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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전국 SNS커뮤니티 대표단 워크샵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12-20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2. 20(수) 14:00, 전국 SNS커뮤니티 대표단 워크샵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우리가 왜 SNS 역량을 강화해야 되느냐? 가장 큰 이유는 언론 상황이 왜곡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포털이 저들의 지배 속에 들어가 있고 언론이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방송이 또 장악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믿을 곳은 SNS 밖에 없다.


  두 번째, 여론조사기관이 조작된 국민여론을 언론에 퍼트리고 있다. 더 이상 이 나라가 괴벨스가 지배하는 그런 허위 선전장이 판치게 놔둘 수는 없다. 그래서 SNS가 선거를 앞두고 가장 중요하다. 여러분들 명심해야 한다.


  언론도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여론조사기관도 친정부 여론조작 기관으로 전락을 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가 믿을 곳은 SNS 밖에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꼭 SNS를 통해서라도 조작된 여론 그리고 조작된 뉴스를 제대로 여러분들 손을 통해서 전달을 해주실 것을 부탁 말씀을 꼭 드린다.


  이런 말 해본들 오늘 방송에 안 나간다. 포털 내용을 보면 우리당 험담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그런 사람들 말만 포털에 올라간다. 자세히 봐라. 우리당 욕질하는 그런 사이코패스 같은 그런 사람들 말만 포털 메인기사로 올라간다. 우리당의 좋은 기사는 단 하나도 안 올라간다. 내가 여러분 상대로 하는 이 말도 내일 아침이나 오늘 저녁에 방송에 나오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SNS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퍼트려주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언론의 역할을 우리가 대신 한다. 명심하시길 바란다. 부탁한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여러분 뵙게 되어 반갑다. 우리 박성중 본부장님이 제 뒤에 이어서 하고 계시는데 너무 잘하셔서 기분이 좋다. 대선 때 홍보본부장을 했는데 뒤를 이어서 굉장히 저보다 몇 배 이상 잘 하셔서 제가 마음이 놓인다.


  저희 홍 대표님이 간략하게 말씀을 하고 나가셨는데 똑같다. 저희도 원내지도부가 구성되고 오늘 현충탑 참배를 하고 곧 이어서 과천에 있는 구 정부종합청사 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했다.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지금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하는 일들 그 다음 각 KBS, MBC 등등 이사님들을 보면 못 버틴다. 언론에 보면 아시겠지만 본인들 이사진 갖고 있는 거 압박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장, 집 찾아다니면서 현수막 걸고 직장이 대학이면 대학까지 찾아가서 못 버틴다. 그래서 지도부가 가서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나 뵙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힘을 합해서 부당성을 저희들이 잡고 얘기하는 수밖에 없고 홍 대표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정말 SNS 중요하다.


  저는 여기 한 분 한 분이 KBS, MBC 못지않게 방송국을 경영하고 전부 컨트롤하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언제가 부터 국회의원 생활하면서 방송을 잘 안 본다. 여러분들이 올리는 유튜브에 주로 의존한다. 왜냐하면 거기서는 있는 팩트 그대로 많이 올리기 때문에 언론 환경이 굉장히 안 좋다. 그나마 뜻있는 분들은 여러분들이 올리는 유튜브를 통해서 생생한 정보를 듣고 확산시키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60~70명 되는 것 같은데 웬만한 방송국 몇 배 이상 제가 볼 때 일을 하는 것이다. 아마 선거 때 더할 것이다.


  그래서 저는 정책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뒷받침하고 하겠지만 각 당협에서 여러분들이 결정적 역할을 많이 해주어야 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갖는다. 박성중 홍보본부장님이 자치단체장도 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아실 것이다.


  여러분들이 백데이터를 얼마든지 제공할 걸로 또 사무처에서도 그렇게 할 것으로 제가 알고 있다. 홍보본부장이 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뒷받침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이 확실한 그런 여론전, 홍보전을 펼쳐서 지방선거가 승리해야지만 보궐선거, 총선, 대선의 기초를 놓는 것이기 때문에 내년 선거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저는 정책위의장으로서 정책위 초점도 상당 부분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각지에서 올라왔는데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전하면서 여러분들 각자가 방송국 이상으로 큰 활약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약을 해주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고 저도 적극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2017. 12. 20.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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