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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12-18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7. 12. 18(월) 11:30,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700만 명이 있다. 경제가 좋아지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제일 먼저 체감하고 느낀다. 저희 당에서는 서민들을 위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을 여러분들이 말해주시면 저희들이 나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려고 한다. 성일종 의원 중심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에 만반을 기해주시길 바란다.  

 

<김성태 원내대표>

 

  조금 전에 홍준표 당 대표님 말씀처럼 저희 자유한국당은 가진자, 금수저, 기득권, 웰빙, 엘리트주의 정당이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히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노동자들과 함께 진정한 서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늘 함께하는 정당이 되겠다. 소상공인 여러분들 모두 성일종 위원장님 중심으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내주시고 정책에 반영되고 저희는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당이 되겠다.

 

<성일종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표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700만명에 이른다.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허리 같은 존재이다. 소상공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새로운 산업이 형성 될 때, 제일 먼저 뛰어드는 분이 소상공인이다. 제도적 장치, 금융지원, 정부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시장의 임금 공급과 수요 원칙에 의해 정부가 노동계와 협의하여 인위적인 결정을 내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서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한 달에 한 번 회의하고 현장을 찾아가고 성공 스토리를 담아내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 각 분야에서 28분의 전문가를 모셨다. 많은 의견 주셔서 새로운 꿈을 꾸는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는데 선도적 역할과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신보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

 

  환노위에서 논의되는 현안인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이런 모든 현안들이 소상공인 분들 생계 생업에 연관이 되어있다. 여러 노동시장 관련해서 마련이 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분들의 의견, 이해와 요구가 잘 반영 되지 않는 구조이다. 그런 부분들 의견을 경청해서 정부에 요구하고 입법과정에도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2017. 12. 1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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