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23일 이정현 대표, 소상공인 연합회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반갑다. 제가 다른 분야가 아닌 정치를 하고 사실 정치는 아시다시피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하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제가 세상일을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에 가서는 정치인들이 자기의 살아온 삶, 경험을 토대로 해서 유난히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을 것이다. 저는 어떻게 보면 소상공인들 여러분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생각해주시면 된다. 그것 때문에 저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도 여러분들의 문제에 항상 관심을 많이 가지고 그런 일 쪽을 해왔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에는 여러분들의 이 연합회가 형성되기 전에 연합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들어서 등록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가에서 만들어진 것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지하 식당에서 막걸리 마시면서 그런 대화를 나눌 때부터 끼어서 같이 늘 얘기를 해왔었고 지금의 대통령께서 대통령을 안 하고 계실 때도 늘 그 관심을 가지고 연결을 하면서 우리들이 막걸리를 마시다가도 그냥 전화 연결을 해서 전원하고 돌아가면서 다 통화도 하시고, 당대표나 후보시절에도 여러분들의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많이 하시고 또 행사에도 가장 많이 참여하셨다. 중간에서 저는 다리 역할을 하면서 특히 여러분들을 이해를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제가 노력을 하고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고모도, 우리 아재도 또 우리 형도, 형님들도, 친구들도, 우리 후배들도 99.99%가 다 소상공인이다. 조그마한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제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이렇다 보니 어떻게 보면 추석 때, 설에 내려가서 마당에 앉아서 평상에 앉아서 얘기 나눈 것이 바로 이 간담회다. 그냥 동네의 선배, 후배들이 모여서 얘기하다보면 결국 그 사람들의 얘기들이 결국 회장님들 모시고 앉아서 하는 그런 간담회였고, 늘 그것에 대해 얘기를 들으면서 몰랐던 그런 여러 가지 장벽, 제재나 여러분의 아픔이나 이런 부분들을 쭉 얘기를 들어왔다. 그래서 국회의원이 되었고, 그런 얘기들을 공식적으로 정부에 할 수 있는 위치와 자리에 앉으면서부터 이제 여러분들에 대한 얘기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18대 때, 19대 때 쭉 해서 왔고, 이제 제가 새누리당 당대표가 되면서 우리 새누리당의 많은 국회의원들과 당의 정책과 관심이 당대표가 가장 많이 관심 있는 여러분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또 약속을 한다. 정말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90%가 바로 소상공인들이고 또 소상공인들과 연관이 있는 그런 분들이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문제가, 여러분들의 고민이 대한민국의 고민이다. 여러분들이 행복해하거나 만족해할 때, 대한민국이 만족해하고 행복해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쉽게 해결될 문제들은 아니겠지만 끊임없이 여러분들과 저와 또 여러분들 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누리당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역량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다. 특히 우리 회장님께서는 아주 처음 초창기부터 저와 많은 대화를 했고 여러분들의 말씀을 가장 정확하게 저한테 정말 어떤 것도 가리지 않고 얘기를 해주시는 분이어서 많은 대화를 그동안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오늘도 사실 당대표가 되어 이제 첫 번째 외부에 나가서 간담회를 하는 행사를 여러분들과 잡았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많은 행정부 관계자들과 소속의원들에게 새로 당선된 당대표가 어디에 더 많은 중점과 관심을 두고 있느냐 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제가 서둘러서 회장님께 요청을 드렸고 회장님께서 기꺼이 바쁘신 여러분과 함께 시간을 마련해주셨다. 오늘 이 자리에 아까 분야별로 말씀하셨지만 그 분야별로 참석한 부회장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하지 않겠다. 전반적으로 소상공인 전체에 대한 얘기들을 좀 해주시고 오늘로 끝날 것이 아니니까 큰 틀에서 우선 국회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법안이든 정책이든 예산이든 큰 틀에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다. 특히 이 자리에 와계신 이현재 의원은 저와 같이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위 그 당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하면서 정말 본래도 공직에 계실 때도 여러분들 일들을 많이 심부름 해오셨지만 그냥 심부름을 넘어서 진짜 애정을 가지고 하는 분이셔서 참 굉장히 저와 호흡을 잘 맞춰 오셨다. 다른 분들도 다 우리 정책위의 수석부의장이기도 하시고, 최고위원도 마찬가지시고, 우리 의원님은 또 여러분들 비례대표 중에서도 산자위에서 하여튼 우리가 다 해봤자 저 의원님께 부탁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늘 멤버가 많지는 않지만 정말 꼭 필요하신 분들 모시고 왔다. 인사말 다 생략하고 우선 소상공인 전체 문제를 국회에서 다룰 수 있는 그런 내용들 위주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다.
2016. 8. 23.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