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상욱 대변인은 7월 28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 번째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명부 확정안이 의결되었다. 아시겠지만 제4차 전당대회 선거인단이 34만 7,506명이다. 구성은 전당대회 대의원 9,135명, 책임당원 선거인 28만 8,157명, 일반당원 선거인 4만 1,871명, 청년선거인 8,343명으로 총 34만 7,506명으로 결정하여 의결했다. 2014년도에 있었던 전당대회에 비하면 14만 3,164명이 증가되었다. 주로 책임당원이 늘어났다고 보시면 된다.
두 번째 의결사항을 말씀드린다. 중앙윤리위원회 윤리관으로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현재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의결사항은 아니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관련 한 보고사항 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말씀드릴 것은 후보자가 시·도당 방문 및 당원 모임에 참석하는 경우에는 당규에 따라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승인 후 방문토록 한다는 것을 명시했다. 그리고 윤리위원회의 결정사항은 어제 위원장으로부터 여러분들 직접 브리핑 받으신 대로이다.
2016. 7. 2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