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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자유로운 노동분과’ 공개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작성일 2019-07-12

황교안 당대표는 2019. 7. 12() 14:00,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자유로운 노동분과공개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자유로운 노동분야 분과에서 어려운 때 귀한 연구들을 같이 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 무너져가고 있지 않나. 여러분들이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백서를 만드신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 무너져가고 있는 이 경제 되살릴 방안들을 찾기 위해서 제가 듣기로는 우리 자유로운 노동분야 분과도 벌써 3번 모였다고 했나. 그리고 앞으로도 오늘 빼고 2번 더 모인다고, 우리가 상당히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모임들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이 부분은 정말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이해관계 되는 분들도 많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좋은 대안을 내놔서 국민들에게 우리 당이 지향하는 목표와 비전을 보여드려야 될 중차대한 책무가 있다. 제가 임명장을 드릴 때도 그런 걱정의 말씀도 하고, 당부의 말씀도 드렸는데 생각보다 힘든 일을 아주 치밀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특별히 우리 김태기 교수님은 정말 바쁘신 중에도 제가 알기로는 이 모임이 있을 때 거의 한 번도 빠지시질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애를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금재호 교수님께서도 오늘 발제가 조금 있다가 있으시다.

 

이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경제를 살릴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이미 다 망가뜨렸고 무너뜨렸다. 우리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돌아갔고, 특히 노동현장의 상황은 참 참상에 가까운 실패를 하고 있다. 우리 일자리는 특히 더 말할 것도 없이 정말 힘든 상황이다. ‘역대 최저라고 하는 그런 통계들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청년들의 실업은 4명 중에 1, 정말 우리 청년들에게 아픈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말 우리가 노동개혁을 통해서 청년들의 일자리는 물론 많은 분들의 좋은 일자리들이 생겨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는 해내야 된다. 민노총에 붙잡혀서 가로막혀있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우리가 꼭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장 어려운 과제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 해오신 모습을 통해 볼 때 반드시 의미 있는 대안들을 만들어주셔서 국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은 노동정책을 이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우리 노동대전환을 이뤄나가겠습니다하는 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길이 많이 남아있다. 쉽지 않은 길 잘 극복해주시고, 좋은 대안들을 많이 제시해주셔서 어려운 국민들에게 빛과 희망, 어려운 노사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꿈을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린다.

 

 

2019. 7. 12.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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