주셔야 되겠다. 253개의 전장의 야전사령관이 된 심정으로 이번 총선에서 저와 함께 반드시 문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과반을 얻고, 그걸 토대로 해서 정권교체를 이룰 때까지 변함없이 한 마음으로 우리 함께 가자.

 

<심재철 원내대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경자년(庚子年)은 경사스러운 일이 자주 일어나서 경자년이다. 올해 우리들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뭐가 되겠는가. 그러하다. 바로 함께 하자. ‘총선 필승!’ 오늘 모이신 분들이 수도권의 핵심 벨트인 경기·강원 그리고 우리 자유우파의 본산 대구·경북 이쪽 의원들이시다. 그런데 기초의원·광역의원이 하는 역할은 그야말로 우리 당의 기둥들이다. 국회의원이 큰 기둥이라면 실제 현장까지 완전히 다 장악하면서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들이시다. 그런 점에서 우리 당을 지켜주시고 계신 여러분들한테 대단히 감사하다.

 

더군다나 선거를 보면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직접 싸우는 지상전의 핵심 멤버들이다. 중앙당에서는 공중전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바로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맨투맨으로 붙어가면서 직접 돌격대가 되어서 현장에서 싸우고 계신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시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일반 유권자들은 모든 사람이 다 후보의 대표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행동을 잘하면 누구 후보가 좋구나’, 여러분들이 조금 삐끗하면 자유한국당 왜 그래그렇게 되어버린다. 그런 점에서 바로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표를 좌우할 가장 핵심적인 인사들이라는 것을 자부심과 함께 명심하자. 그렇게 하시겠는가.

 

지금 이 나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로 진짜 가고 있다. 경제파탄, 민생도탄, 안보해체, 외교고립, 도대체 이게 무슨 나라인가. 도대체 이게 나라인가. 누구 때문인가. ‘문재인, 심판하자!’ 지난 70년 동안 대한민국 얼마나 융성했는가. 전쟁의 폐허를 딛고 독립한 나라들 중에 130여개의 국이 독립했지만 그중에 딱하나 대한민국 혼자 성공했다. 그만큼 우리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 역사가 문재인 정권 3년 만에 허물어지고 있다. 그래서 오죽하면 문재인을 문재앙이라고 이야기하겠는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이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이겨서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실력이 갖춰지면 더 이상 나라가 기울어지는 게 중지되고 바로 설 것이고, 만일 이번 선거에서 망가지면 대한민국은 끝난다. 여러분도 동의하시는가. 그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어마어마한 세기적인 선거이다. 그런 만큼 여러분들께서 자부심에 역사적인 책임감까지 가지고 꼭 뛰어주시라. 그런 점들 여러분들께서 충분히 해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은 야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야전 부대장들이 경험이 충만하면 제대로 짚을 수가 있다. 그래서 대단히 여러분들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에게 이것 하나만 부탁드린다. 나중에 이제 경선을 해서 사람이 이제 누군가 선정이 될 것이다. 그런데 절대 분열하면 안 된다. ‘나는 누구를 평소에 좋아한다’, ‘나는 이전의 위원장하고 관계가 있다. 그래서 그 위원장 편에 설 수밖에 없다절대 그러지 마시고 중간의 과정이 어떻게 되든 나중에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면 그 사람에게 반드시 단결해서 절대 분열하지 마시라. 분열하는 것은 자멸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중앙당에서 매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통합열차는 이미 출발했고, 통합신당 곧 출범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 함께 힘을 모아서 이겨나가자. 그렇게 하시겠는가. 크게 외치자. ‘단결

 

그리고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할 때 여러분들 다 아시겠지만, 선거에서 눈물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 매번 사람들 만나서 눈물 흘릴 수는 없다. 그러면 죽는 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안 된다. 이번에 진짜 개헌저지선 꼭 지켜주셔야 된다. 대한민국이 망한다. 큰일 난다. 사회주의로 넘어간다. 김정은한테 넘어간다. 꼭 이번에 해서 개헌저지선 하나는 꼭 지켜주시라’, ‘우리가 과반을 넘는다과장해서는 절대 안 된다. 눈물작전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으니까 저는 그러하다. ‘개헌저지선은 확보하자고 우리들이 설득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제 말 참고해서 사람들을 하나하나 내편 내편으로 이렇게 끌어들여서 불쌍해 보이면 표를 준다. 제가 초선할 때 선거 마지막 날,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울었다. “유권자 여러분, 살려주시라. 여당에서 엄청나게 퍼부어대서 곧바로 죽겠다. 진짜 죽는다. 이것 안 된다. 살려 달라그래서 됐다. 여러분들, 앞으로 절대 자신감은 좋지만, 그게 조금 지나치면 유권자들이 교만하다는 느낌 금세 알아차린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참 조심조심하면서 상대방을 잘 설득해서 그래서 이번 선거 반드시 이기자. 같이 구호 한번 외치자. ‘뭉치자! 싸우자! 이긴다!’

 

 

2020. 1. 31.

자유한국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