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임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도를 넘은 발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정당 해산감", "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 등의 발언은 '야당 협박'이며, '보수 탄압' 선동입니다.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운운하며 반헌법적 정당 해산법을 직접 발의하더니, 본격적으로 ’야당 말살‘ 시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속 뜻이 대한민국 국체 유지보다 민주당 개딸 체제 공고화에 있음을 누구도 모르지 않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자고, 초창기 정권의 막강한 권력을 등에 업고 거대 의석 수로 밀어붙여 보수 진영을 말살시키자는 의도에 불과합니다.
여당 대표는 '홍위병 전위대'가 아닙니다. 야당 협치를 이끌어낼 막중한 역할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배포 큰 조정자'의 자리여야 합니다.
야당 해산을 내뱉으며 대화나 국민 통합은 안중에도 없는 민주당 대표의 폭압적 인식이야말로 해산 대상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일당 독재 숙청 정치의 전철을 밟지 말고, 협치의 기초를 다지는 리더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나라의 주인은 그들만의 개딸 성골 귀족이 아니라, 5200만 전 국민임을 깨닫고 민생이라는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2025. 8. 1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