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교안 당대표는 2020. 1. 15(수) 10:50,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말뿐만 아니라 정말 복 많이 받으셔서 주머니가 든든해지시기를 바란다. 금년은 경자년(庚子年)이다. 경제가 잘 되고, 자영업자들이 행복한 그런 경자년(庚子年)이다. 여러분도 동의하시는가. 지난 한해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들 정말 힘드셨다. 경제가 어려워졌고, 여러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도 많은 제약이 있어서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이다. 그런데 아까 우리 최승재 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상공인기본법이 마련이 돼서 이제 앞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틀을 만든 것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 저희 당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힘으로 이 법이 통과되었다고 저는 생각한다. 법안이 통과된 것도 중요하지만 후속법령들이 만들어져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여기도 관심을 가지고 저희들도 지원하고 협력하고, 각 정당들과 함께 힘을 모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우리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안, 일을 하시다가 어려움에 빠진 분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는 방안,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법안에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여러분들의 가장 큰 숙제 중에 하나가 최저임금 규모별·업종별 차등적용, 이것이 여러분들의 큰 숙제일 텐데 저희 당에서 그 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많이 힘들었다. 앞으로도 이 부분 잘 챙겨서 700만 소상공인들이 이제는 정말 편안하게 자유롭게 그래서 결국 가정까지 행복해지는 이런 세상 만들 수 있도록 저희 자유한국당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2020. 1. 1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