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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동혁 당 대표, 중앙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1차 전체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5-12-10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2. 10.() 10:00, 중앙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1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국민의힘의 미래를 이끌고 계신 여성 지도자 여러분 반갑다. 서명옥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제 원고에 남는 말이 없다. 제가 원래 그렇게 무섭고 사나운 사람이 아닌데, 무도한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을 마주하면서 싸우다 보니까 제가 그냥 사납고 무서운 사람이 되었다.

 

제가 이렇게 처음에 편하게 웃으면서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말씀드리기도 마음이 무거울 정도로 지금 우리의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 같다. 보셨겠지만 어제는 저희들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그리고 국민 입틀막 3대 악법을 막기 위해서, 필리버스터 시작했고, 오늘은 이제 천막 농성을 드디어 시작했다.

 

사법부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무너진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5개의 악법이나 통과시켜서 자본과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그럴 때 그걸 막아낼 수 있는 마지막 힘이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국민의 목소리마저 내지 못하도록 또 3대 악법까지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다.

 

국민의힘 만의 싸움은 아닌 것 같다.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할 싸움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 어쩌면 그동안 중앙여성위원회 활동을 계속해 오셨던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래서 오늘 드리는 저 임명장이 집에 몇 개 더 있으신 분도 있으실 것이다. 그런데 오늘 드리는 임명장은 집에 들고 가기도 무거울 정도로, 그 무게가 남다르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께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국민의힘을 위해서 역할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아까 우리 여성위원장 이야기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대한민국을 지켜오고 우리 가정을 지켜왔던 것들은 우리 어머니였다. 이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장동혁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아니라, 국민들의 절절한 목소리를 담아서 오늘 임명장을 드리겠다.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임명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꼭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가 아니라도, 사회 각계각층 분야에서 정말 큰 역할들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 임명장과 위촉장을 받으셨겠지만, 여지껏 받았던 그 어떤 임명장보다 그리고 앞으로 받게 될 그 어떤 임명장보다 오늘 받게 될 임명장이 정말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딱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그런 무거운 임명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늘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8대 악법 외에도 특검이 출범해서 특정 종교와 연관 지어서 우리 국민의힘을 얼마나 탄압했는가. 당사 압수수색하고 저희 당원명부를 다 가져가겠다고 그렇게 난리 쳤는데, 결국 그 수혜자는 뒤에서 검은돈을 받은 것은 결국, 민주당이라고 하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오늘 마지막 재판이 있다. 민주당 의원 이름 실명이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아마 민주당은 엄청난 역풍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그 입을 틀어막기 위해서 국민의 삶을 챙겨야 할, 국민의 자유를 고민해야 할, 그런 국무회의에서 특정 종교단체를 해산시키겠다고 하는 겁박까지 했다. 그 이야기는 오늘 재판에서 민주당 인사 이름 한 명이라도 나오면 종교단체를 해산할 테니, 각오하라는 협박일 것이다. 그 종교단체가 위헌, 위법이어서 해산돼야 된다면, 그러면 당연히 민주당은 해산돼야 할 정당일 것이다.

 

8대 악법이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도,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가 침묵한다면, 결국 그 피해는 우리에게 올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너무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지, 이재명 정권의 무도함, 민주당의 무도함이 가면 갈수록 더 무도해지고, 더 악랄해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오랫동안 민주당이 그런 폭거를 일삼다 보니, 우리가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이제 목소리 낼 그럴 힘조차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그게 두렵다. 그러는 사이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는 게 아닌지 두렵다.

 

제가 이런 인사 말씀 자리에서 인사 말씀 길게 드리지 않는데, 오늘은 시기적으로나 여러 가지 너무 절박하기 때문에, 여러분께 이런 말씀을 드린다. 평소 같으면 여러분들께 앞으로 여성 정책도 많이 발굴해 주시고, 이런저런 말씀을 드려야 맞는 자리겠지만, 늘 드리던 그런 말씀보다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과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함께 지켜달라는 간절한 당부 말씀으로 제 인사 말씀을 대신 하겠다.

 

<양향자 최고위원>

 

대표님이 상당히 무거운 말씀을 하셔서, 우리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더 책임감이 더 커지고 있다. 우선 오늘 중앙여성위원회 발대식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특히 서명옥 위원장님 정말 수고하셨는데, 제가 서명옥 위원장님을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제 온 마음을 다 표현을 할까 이런 생각했다.

