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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상임전국위원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8-08-22

 8월 22일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양석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직무대행>

 

  동료 여러분 반갑다. 오늘 정말 바쁜 시간에 멀리 지방에서 많이 와주신 상임전국위원 여러분 감사하다. 또 의사일정 중에 짬 내서 참석해주신 의원 여러분 감사하다. 인사말을 길게 준비했는데 길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원만한 의사진행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 오늘 안건이 상임전국위원을 추가 인선하는 안건이다. 단 한분이지만 우리당으로서는 그 한 분 한 분의 비상대책위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다. 좋은 분 영입해서 우리당이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안상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오늘 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추대를 여러 번 했다. 인명진 위원장도 제가 추대하고 그때는 대단했다. 회의가 2시부터 7시까지 5시간 끌고 갈 정도였다. 당헌당규 통과한 것도 제가 했고, 딱 절반씩 갈려서 난리치고 마침 지난번에 우리 존경하는 김병준 위원장 추대할 때는 잘 돼서 그때도 제가 주재를 했는데 이번에도 제가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눈치가 보여서 예결위 핑계됐다. 사실 예결위가 어제 차수변경까지 해서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자리 비우기 그랬다. 그래서 사무총장님한테 양해를 구했더니 부의장으로 하면 되지 않느냐 해서 아주 준비된 부의장이 계셔서 제가 든든한 마음이다. 이번에 상임전국위원회에서 마지막 비대위원을 잘 위촉해서 다음 단계 테이크 오프 할 때까지 김병준 비대위원호가 잘 가기를 기원하면서 여러분 모두 경향 각지에서 오신데 대해서 감사한 말씀 드린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얼마나 바쁘신가. 송구하고 죄송스럽다. 지난번 비대위원을 임명했는데 저희가 미처 살펴보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본인이 자진사퇴하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또다시 이렇게 모시게 돼서 제가 송구스럽기 그지없다. 인사말씀 길게 드리는 것조차도 제가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바로 회의가 빨리 진행되도록 여기서 마치겠다.

 

<김성태 원내대표>

 

  우리 오늘 의장님과 김병준 위원장님 짧게 인사해서 저도 짧게 하겠다. 지난 7월 17일 전국위, 7월 24일 상임전국위원회를 통해서 우리가 김병준 혁신 비대위원장을 모시고 또 비대위원 인준을 이뤄내면서 한 달 만에 자유한국당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 모든 부분이 경륜과 관록으로써 당의 중심축을 잘 잡아주시고 있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역할과 김용태 사무총장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당에 대한 애정어린 노력들이 이렇게 자유한국당의 빠른 안정에 큰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최근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이나 북한산 석탄 반입, 국민연금제도 개편에 대한 많은 국민적 논란이 있다. 우리 혁신비대위가 더욱더 우리당과 함께, 국민들과 함께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시겠다. 오늘 특히 우경수 신임 비대위원, 대한제과협회 국제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맡으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환과 고충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헌신적으로 열심히 좋은 인사를 우리가 맞이하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상임전국위원 여러분들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2018. 8. 22.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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