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위 논평’ 비난 자초... 국민의 고통마저 정쟁거리로 삼아선 안 돼 [국민의힘 이준우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7-25

국민의 고통마저 정쟁거리로 삼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자치단체장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 국외연수를 떠나려 했다는 논평을 냈다가 철회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허위 논평이기 때문입니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습니다.


인사 참사, 통상협상 참사로 이재명 정권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으니 많이 다급한가 봅니다. 그렇다고 논평의 기초인 사실관계조차 엉터리로 파악하다니 수권정당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아니면 말고, 일단 지르고 보는 못된 습관을 이제는 고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주당이 지적한 국외연수 일정은 지난해 국민의힘과 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이 함께 추진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연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연수 일정 취소를 추진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민주당이 비판 성명을 냈을 때, 연수는 이미 취소된 뒤였습니다. 심지어 민주당 소속 단체장은 제외한 채,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만 연수에 참여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이 고통을 겪는 재난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악용한 것입니다. 


수해와 폭염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지원해줘도 모자랄 판에 오로지 정쟁에만 몰두하는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초보 정부라고 국민에게 양해 바라지 마십시오, 능력이 부족하면 사과라도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사과는 허위가 아니길 바랍니다. 


2025. 7. 25.

국민의힘 대변인 이 준 우

TOP