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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연일 기업 잡도리하기 바쁜 이재명 대통령님! 민주당 채용 실태부터 돌아보십시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8-14

민주당이 신입 사무처 직원 채용의 수습기간을 종래 3개월에서 12개월로 무려 4배나 늘려 이른바 '열정페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신입 초봉을 종래 약 5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낮추더니, 기간까지 대폭 늘려 처우를 더욱 악화시킨 것입니다.


정작 민주당이 벌어들이는 연 당비는 국고보조금을 포함해 매년 500억 원 수준으로, 2018년 100억 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민노총 간부 출신 고용노동부 장관을 앞세워 연일 기업 때리기에 혈안입니다.


민노총의 염원이던 노란봉투법 강행에 이어 주 15시간 미만 근로 알바생들도 2년 이상 근로하면 무기계약직 전환을 의무화하는 정책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국무회의 때마다 중대재해 사건을 언급하며 특정 기업을 콕 찝어 저격하는, 전례없는 일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산재 사고 80% 이상이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서 벌어지는데 엉뚱하게 대기업만 잡도리하고 정작 민주당 사무처 직원들의 처우는 악화시키는 내로남불 촌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가화만사성이라 했습니다. 자당 집안 단속도 제대로 못 하면서 기업들만 탓해서야 대통령 위신이 서겠습니까?


진정 노동자들의 권익 증진을 바란다면 민주당의 채용 실태부터 똑바로 직시하고, 시정을 요구하십시오.


2017년 대선에 출마하며 '열정페이를 작살내겠다' 공언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진심이 무엇인지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2025. 8. 14.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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