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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주재 중앙직능위원회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12-26

  12월 26일 당대표 주재 중앙직능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중앙직능위원회 분과위원장들과 회의를 하는데, 중앙직능위원회는 저희당의 가장 핵심적인 기간조직이다. 그간 당이 어려움에 처했기 때문에 중앙위가 조직화가 덜 되었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미비했는데 김재경 중앙직능위원회 의장께서 오셔서 새롭게 조직하고 지역에 당협 못지않은 조직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방선거를 위해서 지역 당협과 중앙위 조직이 양대 체계를 통해서 지방선거를 치러야 한다. 그래서 오늘 중앙직능위원회 계신 여러분들이 각자 분과위원회별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시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당이 새롭게 활력을 찾도록 부탁 말씀드린다. 어려운 과정에 있어서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당이 혼돈상태에 있었다. 이제는 당이 거의 정비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금년 말까지 조직정비를 가능하면 마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곧 지방선거TF단도 출범하고 조강특위는 오늘부터 시작한다. 시작해서 내년 1월 초순까지 조직정비도 마치고 모든 정강정책도 마치도록 진행할 것이다. 당으로서 큰 어려움은 다 지나갔기 때문에 이제 마무리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내년 선거에 이길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김재경 중앙직능위원회 의장>

 

  오늘 연말인데도 많이 참석해주신 중앙직능위원회 위원여러분께 감사하다. 우선 12월 5일 발대식을 의원회관에서 했다. 주변에서 걱정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한 바와 같이 상당한 열기를 우리가 느낄 수 있었고 의미 있는 성과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발대식에 협조해주신 18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여러분께 6개단의 임원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선 18개 분과와 6개단의 조직 틀은 다 잡아놨다. 다만 이번 당협위원장 인선과 연관된 3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자리가 비어있고 성일종 의원께서 충남도당위원장 되어서 변동요인이 하나 생겨서 4개 분과위원장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선정해서 조직을 최대한 빨리 완비하겠다. 연말까지 각 분과위원회와 단별로 개별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스스로 한 번 뒤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지고 내년에는 각 시도당과 협의해야겠지만, 1월 중순부터 제가 시도당을 돌면서 중앙위원들과 지방선거에 대비하는 자리들을 준비하려고 한다. 연말 개별적 모임 잘하시고 연초에 저희들이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이 자리를 빌려 당부드린다.

 

<홍문표 사무총장>

 

  전국 경향각지에서 중앙직능위원회 첫 합동회의에 참석해주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와 고맙다는 말씀드린다. 방금 대표께서 말씀하신대로 합동회의가 끝나면 우리 당에 4대 혁신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들어간다. 첫째 사무처당직자 혁신을 아픈 고통을 참아가면서 해냈다. 두 번째 당협위원장 당무감사를 통해서 그 일을 잘 해내고 있다. 세 번째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중앙직능위원회 혁신이다. 과거처럼 형식적으로 이름만 있는 중앙직능위원회가 아니라 현장에서 움직이는 즉 중앙에서는 여러분들이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현장에서 일하는 중앙직능위원회가 가동될 것이다. 그래서 26개 분과가 우리 대한민국 곳곳 현장에서 당협위원장과 함께 쌍두마차로서 여러분들이 움직여 준다면 내년 지방선거는 여러분들 손에 달려있다. 이 자리에 김성태 원내대표와 6명의 직능분과 현역의원들이 오셔야 되는데, 지금 이 시간 청와대 항의방문 가셔서 그 항의방문이 끝나면 곧바로 오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내용적으로 들어가서는 간사, 수석, 1단장, 2단장이 계신데 간사회의를 수시로 열어 1단장과 2단장 하에서 능률적으로 현장감 있는 중앙직능위원회 활성화가 되어야 새로운 정책이 나오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자유한국당이 될 것으로 믿는다. 마지막으로 정책혁신은 현장에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것이다. 이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 필요한 것을 중앙에서 도와주는 정책으로 가야지 중앙에서 만들어서 하달하는 정책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내년 지방선거는 현장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데 이것도 또한 정책팀이 인선되었기 때문에 다음 주 중으로 마무리가 되면 우리당에는 이제 사무처혁신 끝나고 당협위원장 당무감사 통해서 혁신이 끝나고, 직능위원회는 오늘 이렇게 만나서 시작되고, 정책까지 혁신되면 우리당이 4대 혁신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을 가져주시고 여러분들 손에 내년 지방선거는 승패가 달려있다는 중앙당 큰 계획을 갖고 있고 대표께서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하신대로 몇 번이고 강조하셔서 다시 말씀드렸다.

 


2017. 12. 26.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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