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정현 당대표는 9월 10일(토) 오후, 휴일 근무자 격려 일정을 가졌다.
<사이버통합전산센터 방문 주요내용 >
이정현 당대표는 1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사이버통합전산센터를 방문해 휴일도 없이 사이버 안전 수호임무를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대표는 전국 지자체의 사이버안전상황을 24시간 감시하고 점검해 국민의 재산과 정보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지키는 총성없는 전투를 수행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휴일도 없이 365일 전투하는 여러분의 노고 앞에 서니 경건한 마음까지 든다고 격려했다.
사이버통합전산센터는 어제 북핵실험으로 비상상황이다 .
이 대표는 이어 정부3·0홍보관에 들러 29가지 우수사례를 둘러봤다. 이 대표는 정부부처에서 생산되는 기안서류의 70퍼센트가 공개되고 있으며 각 부처별로 정보공개가 경쟁적으로 이루어져 119가지의 정보공개 개선방안이 이미 실시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이런 내용들을 알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해질 수 있는데도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 모르고 혜택을 못 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홍보강화를 주문했다.
<손말이음센터 방문 주요내용 >
이정현 대표는 무교동 한국정보진흥원 안에 있는 손말이음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휴일도 없이 세상과 소통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수화로 연결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관계자들이 열악한 환경과 낮은 봉급에도 친절하게 장애인들의 요구에 응대하는 것을 보고, 감동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각종 기기전시장을 둘러보고 점자컴퓨터를 직접 조작해 보기도 했다. 곧이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중독 상담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신은 너무 드라마에 폭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즉석상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상담사는 스트레스를 푸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해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오늘 이정현 당대표의 휴일근무자 격려행보에는 김성태 국민공감위원장이 동행했다.
2016. 9. 10.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