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상욱 대변인은 7월 18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 번째 의결사항으로 제 4차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교체가 있었다. 기존에 있었던 김성찬 위원께서는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사퇴하시고 장제원 의원께서 임명되셨다. 장제원 의원은 부산 사상구 출신으로 제 18대, 20대 국회의원이다.
제 4차 전당대회 슬로건을 정했다. 전당대회 메인 슬로건으로는 ‘2016 새누리당 새로운 시작’으로 결정했다. 그동안 당 홈페이지 및 SNS, 온라인 오프라인 등을 통해서 국민공모를 받은 슬로건이 있다. 메인 슬로건으로는 채택되지 못했지만 서브 슬로건으로 국민 슬로건을 사용할 계획이다. 국민 슬로건 당선작으로는 총 3건이 선정되었다. 첫 번째 안으로 ‘하나 된 새누리당, 국민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두 번째 안으로 ‘다시 듣겠습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세 번째 안으로는 ‘국민과 함께 Again 새누리’ 이렇게 3개 안이다.
잘 아시다시피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잘 모아서 어제 국민백서를 공개했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잘 헤아리고 부응하기 위해 지적된 여러 사안에 대해 계속적으로 혁신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다. 그 내용들은 다음 회의 때부터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후속조치 차원에서 검토 될 것이다.
2016. 7. 1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