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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대표, 중소기업인간담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08-24

  8월 24일 이정현 대표, 중소기업인간담회 참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반갑다. 조금 전에 박성택 회장님께서 저에 대해서 과찬의 얘기들은 제가 써드린 원고가 아니다. 하도 많이 어울리고 하도 많은 대화를 나눠서 친형님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고 그 동안에 제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위 위원장을 맡아서 특히 중소기업과 관련된 그런 얘기를 공식적인 회의가 아닐지라도 수도 없이 많은 그런 대화들을 나눴고 했기 때문에 참 이물없는 관계다. 저는 지금 오늘 이 회의도 사실은 제가 인사말을 줄이고자 한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 듣고 참 모시기 힘든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모셨기 때문에 저분들의 답변을 하나라도 듣고, 또 오늘 이 자리에서 해결이 안 되면 그래도 모두가 듣는 자리에서 문제점에 대한 부각을 시키고 그것이 앞으로 쟁점이 되어 또 더 논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저는 중소기업 특위 위원장을 하면서 결코 회의를 몇 번 했느냐에 만족하지 않았다. 사실은 제가 여기 오지 않아도 여러분들의 얘기를 듣지 않아도 사람들을 보내서 중소기업중앙회에 가서 그 분들의 애로사항을 모아서 가져오라고 하면 바로 가져올 수가 있다. 이렇게 형식적으로 앉아서 대화를 하지 않아도 문제를 파악하는 것은 수십차례 모든 정치권들이 늘 와서 얘기 듣고 그 자리에서는 정말 아주 문제점 있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끄덕 하다가 문밖에 나가면 그 서류를 어디에 뒀는지도 모르고 또 지나간다. 그 다음에 또 선거철 다가오면 다시 또 간담회 한다고 해서 부르고 늘 이렇게 사진 찍고 없애고, 사진 찍고 없애고 하는 그런 식의 회의를 해 온 것에 대해서 저는 아주 싫어했고 저것을 꼭 한번 고치고 싶었다. 마침 제가 최고위원을 하며 중소기업특위 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그때 저는 사전에 여러분의 문제점을 받되 다 할 수가 없으니까 6~7가지를 미리 받고 그 내용을 가지고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과 해당 부처, 2개 되었든 3개가 되었든 연관부처의 장차관이 아닌 실국장을 반드시 모셔다가 7차례, 8차례, 9차례, 12차례 회의를 하고 그래서 만족할 답이 안 나오면 다시 또 부르고, 또 부르고 해서 어느 정도 답을 조율해낸 끝에 회의를 해서 그 자리에 반드시 차관들이 오시게 해서 책임 있게 약속을 하도록 그렇게 답을 이끌어 냈고 그렇게 해서 하나씩 고치는 것이 훨씬 나았고 그렇게 고친 것이 53가지, 53가지를 고친 적이 있다. 오늘도 지금 굉장히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지금 귀한 정부 부처에서 오셨고, 특히 우리 새누리당이 이 부분에 제일 관심이 많고 관련성 있는 수석, 말하자면 정책위의 부의장님도 오셨고, 우리 이현재 의원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아시는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하셨던 분이시고, 또 산자위 의원들도 오시고 하셨으니 아주 내실 있게 했으면 좋겠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지금 주실 내용들은 솔직히 말해서 행정부처에 이미 전달되어있다. 우선 답을 듣는 것을 위주로 하고 그 답에 여러분들이 꼭 지금 이 자리에서 결론이 안날지라도 이 얘기는 더 설명해서 반영시켜야겠다는 것 위주로 설명을 하시고 여러분들이 하실 말씀은 간단하게 정부쪽 답변은 길게 듣고 그리고 내가 요청을 했을 때는 답을 해줘서 실질적인 회의가 되길 바란다. 시작을 하기에 앞서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님 너무 고맙다. 또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님 너무 감사하다. 우리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께서 항상 우리 이 모임에 늘 참석해주셔서 많은 그런 답을 주시고 해서 고맙다. 기획재정부의 1차관이신 최상목 차관님 고맙고, 오늘 참 어렵게 모셨는데 법무부의 김호철 법무실장님 검사장님이시고 앞으로 승승장구 할 일이 남으신 김호철 법무실장님께서 와계셔서 참 고맙다.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일 연관이 있는 산업정책실장님 감사고, 고용노동부 고영선 차관님 진짜 감사드린다. 국토부의 1차관님도 모처럼 저희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오셨는데 김경환 차관님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특허청의 이영대 차장님 정말 감사하다. 오늘 좀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란다.

 


201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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