 

단 한 번도 제가 전화를 드렸을 때 안 받은 적이 없으시고, 단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으시다. 그리고 이분은 특별하시다. 이분은.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먼저 경청을 해주시는 그 성품이 아마 이 자리까지 오시게 하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정말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국민의힘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그 길에 가장 앞장서 주실 것 같다.

 

정치가 결국은 사람을 바꾸는 일인데, 그 사람을 바꾸는 데에는 따뜻한 어떤 마음이 필요한데, 그게 여성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늘 여성이 주연보다는 조연이었고, 그동안 주어가 아니고 또 목적어였고, 이런 삶을 우리가 살아왔는데 그래도 우리 국민의힘은 상당히 여성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해왔고 또 앞으로도 우리가 앞장서서 그런 힘을 발휘해야 되는데, 제가 우리 대표님과 사무총장님 그리고 여기 임이자 의원님 또 이인선 의원님, 김민전 의원님 함께 계시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뭘 해달라. 배려해달라. 그리고 할당해달라. 그리고 우리를 더 생각해 달라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공평하게 해주면 된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법안에‘40·60 법안 꼭 넣어달라. 이게 뭐냐면 한 성, 그러니까 남성이든 여성이든 트랜스젠터든 적어도 선거직의 60% 이상을 한 성이 점유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여성의 대표성이 아니라 우리 삶의 대표성이다. 어떤 테이블에 여러 의제가 올라가는데 여성이 10%’ 이런 식으로 대표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대변을 못 하지 않는가. 그래서 40·60 법안은 이번에 꼭 위원님께서 우리 이인선 위원님께서 특히 해 주셔야 될 것 같다. 서명옥 위원장님이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위원님들이 그리고 부위원장님, 상임위원님들에게 함께 힘을 모은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 분 한 분의 힘이 정말로 여성 속으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그런 모습들을 제가 이번 전당대회 때도 봤고, 또 앞으로도 뵐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한 구호가 아니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 그 일을 우리가 하는 것, 그게 가장 그 중심에 여성 정치가 있다는, 사실만 우리가 깨달아도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본다.

 

여러분들의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저는 대한민국의 정치 문화를 확실하게 바꾼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목소리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그런 목소리라고 말씀드리고 또 앞으로 내주시는 그런 용기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쓸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다.

 

지금 민주당의 저런 폭거들이 저는 너무나 익숙하다. 그래서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제가 돈 봉투 게이트의 2이라고 지금 얘기를 했는데, 부패·비리·불합리 그리고 비효율 이것의 온상이 바로 민주당이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높은 정치로 품격 있는 정치로 그것들을 제압해 나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든다.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중앙여성위원회 위원님을 자랑스러워하는 그런 우리 국민의힘이 되길 바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그 여성의 힘을 우리가 함께 모아서 서명옥 위원장님과 함께 저도 열심히 뒷받침하면서 따라가겠다.

 

<정희용 사무총장>

 

오늘 준비해 주신 우리 서명옥 여성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해 주신 우리 중앙여성위원회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 서명옥 위원장님이 오시고, 우리 중앙여성위원회가 보다 활력을 띠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장동혁 대표님의 적극적인 지원·지시 아래서 우리 중앙여성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 보면 여성 정책 공모전 총상금 1, 알고 계실 거다. 우리 중앙여성위원분들도 지원하실 수 있다.

 

여성 정책 공모 현수막이 붙어서 활력을 띠고 있고, 각종 우리 여성 정책에 대한 홍보 현수막도 많이 붙었고, 또 여성 아카데미도 시도당에서 실시하고 있고, 우리 서명옥 위원장님께서 전국을 다니면서, 직접 우리 여성위원분들과 만나서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 또한 꼭 식사도 같이하시는 거로 제가 알고 있다. 우리 서명옥 위원장님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만큼 우리 중앙여성위원회가 보다 더 활력을 띨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 나경원 의원님 필리버스터 보셨는가. 하고 있는데 국회의장이 마이크를 두 번이나 끊었다. 정회 막 시키고, 여기 지방의원이신 우리 여성 의원분들 계실 텐데, 말이 안 되는 거다. 의장이 무슨 권한으로, 국회의원이 말하고 있는 거를 마음대로 그렇게 재단할 수 있는가.

