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야당 패싱을 공언하며,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감"이라는 망언을 여전히 공공연히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개전의 정이 없어 보인다"며 ‘우리나라에 야당이 없다’는 취지의 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권력 독점과 정치 보복만을 앞세운 정당 대표의 자화상일 뿐입니다.
더 나아가 정청래 대표는 "악수는 사람하고 하는 것" 운운하며, 기본적 인성조차 내던져 버렸습니다.
야당의 합리적 비판조차 허용하지 않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며, 결국 민주당을 독재당·개딸당으로 몰아넣겠다는 자기 고백입니다.
민생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도 내던진 채 팬덤 정치와 손을 잡겠다는 민주당은 이미 정당의 길을 포기한 것입니까?
국민이 원하는 것은 민생을 살리고 나라를 지켜낼 책임 있는 정치 세력이지, 스스로 '개딸당'을 자처하는 무책임한 집단이 아닙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개딸의 노예로 머물며 국정을 독점하려 하지 말고 먼저 오만과 독단의 죄과부터 철저히 반성하십시오.
그것이 국민 앞에 설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자 예의입니다.
2025. 8. 27.
국민의힘 대변인 이 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