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28일(일) 이정현 대표 민생현장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정현 대표는 28일 일요일 오후 예고없이 마포소방서와 관악경찰서 봉천지구대 를 방문해 휴일 근무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포 소방서 방문 주요내용>
이정현 대표는 “명절을 앞둔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평일처럼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국민들이 평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늘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지만 찾아왔으니 다시 한 번 국민을 대신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솔직히 땅에 엎드려 큰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소방서 직원 300명 근무하는 기관의 1년 물품 등 비품 구입비가 500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접하고 놀랐다며 그러다 보니 세탁기부터 식당의자, 건조대, 휴게소 소파까지 너무나 낡고 부족해 보기도 민망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즉석에서 박인용 안전처 장관에게 전화를 해 그 실태를 당 정책위에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관악경찰서 봉천 지구대 방문 주요내용>
이정현 대표는 마포소방서 방문에 이어 관악경찰서 봉천 지구대를 예고없이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휴일임에도 치안 유지를 위해 순찰중인 경찰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찰관들은 한결같이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헌신 할 각오가 되어 있어 보람있지만 취객들이나 범죄자들이 근무중인 경찰들을 폭행하고 욕설을 하고 침을 뱉는 등 막대해도 제대로 법치를 확립할 수 없을 때 가장 힘들다면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건의했다. 이 대표는 “경찰은 법치와 질서의 상징이다”라며 “이들이 폭행 등을 당하는 것은 국민이 폭행당하는 것과 다름없다” 며 “이 부분에 대해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마침 경찰이 어떤 일을 하는지 숙제를 하기 위해 찾아온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2016. 8. 2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