 

필리버스터라는 것은 소수당이, 다수당이 입법 횡포를 할 때 저지하라 그거지 않는가. 그런데 그것을 의장이 마음대로 마이크를 막 끄고, 이거야말로 직권남용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5분의 3180명 이상으로 이제 중단시킬 수 있다. 5분의 3으로 중단시키라는 것은 그만큼 엄격하게 이 소수 야당의 권한을 훼손시키려면, 많은 의원들이 찬성해야만 중지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의장 한 사람이 본인도 국회의원 300명 중의 한 사람이다. 본인만 국회의 대표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래서 존경을 받을 수 있겠는가. 여러분 이런 것을 여러분들이 비판을 세게 해 주셔야 된다. 그리고 주변에 지인분들한테도 많이 알리셔야 된다. 민주당이 어떤 폭거를 저지르고 있는지, 우리가 국민의힘, 서로가 서로한테 왜 못 싸우냐 이런 말 할 게 아니고, 민주당이 못하고 있는 것을 더 우리가 지적하고 싸워나가야 된다. 그래야지 이길 수 있다.

 

우리 지금 다 고생하셨지만, 대통령 선거 지고, 국회의원 선거 치고, 이제 다가오는 6개월 뒤에 지방선거 치면, 우리 국민의힘이 걱정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 그런 대한민국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겠는가. 우리 미래 세대에게 어떤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여성 위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장동혁 대표님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우리 장동혁 대표님의 주도하에서 당은 보다 역동적으로 만들어내고, 또 선거의 승리에 가장 큰 기여를 하실 거로 생각하는 이 자리에 계시는 중앙여성위원분들의 지원을 사무총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여러분들께서 뛰어 주시는 만큼 표를 얻을 수 있고, 여러분들께서 뛰시는 만큼 승리할 수 있다.

 

오늘 장동혁 대표님의 명의가 딱 적혀 있는 중앙여성위원회 임명장 받으시고 그 제일 잘 보이는 데 걸어 두시고, 반드시 장동혁 당 대표님과 함께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이겨야 한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다.

 

오늘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양향자 최고위원님 또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님, 또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님인데 이름이 바뀌어서 성평등가족위원장님,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민전 의원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 우리 의원님들이 우리 여성의원 여러분들 각별히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함께하시는 것 같다.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장동혁 대표님을 중심으로 우리 여성 위원분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서명옥 중앙여성위원장>

 

제가 지난 9월 말부터 우리 장동혁 대표님으로부터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을 맡은 이후로부터는 우리 중앙여성위원회의 보다, 내실 있는 구성을 위해서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드디어, 오늘 117명의 위원으로 중앙여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 발대식을 드디어 하게 되었다.

 

요즘같이 이렇게 어려운 정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힘과 함께해 주시기를 마음먹고 들어와 주신 여기 계신 정말 우리 여러 여성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저는 제가 임명된 직후 1114일부터 전국에 17개 시도당을 다 돌고 있다. 현재까지는 14일 인천시당을 필두로 해서 경기도당, 강원도당 그리고 대구시당, 경북도당, 지난주 금요일에는 제주도당까지 돌고 왔다. 현장에 가서 현장에서 여러분들과 간담회도 가지고, 또 당원 교육에 필요한 여러 교육 기자재도 전달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사실은 금년까지 모두 다 할 예정이었는데. 여러 가지 정치 상황으로 인해 그런 상황 때문에, 조금 내년 1월까지로 나머지는 미뤄놨기 때문에 제가 내년 1월까지는 17개 시도당 전부 다 방문하면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고, 또 여러분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여러분의 현장 목소리를 우리당 지도부에 잘 전달하고, 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서 내년 지방선거 반드시 필승으로 이끌어 나가려 한다.

 

내년 지방선거를 필승으로 해서, 다음 총선, 대선 반드시 승리하여서 다음 우리 빼앗긴 정권 반드시 되찾아와야 되지 않겠는가. 정권을 되찾아오는 그 날까지 여기 계시는 우리 전국 상임위원님들, 그리고 여성 부위원장님들 그리고 여러 여성 위원님들 우리와 함께 힘 모아서, 승리의 그 날까지 꼭 함께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 올리겠다.

 

저도 우리 장동혁 대표님을 잘 보필해서 지방선거 필승을 하여서, 정말 정권을 되찾아오는 그 날까지 함께 싸우고 또 여기 계시는 여러 우리 국민의힘의 훌륭한 인재들이신 여러분들께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해서 우리당의 보배가 될 수 있도록 우리당 대표님 잘 부탁드리겠다.

 

존경하는 우리 여성위원님들 우리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집안이 어려웠을 때 누가 억척같이 집안을 일으켜 세웠는가. 우리의 어머니, 언니, 누나들이었다. 국민의힘 화이팅! 여성의힘 파이팅!

 

 

 

202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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